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제가 지금 말고 전에 살던 집 5층 거실에 있었는데..
머리를 빗다가 빗이 맘에 안들어 파란색 실빗으로 바꿔 머리를 빗고 있었어요
그런데 집에 형부랑 형부 친구들이 많이 놀러왔고 다시 가려는데 형부가 커다란 액자만한 시루떡과 호박인절미를
가지고 가는거에요 그런데 호박인절비가 호박가루랑 떡이랑 약간 분리되어서 떨어져있었지요
그래서 엄마가 호박인절미를 다시 해주겠다며 기다리라고 했어요
아무튼 그 커다란 떡 두개를 형부가 친구들과 들고 나가는 꿈을 꾸었네요
어제 꿈.. 아빠 건강이 안좋을거라고 하셨잖아요~
아직 건강에는 이상없으시고 (뭐 당장 문제될리는 없지만요)
혹 제가 아픈 꿈은 아니었나요??
안그래도 감기로 앓고 있었는데
어젯밤에 최고조 였답니다..
밤새 코감기에 목감기 몸살을 동반하여 앓고,, 또 오늘은 할아버지 기일이라 일찍있어났는데
온 몸이 찌뿌등하여 결국 일은 돕지 못하고 약먹고 지금은 쉬고있네요..
혹 제가 아플꿈은 아니었는지...
솔직히 제가 감기걸리는 꿈이라면 좋겠어요.
아무튼 저 떡 꿈 해몽부탁드리겠습니다.
날 추운데 지기님 감기조심하세요 정말 감기 질기네요 ㅠㅠ
첫댓글 님이 5층 거실에서 파란 빗으로 머리를 빗고 있었다면 좋은 꿈입니다
제가 볼땐 님의 바램이 늦봄아니면 처여름에 이루워 지는 꿈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꿈은 그 효력에 있어서 그렇게 금방 나타나고 하는것은 아니지요
물론 그런 꿈도 있지만 대게는 그 효력은 자기의 생각보다 더 길고
또 그 꿈을 잊어버릴 정도 되면 나타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