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좌빨들의 요구에 밀리지 마라!
전쟁터에 싸우러 나갈 때는
창과 방패를 모두 갖추고 나간다.
창만으로 적을 무찌를 수 없으며
방패만으로 적의 공격을 막을 수 없다.
방패가 아무리 강해도 전투에서 승리할 수 없으며
창만 강하다고 하여 전투에 승리할 수도 없다.
이 두 가지가 적절하게 사용될 때 승리를 도모할 수 있다.
정치에서 내세우는 가치도 이와 같이 두 가지 부류가 있다.
하나는 창과 같이 적극적으로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방패와 같이 소극적으로
불만요소를 없애는 것이다.
그런데 아무리 불만요소를 없애도 그것이
지지율의 상승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저들의 사과요구는 대부분 자신들의 불만에 대해
조치를 취해 달라는 것일 뿐 그렇다고 저들이
사과를 받아들이고 적극적 지지세력으로
전환되는 것은 아니다.
뿐만 저들이 사과를 받게 되면 저들의 잘못이
마치 정당한 것처럼 치부되어 저들이 사과해야 할
사건이 오히려 정당한 사건인 것처럼 되어
역공세를 취할 명분을 주게 된다.
그러나 가치를 창출하는 적극적 공약이야말로
지지층을 넓힐 수 있다.
보다 희망적인 미래를 건설하기 위한
적극적 공약을 제시하여야 선거에서 승리를 노릴 수 있다.
그런데 박근혜 후보는 지금 좌파들에게 둘러싸여
적극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는 소홀하고
오로지 소극적 방어에만 치중하고 있다.
박근혜 후보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고자 한다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제, 시장경제체제가 가지고 있는
적극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공약을 개발하는데
더 비중을 두어 자유와 평등 그리고 복지를 높이는
적극적 공약을 국민에게 제시하도록 해야 한다.
좌파들이 내세우는 경제민주화니 역사인식이니 하는
정치적 의제에 끌려 다니다가는 결국 이용만 당하고
패배하는 수모를 겪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을 전복하고 친북공산혁명을 노리는
반역세력에게 끌려 다니기 보다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제를 더욱더 공고히 하여 성장과 발전을 통한
균형 있는 국가발전을 도모하는 보다 더 적극적인
가치를 창출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다시 말하면, 반역세력 및 불만세력에 대한
기분 맞추기는 최소한으로 줄이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정통 애국세력에게 희망을 주는 메세지를
최대한으로 늘려야 한다.
예로부터 공격은 최선의 방어라고 하였다.
공격은 내가 가진 장점으로 하여야 한다.
나의 장점은 묻어두고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 데만 힘써서는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설사 내가 좀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부족한 부분에 주눅들지 말고 내가 가진 장점을 살려서
보다 더 적극적으로 나의 역할을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정해야 할 것이다.
정치는 이념의 싸움이다.
이념에서 지면 모든 것에서 지게 되어 있다.
나의 강점을 앞세우고 나의 약점은 무시하거나
최소한의 배려로 끝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박근혜 후보는 주변의 굴종주의자들,
패배주의자들부터 제거해야 한다.
사과할 것만 찾는 사람보다는
나의 강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인물을 쓰기 바란다.
"내가 세종시 지킬동안 뭐했나?"
"스스로의 잘못은 돌아보지 않고
오로지 정치 공세로 일관하는 야당이
정치 쇄신을 말할 자격이 있겠는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21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충남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해
이례적인 강한 어조로 민주통합당 등 야당을 이같이 비판했다.
'아킬레스건'이었던 정수장학회 논란에 대한
의견 표명을 앞두고 박 후보가 야당에 대한
공세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박 후보는
"정치를 쇄신하려면 먼저 자신을 돌아볼 줄 알아야 한다"면서
"지금 야당은 입으로는 정치 쇄신을 얘기하면서
오히려 정치를 후퇴시키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진정한 정치인이라면) 정책을 중심에 두고
약속을 지키는지에 대해 국민의 판단을 받아야 하는데
(야당은) 그보다는 매일 저에 대한 공세로 시작해
거기에만 몰두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 후보는
"제가 그렇게 세종시를 지킬 동안 야당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라며
"저는 세종시를 지키기 위해 정치 생명을 걸고 맞섰는데
야당은 이제 와서 저에게 '숟가락만 얹었다'고 비난한다"며
"이것이야말로 국민을 기만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박 후보 발언은 문재인이 지난 17일 충북 방문 중
"간신히 막으니 숟가락 올리고
자신이 세종시 지킨 것처럼 말한다.
이는 충청도민을 우습게 보는 일"이라며
자신을 비판한 데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
박 후보는 '세종시 정국'에서
"박근혜가 제1야당인 것 같다"는 말이
야당에서 나왔던 점을 소개하면서
"입으로는 정치 쇄신을 말하면서 남 비방만 하고
흠집 내고 편 가르기 하는 정치야말로
국민 불신을 조장하는 구태정치"라고 비판했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포기 발언 의혹에 대해서도 그는
"우리 장병이 목숨 걸고 NLL을 지키고 있는데
땅따먹기니, 영토선이 아니니 하면서
우리 안보를 무너뜨린 게 누구인가"라고 반박했다.
정수 장학회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는 정수장학회 논란과 관련,
"설립 취지를 살리고 우리 사회에 더 많은 봉사와
기여를 하기 위해서라도 국민적 의혹에 대한 대답을
장학회 스스로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수장학회가 비리에 연루된 의혹이라도 있는 것처럼
오해를 받고 있는데, 이는 장학회 취지에 어긋나고
장학생의 명예까지 훼손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될 것"
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박 후보는
"정수장학회가 정치적 논란 중심의 중심에서
더 이상 정쟁의 대상이 되지 말아야 한다"며
"(최필립)이사장과 이사진은 더 이상 정쟁의 대상이 되지 않고
의혹이 남지 않도록 국민들에게 모두 밝혀
해답을 내놓아야 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또
"아버지(박정희 전 대통령)께서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 주고자 한 것도, 내가 (이사진서) 물러난 것도
오랜 시간이 흘렀다"며
"장학회가 더 이상 의혹을 받지 않고 공익재단으로
새롭게 거듭 날 수 있도록 명칭을 비롯해
모든 것을 잘 판단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더 이상 이 문제로 여·야간 정쟁과 반목이 커지고
대선 앞두고 정책이 실종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또
"대선을 앞두고 정수장학회에 큰 문제가 있는 것처럼
정치공세의 대상 되면서 설립 취지와 장학생의 자긍심에
상처를 주고 있다"며
"장학회는 개인 소유가 아닌 공익재단이며,
어떠한 정치활동도 하지 않기 때문에 제 소유물이라거나
저를 위한 정치활동을 한다는 야당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10년간 민주당 정권이 문제점을 파헤쳤고
곽노현 교육감 재임시 서울교육청이 감사까지 진행했지만
전혀 문제가 없었다"며 "만약 비리가 있었다면
벌써 감독기관에서 모든 것을 동원해 압박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필립 이사장을 비롯한 현 이사진 교체 여론에 대해서도
"어느 재단이나 설립자 뜻을 잘 아는 사람이 운영하고,
현실적으로 대부분 재단이 그렇다"며
"현 이사진이 부정부패를 했다면 당연히 물러나야겠지만
저와 가까운 이유로 물러나라고 하는 것은
정치공세"라고 강조했다.
정수장학회가 전신인 부일장학회 소유주
김지태씨의 재산을 강탈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부일장학회가 이름을 바꿔 정수장학회가 됐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
승계한 것이 아니라 새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지태씨의 헌납 재산이 포함된 것이 사실이지만,
국내 독지가와 해외 동포들까지 많은 분들이
성금과 뜻을 더해 새롭게 만든 재단"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지태씨는 부정부패로 4·19 때부터 이미
부정축재자 명단에 올랐고 집 앞에서 시민들이 시위를 벌였으며,
5·16 당시 7년 구형을 받기도 했던 사람"이라며
"그 과정에서 처벌을 받지 않기 위해
먼저 재산을 헌납하겠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또
"부산일보와 문화방송도 당시의 규모는
현재와 비교도 할 수 없는 것이었다.
부산일보는 자기자본이 무려 980배나 잠식돼
자력 회생이 힘든 부실기업이어고,
문화방송은 라디오만 하던 작은 규모였다"며
"오히려 견실하게 성장해 규모가 커지자
지금같은 상황이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정현 새누리당 공보단장도 기자회견 후
추가 브리핑에서
"부일장학회가 그대로 5.16 장학회가 됐다는 주장은
맞지 않다"고 설명했다.
정수장학회에서 많은 국민성금이 더해져
정수장학회가 됐다는 주장이다.
이 단장은
"1962년 5월3일 연세대 스코필드 박사가
국가재건최고회의를 찾아와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25만 환을 내놨는데 이것이 `종자돈'이 돼
장학회 설립 결정이 내려진 것이고,
그때부터 많은 해외교포와 국민성금이 답지했다"며
여기에는 기업인도 다수 포함돼 있었다고 전했다.
이 단장은
"1962∼1979년 장학금이 계속 늘어 11억3천600여만 원에
이르렀는데 이중 김지태씨가 헌납한 규모는
전체의 5.8%인 6천700여만 원이었다"며
"김씨 재산이 정수장학회의 전부인 것처럼 보는 것은
틀리다"고 반박했다.
사고뭉치와 같은 나꼼수 일당들의 꼼수에
당당하게 대응하는 박근혜...
미래가 밝다!
<뱀발-蛇足>
역시 박근혜다!
원칙과 신뢰를 보여주는 기자회견이였다.
지난번 과거사 문제처럼 국민들에게 사과를 하고
정수장학회의 이사진(최필립)의 사퇴를 권유 하거나
장학회 내부의 일을 간섭하여
또 다른 의혹을 일으키지 않을까 우려했었다.
그러나 역시 박근혜답게 정면 돌파를 하였다.
박근혜의 원칙과 신뢰를 또 다시 국민들에게 보여 주었다.
박근혜의 기자회견으로 가장 망가진 인간은
김지태와 그 유족들이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그 동안 김지태의 대해서 몰랐던 사실을
박근혜의 기자회견으로 인해 명명백백히 밝혀졌다.
이번 기자회견으로 김지태의 친일 행적과
노무현의 관계를 전 국민들이 알 계기가 되었다.
한마디로 박근혜는 두마리 토끼를 한방에 잡은것이다.
역시 정치 10단 박근혜다!
김지태 유족이 생각 하기를 박근혜가 과거사 사과도 했으니
김지태의 재산도 돌려 받을 수 있고
박근혜도 "돌려줘야 한다"면서 다소 유연하게 나올줄 알았겠지...
(민통당도 마찬가지 생각을 했을것이다.)
그러나 박근혜는 기자회견에서 김지태의 친일행적,
부정축재, 징역7년 구형, 심지어 김지태 집앞에서 국민들이
시위한 것까지 밝혔으니...불쌍한 김지태 유족들이여...츠츠츠
민통당이나 김지태의 후손들은 이번 박근혜의 기자회견에
아마도 할 말을 잃었을 것이다.
그래도 뭔가 이야길 한다면 철면피들이지...
사고뭉치, 나꼼수 같은 좌빨들아!
언제까지 너희의 네거티브에 사과만 하는 박근혜인 줄 알았더냐?
꿈 깨라~
박근혜 힘내라!!!
-삼화그룹 김지태의 몰락 원인을 나타내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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