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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오늘 아침 반가운 청솔모. ....
오막살이 추천 0 조회 247 25.01.21 09:49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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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21 11:45

    첫댓글 청솔모..
    다람쥐 과 죠?

    하긴 겨울엔
    잘 안보이네요.

    나무위에 큰 새집
    같은 둥지를 틀고
    운전하면 길가에
    있다 쪼르륵~~

    겨울엔 동면??
    보기 힘드네요.?

  • 작성자 25.01.22 08:31

    네 다람쥐과인데
    겨울잠 잔다는데
    일찍나와 다니는듯요
    요즘 이곳 낮기온이
    영상 5도이상 이거든요
    오늘도 8도라네요
    이렇게 봄은 또 오나 봐요 ㅎ
    좋은 하루 열어 가세요 ^^*

  • 25.01.21 12:59

    청설모가 주인 아주머님을 알아보나봐요..ㅎㅎ
    귀엽네요..

    겨울 한복판에 들어있는데도 곧 봄이 올것만 같아요.

    미세먼지가 많은 날
    호흡기 조심하셔요..

  • 작성자 25.01.22 08:35

    요즘 정말 뿌였더라구요
    산위다 보니 멀리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세상이
    미세먼지 정말 심각 합니다
    주변이 다람쥐 청솔모가
    보기 드물더라구요 산속이라도
    그래서 소중해 보이는 청솔모 입니다 ㅎ
    좋은 하루 되세요 ^^*

  • 25.01.21 13:05

    날이 따스하니
    밖이 궁금했나보아요
    미세먼지가 넘 진해
    한강나갔다 바로 들어왔읍니다
    홈트하려구요

    시골소식은 늘 평안입니다
    오늘하루도
    그저 평안하길요

  • 작성자 25.01.22 08:36

    지내면서 저렇게 음직이는 자연들이 보이면
    참 흐믓 합니다 귀한 생명체 잘들 살면 좋겠구요
    항상 부지런히 라이딩 하시니 부럽니다 ㅎ
    좋은 하루 되세요 ^^

  • 25.01.21 13:05

    저도 산에서 청솔모를
    만나면 도망가지 않더라고요..

    요즘 이상 기온에 청솔모도 봄이 오는걸로 착각했을까요! ㅎㅎ

  • 작성자 25.01.22 08:37

    이상기온이 개구리도깨우고 그러더라구요
    연못도 아직 꽁꽁 인데 개구리가 일어날까봐 걱정 입니다 ㅎ
    좋은 하루열어 가세요 ^^

  • 25.01.21 14:03

    청솔모가 인사를 하나봐요
    어찌 그리 가만히 보고 있을까요?
    역시 마음씨 넓은 언니를 보고 반하지 않음 안되죠
    혹시 땅콩으로 유혹하신 것 아니죠~~ㅎㅎ

  • 작성자 25.01.22 08:38

    주로 소나무 같은데 앉아서 보고 도망도 안가더라구요
    사람이 신기 한건지 궁금증이 많은건지 ㅎ
    땅콩 유혹 절대 아닙니다 ㅎ
    좋은날 되세요 ^^*

  • 25.01.21 15:39

    청솔모는 외래종이라네요
    그래서 자연을 더 파괴한다고 하더군요
    잣 나무위에 올라가 잣도 다 파먹고여
    다람쥐도 청설모 때문에 자취를 감추게 된다고 어느 자연 보호 애호가님이 방송에서 그러는것을 봤어요
    청솔모가 많은 것은 그만큼 다람쥐가 없어졌다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다람쥐보다 덩치는 훨씬 크고 보면 귀엽기는 하지요
    꼬리도 이쁘구요
    한겨울인데도 청솔모가 나와으면 먹이를 찾아 나왔나보네요

  • 25.01.21 16:22

    아하 그렇군요
    예전 제가 고딩때인가 울 시골마을에 어른들이
    외래종인가 황소개구리 때문에 큰일났다고 없애야 된다고 ...했던거 같은데
    청설모가 황소개구리하고 비슷한것같네여
    산나리님 댓글에서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25.01.22 08:41

    다람쥐 뿐만 아니라 소중한 생명들이
    사람들이 만든 공해로 많이 소멸 되고 있네요
    저렇게 음직이는 자연이 서로 공존하게
    우리가 자연을 소중하게 여기면 좋겠습니다
    다람쥐든 청솔모든 생명 보기가 어렵거든요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

  • 작성자 25.01.22 08:41

    @둥근해 오늘도 포근한날 이랍니다 ㅎ
    즐거움 가득한 하루 되세요 ^^

  • 25.01.22 09:08

    자연이랑 조화롭게 살아가시면서
    소소한 일상 이야기들 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번잡했던 마음들이 치유가 되는듯 ㅎ
    편한밤 되셔요~^^

  • 작성자 25.01.22 08:43

    모든 생명은 소중한것인데
    어쩌다 저렇게 보기드문 생명체를 만나면
    반갑고 건강해라 그러면서 눈이 오래 머문답니다 ㅎ
    따뜻한 하루 되세요 ^^*

  • 25.01.21 20:59

    눈이 다 녹았나봐요.

    산책중 만난 청솔모
    넘 구여운데..
    화살표..
    넘 재밌어요ㅎㅎ

    자연의 소리
    자연의 소식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5.01.22 08:47

    어지간히 녹구요
    아주 쬐끔 남았어요 ㅎ
    댓글이 늦었어요 어제 일보고 새벽에 오니
    입구게서 말발굽같은 소리가 이곳 저곳에서 납니다
    랜턴들고 들어가서 보니 궁디가 하얀 사슴두마리
    저번에 입구 나무도 쓰러졌기에 혹시아 했더니
    역시나 울타리망을 한군데 뚫고 다시 포도밭을 뚫고
    응가도 싸놓고 사람이 들락 거리게 두어군데 찢어 놔서
    새벽 한시 넘어서 까지 그 망 케이블타이로 수리대충 하고
    들어와서 그시간 댓글 아니지 싶어 이제 씁니다 ㅎ
    울타리 정비 다시 하자니 언제 한데요 ㅎ
    남에 밭에 들어가서 해야 할정도로 사고 치고 갔어요 ㅎ
    좋은날 되세요 ^^

  • 25.01.22 18:47

    @오막살이

    에쿠야~
    어쩐데요ㅜㅜ

    착한 주인님
    쉬는꼴을 못보는
    아주 나쁜~이네요 ㅎ

    모든 사물이 얼어서
    무기가 되니
    다치지않게 조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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