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어느 분이 이동국 나이를 감안할때 유럽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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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가는 것이 낫다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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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에이전트의 농간일 가능성도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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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그다지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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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팀에 간다고 해서 지금 당장 1부리그에서 뛸 순 없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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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선수를 사랑하시는 분들이야 첼시빼고 어느 팀에 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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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이 될거라고 생각 하실지 모르지만 현실은 냉정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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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잔뼈가 굵은 설기현도 아직 2부리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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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이 1-2년의 적응기를 거치면 그는 이미 너무 나이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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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으로서 가치가 떨어지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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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연봉에 큰차이가 없다면 그냥 국내에 있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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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일본에서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면 일본 가는것도 괜찮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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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에게 이제 더 이상 성장을 기대해선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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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겐 경험을 통한 노련미를 기대할 순 있어도 더이상 기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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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기엔 늦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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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기량으로도 당분간 한국국대의 원톱은 이동국 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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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수준의 기량을 닦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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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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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건 팬들의 희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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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이동국 케이리그와 제이리그 둘중에 하나 선택하라면 제이리그를 권하겠습니다. 현재 이동국선수를 보아서는 케이리그보다는 제이리그에 갔을때 득점력은 더 좋아질껍니다. 득점 많이 하면 이동국 선수 컨디션도 올라갈테고... 부인 기분도 좋을테고, 태어날 아이한테도 좋을꺼고. 일석이조 아닙니까..? 유럽진
제이리그에서 뛰면 이동국은 용병입니다. 돈들이고 사온 선수이죠.황선홍코치만큼 득점왕을 하고 날라댕기면 모를까 케이리그와제이리그는 비슷한 전력을 갖고잇고 굳이 돈때문에 제이리그가는거라면 더욱더 반대합니다. 예전베스트일레븐에서 유상철선수와 노정윤선수가 인터뷰한게 있는데 일본이나 한국이나 거기서 거기
전체적인 글은 패배주의라기보단 현실적이네요... 이동국이 꼭 긴 적응기를 거치리라는 법은 없지만 뭐 설기현을 모델로 하면 일리 있는 얘깁니다. 그래도 전 이동국이 도전해보길 바랍니다. 김태영 선수도 프리미어 가려고 그랬고, 유상철 선수도 스페인 가려고 그랬습니다. 30 넘어서 말이죠.
첫댓글 아 정말 짜증나네ㅡㅡ 에이전트에 농간? 이미 에이전트 인터뷰까지 끝났구만 그리고 설기현은 자신이 원해서 2부리그에 남은겁니다 그리고 성장을 기대해선 안돼? 황선홍도 30이돼서야 겨우 축구에 눈을떳다고 말했습니다 이제 27 조금더 올라갈수있는 선수한테 기대를말라?
그리고 많은 어머니들이 남편들은 갈수록 애기가 된다고 말하기도 하죠 ㅋㅋㅋ
황선홍선수가 30줄에 접어들어 축구에 눈을 떴다고 말한 의미와 이동국의 기술적인 성장에 대한 부분은 엄연히 다른 영역의 얘기입니다. 논리학적으로 얘기한다면, 범주착오의 오류라고도 하죠. 이런 오류의 대표적인 예로는 G.Ryle의 심신이원론에 대한 반박이 있습니다. ㅋㅋ
절라 유식한척 짜증나
ㅋㅋ 유식한척.. 잼따.ㅋ
ㅋㅋ 유식한척.. 잼따.ㅋ
그래도 마지막 끈일수도 있는데... 홍명보가 자서전에서 평생한이 유럽진출 못한거라고 하던데.... 이동국이 자신감만 있다면 나가보는 것도 좋을지도.... 만약 월드컵에서 한국이 좋은 성적 못거두면... 그것도 문제이니..
이동국을 사랑하시는 분들도 첼시는 꿈도 못꾸고 중위권가도 경쟁에서 살아남을지 의아 하는분들 많습니다 제발 얄팍한 지식으로 지극히 주관적인 글을 객관적인양 하지말아주세요
얄팍한지식이라는 말 들을정도의 글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의 얄팍한 지식으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을 올립니다
연봉차이가 없음 일본으로 가라? 대체 일본에서 뭘 배울수있단 말입니까 기껏해야 세레모니연구?? 지금 이동국의 나이가 가장 많이 배우고 몸으로 익힐수있는 기간입니다
가장 많이 배울수 있는 나이는 아닌듯...ㅎㅎ죄송...ㅋㅋ저도 챔피온스 리그에서 프리미어로 갈수 있을정도의 팀으로 갔으면 하는생각인데..주전은 아니더라도 로테이션 정도는 할수 있을듯..
가장 높은 방법, 설기현팀으로 가는것.. 다른 팀 가면.. 외톨이 되기 십상..~~ 팀을 잘 골라가야혀..~~
군대다녀와 정신적으로 성숙하고 실패를 경험한 만큼 더욱 악으로 배울수있고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성숙해있는 나이인만큼 보고 배우기 적당한 나이 아닙니까
무조건 어려야 빨리배우고 빠르게 느끼는건 아닙니다 차범근도 28살인가 20대 중반쯤에 독일로가서 펄펄 날르고 수비수들 관광보냈습니다 물론 이동국이랑 차범근은 어느정도 차이가 있다는건 압니다
27입니다 앞으로 3년은 더 멋지게 뛰어줄수있습니다 그리고 관리만 잘한다면 더 뛰는것도 가능하구요 자기관리능력에 딸린것입니다 그리고 차범근옹도 30가까운 나이에 성장하고 배웠다고 말씀드렸을텐데요 서정원도 마찬가지고
왜 이렇게 제이리그를 물로 보는지... 제이리그가서 왜 못배웁니까..? 한국에서보다 득점할 확률 높습니다.. 제이리그를 무시하는 풍토부터 없어져야지..
제이리그 가느니 케이리그 있느게 나아요
제이리그가 선수들에게는 더 낫죠. 경기운영도 케이리그보다 낫고, 재정적인 며도 그렇고... 그리고 제이리그는 연고지 정착도 잘돼있어서 축구선수들이 많이들 좋아합니다..~~
고종수가 한말이 생각납니다 나보다 한수아래 선수들을 상대하면서 나도 그수준으로 머물를 수 밖에 없었다
제이리그가 한수 아래라고 생각하는 자체도 이해가 안감...
한국 보다 일본에서 연봉을 더 많이 준다면 일본으로 가도 괜찮다는 소리죠. j리그를 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현재 이동국의 기량이면 일본에선 통할 가능성이 높다는 거지요. pkoggg님은 조금 흥분하셔서 오독을 하신듯...
뭐 제가 좀 흥분한것 죄송합니다 근데 이 밑에도 비슷한글이 있고 연관되 생각하니....ㅡㅡ
냉정하게.. 이동국 케이리그와 제이리그 둘중에 하나 선택하라면 제이리그를 권하겠습니다. 현재 이동국선수를 보아서는 케이리그보다는 제이리그에 갔을때 득점력은 더 좋아질껍니다. 득점 많이 하면 이동국 선수 컨디션도 올라갈테고... 부인 기분도 좋을테고, 태어날 아이한테도 좋을꺼고. 일석이조 아닙니까..? 유럽진
본인이 유럽진출을 원한다면 도전하면 되는 것이고, 굳이 케이리그와 제이리그 중 선택을 한다면.. 한국선수들이 그나마 적응잘하고 재정적으로 풍족한 제이리그를 권합니다..~
득점력은 좋아질지 몰라도 일본은 전체적으로 수비의 압박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압박이 심한팀이나 조금 더 좋은 리그로가서 뛸경우 적응이 힘들죠 안정환을 예로 들수있겠습니다
제이리그에서 뛰면 이동국은 용병입니다. 돈들이고 사온 선수이죠.황선홍코치만큼 득점왕을 하고 날라댕기면 모를까 케이리그와제이리그는 비슷한 전력을 갖고잇고 굳이 돈때문에 제이리그가는거라면 더욱더 반대합니다. 예전베스트일레븐에서 유상철선수와 노정윤선수가 인터뷰한게 있는데 일본이나 한국이나 거기서 거기
라고 했습니다.케이리그와 제이리그가 그리 큰차이가 없다는거죠.그두선수가 제이리그가는 것보단 유럽으로 가는게 더 좋다고 했구요. 그냥 주서들은 것보단 선수입에서 하는 말이 더 정확하다고 보기에... 제이리그만큼은 절대 반대합니다.
결론: 월드컵 멤버로 뽑히면, 발바닥 불나게 뛰어다니며 공격에 공헌하고, 그걸 인정받아 유럽으로 한번 가본다. 그러나, 월드컵 멤버도 되지 않거나, 된다해도 별 활약 못하면 한국에 남든지 일본가서 돈 벌든지 둘 중에 하나 한다. 결론 났네요.
ㅡ.ㅡ;;테디 셰링엄 데니스 베르캄프 보시면 해닶이 나올듯...자기관리 하면 언제까지 뛸수 있는가를.....그선수들이 유명하고 기량이 뛰어나서 오래 뛰는 경향도 있음니다만...꼭 그이유만은 아닙니다...-_-늦은나이에도 할수 있습니다 서정원 선수 보세요
그리고 2부리그나 빅리그 하위권팀 늦게 진출하는 선수들도 엄청나게 많구요 ;; 27이 늦은 나이라 하시는데...대체로 빅리그 진출 하는 선수들 전성기에 많이 진출 합니다...오히려...너무 나이에 연연 하는거 안좋습니다..
글쓴분 말씀은 제대로 된 1부리그 팀 아니면 가지 말라는 뜻인듯 ㅋㅋ
서정원선수가 말했죠.."스포츠는 30중반이면 늙은걸로 취급한다,그렇게 봐주지 말라" 대충 이런식으로 말한게 기억납니다..
29,30,31 이 공격수의 절정기라 무링요감독이 말햇죠 이동국은 막 27이 된 선수입니다. 충분히 가능성이 있구여 결혼도 했으니 외로움 문제는 없겟네요
이동국만 나이가 늙은건가.. 이제 전성기에 접어들 나이인데 빅리그는 몰라도 포르투갈 네덜란드 벨기에 이정도 리그의 중상위권 팀이라면 이동국도 충분히 경쟁력있다고봄 j리그는 왠만하면 안가는게 좋죠
이동국 선수의 나이는 1979년 4월 13일생으로 알고 있음...그렇다면 현재 만 26세9 개월 월드컵 끝나면 27세...충분히 나갈만 한것 같은데...뭐가 문젠지...
이동국선수 지금쯤이 정상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고 봐야하는데 이제 앞으로 피지컬능력은 점점떨어질테고 기술적인면에서 보완할수있으나 불리한게 사실이죠
피지컬 능력이 27세부터 떨어지면 죽어야죠...보통 선수의 피지컬 능력이 하향 곡선을 그리는 때는 30세가 지난후 부터죠...
한국은 30줄만 넘어가면 퇴물 취급;;
이동국의 나이를 생각하라니...그럼 이영표는 곧 한국으로 돌아 오겠네...우리나라 나이로 30살이니까...풋...
안정환은 올해를 끝으로 나이 많아 은퇴하고 76년생이니까...푸하하하...
솔직히 이런글 본인이 다시 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본인 인생가치관은 항상 패배주의????
j리그에 대한 환상이 심하시네,, 올해 k리그를 좀 봣는데, j리그와 비슷하다고 생각 합니다,, 나이는 문제될것이 없죠 이동국의 나이가 문제가 된다면 시어러는 머가 되죠? 자기 관리가 잘된 예이긴하지만 그리 문제될것은 없다고 봅니다
맞아~ 한국은 30세만 넘으면 아주 퇴물 취급 하네~
J리그에 있을라면 차라리 K리그를
전체적인 글은 패배주의라기보단 현실적이네요... 이동국이 꼭 긴 적응기를 거치리라는 법은 없지만 뭐 설기현을 모델로 하면 일리 있는 얘깁니다. 그래도 전 이동국이 도전해보길 바랍니다. 김태영 선수도 프리미어 가려고 그랬고, 유상철 선수도 스페인 가려고 그랬습니다. 30 넘어서 말이죠.
도전하는 데 나이는 상관 없습니다. 우리는 이동국이 도전하길 바라고 있는 거지, 이동국이 노인네같이 안전하게 여생을 보내길 바라는 게 아닙니다.
많은돈 준다해도 j리그행 거절하고 k리그 남는다고 한 이동국인데 j리그 갈까요?
ㅡㅡ 벌써부터 나이를 생각하라니 안느나 영표는 1년후면 짐싸서 케이리그로 복귀해야겠네 ㅋㅋㅋ
현실주의가 아니고 패배주의죠.글에 다 나타나있는데 굳이 따로 설명은 안해도 될듯.
서정원선수를 생각해봐라 ㅡㅡ 무뇌들아 나이많다고 무조건 해외 진출 못하나? 그것도 27밖에 되지 않은 선수보고?? 너무 잔인한거 아닌가? 하여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