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기사에 광주민심이 문재인에게 냉소를 넘어 분노를 하고 있다 하는데 이런
좋은 인물이 영입되는데도 정말 분노하는자가 있을까 싶다. 여론조작을 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신빙성 있는 인과관계는 갖추고 하길 바란다
더민주에 광주가 분노, 호남 민심 이반.. 도대체 뭔 개 풀 뜯어먹는 소린가? 호남이 더민주와 문재인에게 분노 할 이유가 뭔가? 암만 생각해도 여론 조작질 외엔 답이 없다. 지역 중심의 고착화된 의원들 교체하자는게 호남과 원수질 일인가? 휴!!
@cjjh7722 @1024sun707 저도 호남 사람이지만 동교동계 권노갑 박지원. 천정배. 박준영 박주선 징글징글하고 김한길 안철수 갑질에 이갈립니다. 성실하고 뚝심있는 문재인 대표를 지지합니다
광주쌍촌동에 있는손세차장에 왔다 세차장 사모님하고 사장님도
안철수씨와 탈당한 사람들한테 썅욕을 한다진짜 광주 어딜가나 이렇게욕쳐먹는게
안철수씨와 신당인데 기레기들과 조작질 언론은칭찬한단다!미치겠따 한번해보자.
지금 안철수 분당의 배후에는 동교동계가 조종, 어떻게 그런 자해질을 할 수 있는가 하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면 2002년을 돌아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자당이 내세운 대통령 후보를 끌어내리기 위해서 자해를 서슴치않았던것이 바로 후단협,
동교동의 작태
더민주에 참신한 호남출신 인사들이 속속 들어가는걸 보며, 그간 "호남홀대"한 주체가 누구인지
새삼 확인한다. 외국에서 한국인 등쳐먹는건 꼭 한국인이듯,
호남을 홀대하는건 호남팔이로 연명하는 호남정치꾼들
안신당은 그냥 새누리당의 호남출장소에 불과 합니다. 호남분들은 종편에 속으면 절단 납니다
문재인 대표님. 광주에서 프리허그 한번 하세요. 광주시민들께 지치고 힘든 저 문재인을
한번 안아달라고 해보세요. 수만 명이 모여 허리 부러지실지도
떠난 자리에 희망이 더불어 들어와 앉았네요.양향자님.입당을 축하합니다.^^*
학력.지연.성별.차별에 눈물흘리는 분들에게 큰 힘이되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양향자 "(출신이 어디이던, 학벌이 어디이던) 오늘 열심히 살면 정당한 대가와
성공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일본이 반도체 업계 1위였다. 회사에는 일본 선진업체들이
일본어로 출판한 기술서적이 많았다. 기술을 알려면 일본어부터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8세 말단 직원은 겁도 없이 사내 일본어 학습반에 들어갔다.
“고졸인 네가 공부를 할 수 있겠느냐”는 강사의 비아냥거림과 대졸 연구원들의 텃세를 견뎌가며
매일 3시간씩 공부했다. 주말에도 기숙사 밖으로 한 발짝도 나가지 않고 공부했다
그리고 3개월 만에 가장 먼저 일본어 자격증을 땄다. ‘일본어를 기가 막히게 하는 여사원이 있다’는 소문이 나면서 연구원들이 번역이
필요한 일본 서적을 들고 찾아오기 시작했다.
기술 자료를 밤새워 번역하다 보니 반도체 설계 업무에 대한 이해는 덤으로 따라왔다.
어느덧 반도체 설계 업무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일이 됐다. 1990년 결혼을 하고 첫아이를 임신했다.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의 첫 임신부였다
전례가 없던 일이라 ‘회사 관두지 않느냐’는 말도 수시로 들려왔다. 그럴 때마다 아버지,
그리고 나 스스로와 했던 약속을 떠올렸다. ‘내가 알아서 잘하자
아이를 낳고 나니 바람은 더 커졌다. 부산 시댁에 맡겨놓고 한 달에 한 번밖에 보지 못하는
딸아이에게 훗날 부끄럽지 않을 엄마가 돼야 했다. 양향자 상무님, 광주의 딸, 부산의 며느리시네
1993년 인사팀에 서류 한 장을 내밀었다. 사내 기술대학 반도체공학과 입학원서였다.
여상을 졸업할 때 그토록 써보고 싶었던 대학 원서였다.
“여사원은 사규상 뽑을 수 없다”는 인사팀 과장에게 ‘시험이라도 볼 수 있게 해달라’고
죽기 살기로 매달렸다
그렇게 들어간 대학이었기에 매일 오후 4시 퇴근 직후부터 오후 9시까지 수업을 들으면서도
피곤한 줄 몰랐다. 3년 뒤엔 함께 입학한 남자 직원들을 제치고 수석으로 졸업했다.
p.s
양향자님!
사람에 대한 믿음을 주시고 사람을 사랑하게 해 주시네요!
훌륭한 정치인이 되십시요.
첫댓글 김대중님 > 노무현님 > 문재인님>..... 더민주당의 계보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대단한 노력파. 좋은 정치인이 되어주세요,
이제는 부산 시민이 부산의 민심을 말해야 할 때입니다.
부산!!!!
바꿀수 있죠? 바뀌어져 있겠죠?
2222222
이누나 맘에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