출처: 여성시대 씬피자
엄마와 아빠는 사이좋은 부부였음
어느날 엄마가 사고를 당함
아빠는 엄마를 7년동안 간병하고 집안의 생계도 책임져옴 그리고 결혼 35주년 기념일, 엄마가 세상을 떠남
엄마를 떠나보낸 아빠는 무너졌고 슬픔에 몸부리침
사실 아빠는 결혼 35주년을 맞아 제주도 패키지 여행을 예약해놨었음
고민끝에 무거운 마음으로 혼자 여행에 참석함
여행 중 혼자 우울해하고 겉도는 아빠를 여행 가이드가 챙겨주고 위로해줌
알고보니 그녀의 남편도 10년전 세상을 떠났고 같은 아픔을 가진 두 사람은 급속도로 가까워짐
연인이된 후 집 데이트를 즐기던 아빠와 여자를 목격하게 됐는데...
엄마가 떠난지 얼마되지도 않아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아빠
이해할 수 있다vs없다?
실제로 이 설정때문에 호불호가 엄청 갈리는데 7년동안 간병하고 지쳐있었기때문에 이해된다는 입장이랑 그래도 너무하다는 입장이랑 극명하게 갈림..
머리로는 이해 마음으로는 이해불가..멀어지긴할거같음
그냥 저상황 자체에 대해서 말을 안할듯
아빠 알아서하고 나한테 뭐 이해를 바라진마
러브미 좀 거부감 들어 사별하자마자 연애하는 아빠나 애 있는 남자 좋아해서 사춘기 남자애 비위맞추고 있는 여의사나 둘다 이해 안됨
이해는 하는데 집엔 데려오지 마시길
아빠의 연인으로만 지내면댐. 나랑은 모르는 사이로.
1년은 내가 모든걸 받아들이기엔 너무 짧아.
시간이 지나면 이해할거고 이해하려노력하겠지만 그 시간을 아빠도 이해해주길 바람.
마음으로는 이해가안됨 ㅠ 하
7년간 간병했으면... 내가 한거 없으면 아빠 존중해줄거같음
존나싫겠지만 7년간 나도 똑같이 딱붙어서 간병한거 아니면.. 내가 머라고 이해하고 말고임 걍 집에만 안데려오면 모른척하고 살아야지
7년 간병이면.... 내가 아빠 맘을 어째 다 헤아리겠어.. 싫지만 이해해 봐야지
7년이면 그럴 수 있나 싶다가도 .. 100프로의 좋은 마음으로 응원하긴 힘들 것 같긴 함 그치만 뭐라하진 않음
쌰갈 아빠 지조 ㅈㄴ 없어
내인생 아니고 아빠인생인데 뭐 어쩌겠어. 남은 사람이라도 잘지내면 된거임
7년간 간병하다 가신거면 난 아빠 이해할 듯
아 이해 못할거같아 나는 ㅜ 이해하려고 노력은 하겠지만…
솔짇히 이해안됨
이해 안가고 싫어도 내가 뭔 자격으로 입을 대겠음? 내가 이해못하겠는건 내 사정이고.. 그냥 죽닥치고 있어야
이해함.. 7년이면 할만큼 했다고 생각함
하지만 서운은 하겠지
엄마라고 불러 이지랄 선만 안 넘으면 됨.
7년간 나도 엄마간병한거 아니면 말할 자격도 없어. 그리고 아빠는 알게 모르게 7년간 엄마에 대한 마음을 조금씩 정리했을거라 생각함..
아빠 입장은 알겠는데 엄마 떠나보낸 나도 슬퍼할 시간은 줘야지.... 나한테 만나네마네 이딴 소리만 안 하면 상관 없을듯
이해해야지 글고 딸도 개차반마냥 엄마 상처주고 해놓고 이제와서 본인이 무슨 자격으로..? 아빠만큼 엄마한테 진심이었던 자식 없었잖아 그냥 아빠 선택이니 받아들여야지 뭐 평생을 눈물바람 하면서 살길 바람?
이해 솔직히 못함 그치만 할만큼 했으니 알아서 하시라 할듯 당분간 거리두고 ㅠ
연애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1년도 안돼서 용서못할듯 자식한테도 시간을 줘야한다고 봐
정 만나겠다면 말은 안얹겠지만 마음멀어지는것도 어쩔수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