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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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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회피형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도 그럴까?
앉으나 서나 간식생각 추천 0 조회 8,706 26.01.10 07:16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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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1.10 07:18

    첫댓글 ㄹㅇ 뭔 최면치료 이런 근본적인 치료 받지 않는 이상 절대 안 바뀜 본인이 가장 중요한 사람들이라..

  • 26.01.10 07:21

    초반엔 안그런척함 안그럴려고 노력도 하고(?( 근데 결국엔 회피하던데

  • 26.01.10 07:22

    근데 회피형이랑 회피성 성격장애를 구별못하는 사람이 정말 많은듯
    저기서도 회피형반 회피성 성격장애 반 설명함
    갈등상황에서 잠수타는건 회피성성격장애에 가깝지 회피형 특징은 아님

  • 26.01.10 07:40

    22...나 회피형인데 갈등상황에서 절대 잠수 안탐

  • 26.01.10 07:41

    @summmmmerrr 갈등이 해결될수없어서 결국 지쳐서 헤어질수는 있어도 갈등을 싫어해서 갈등생기기전에 헤어짐? 이건 아님 다들 진실 섞어서 교모하게 잘알인척 진짜인척 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6.01.10 07:23

    처음에는 노력하다 결국에 돌아옴

  • 26.01.10 07:37

    회피형 절대 안 바뀜 걍 애초에 만나지 마셈

  • 26.01.10 07:37

    나 회피형인데 싸울까봐 무서워서 이별함
    예전에 친구관계에서도 내가 잘못한 일 말하기 무서워서 절교함

  • 26.01.10 07:40

    좋아하면 더 회피하던데

  • 26.01.10 07:50

    아 진짜 안바뀜 진짜 만나면 안됨

  • 26.01.10 07:52

    동태눈된 남친더러 회피형이라고 해주는거 언제까지 그럴까

  • 작성자 26.01.10 07:55

    근데 회피 안하면 어떻게 하는거임? 나도 아마 회피형같은데 잘 모르겠어서 회피 안하는 건 뭐든 그자리에서 바로 결판을 내는 건가? 그럼 되나?

  • 26.01.10 08:01

    그게 회피형이 아니라구
    회피형은 자기 인생이나 가치관이 남으로 인해서 바뀌는걸 원치 않는(그럴수없다고 믿는) 타입인거고 갈등이 생겨도 해결할 수가 없어서 이별하는거임
    예를들면 연락문제나 인간관계문제로 갈등이있으몀 내가 너때문에 내 패턴을 바꿀 수 없다는 식으로 나오면 회피형 (환연 유식이는 그래서 회피형+회피성임)
    싸울때 바로 푸느냐 시간을 가지고 푸느냐는 걍 성향임

  • 그치 갈등 생기면 그 상황에서 대화로 풀어야지 회피해서 뭐해..? 감정만 더 깊어질텐데..? 회피해서 좋은게 없잖아

  • 26.01.10 08:11

    회피형은 단순히 싸움 피하거나 말 아끼는 사람이 아님. 갈등의 유무보다 ‘관계에서 변화 가능성을 믿느냐’가 핵심임.
    회피형의 특징은 갈등이 생기면 해결보다 거리두기·단절을 선택함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라 안 바뀐다”는 전제가 깔려 있음.
    대화로 조정하거나 타협해서 관계를 유지하는 방향에 기본적으로 회의적임
    그래서 싸우다 말거나, 시간 갖다가 아니라 아예 관계를 접는 선택을 자주 함
    반대로 갈등이 생겼을 때 어떻게든 이해해보려 하고,
    말로 풀 수 있을지 고민하고,
    내 패턴을 바꿔야 하나 고민하는 사람은 회피형이 아니라 갈등 처리 방식이 신중한 사람에 가까움.

    바로 결판 안 내고 생각하는 거 = 회피형 ❌
    관계를 유지할 의지가 없는 상태 = 회피형 ⭕️
    이 경우는 회피형으로 설명할 게 아니라
    문제 해결 스타일 차이로 보는 게 맞다고 봄.

  • 26.01.10 08:39

    @한국대학원석박사 회피형인데 관계에서 변화 가능성을 믿느냐가 핵심이란 말에 동감함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라 안 바뀐다기보단 나 포함 사람은 원래 안바뀐다고 믿는 게 더 맞는말 같음
    나 같은 경우는 갈등 상황에서 여러번 상황을 좋게 바꾸려고 애써왔고 그게 좌절되는 경험들이 오래도록 쌓이고 쌓여서 결국 돌처럼 굳어진 경운데 애쓴다고 더이상 뭔가 바뀐다는 희망같은게 없어
    그래서 그냥 관계 자체를 포기하는 지경이 된거 같아
    나 자신도 왜 그러는지 정확히 인지하지 못했는데 여시 댓글보고 내가 왜 그러는지 알게됐다 ㅎㅎ.. 걍 슬프다 내가 이렇게 된게

  • 26.01.10 11:14

    @멍멍댕댕 그게 슬픈 거지.
    회피형이 돼서가 아니라,
    사람이랑 엮이는 일에 더 이상 설렘이나 기대가 안 남았다는 게.
    원인을 알고 있다는 것도 사실 위안이 아니라
    “아, 이제는 이해해버려서 다시 예전처럼 못 돌아가겠구나”라는 느낌이라 더 슬픈 거고.
    사람을 믿다가 다치고, 그걸 반복한 끝에
    차라리 기대를 접는 게 편해진 상태니까.
    이건 성격 문제가 아니라
    관계에 많이 투자했던 사람이 결국 도착하는 지점 같음.
    그래서 더 쓸쓸해 보이는 거고.

  • 26.01.10 08:08

    내가 너무 그 사람이 좋았기 때문에 버티고 견디고 이해해보려고 노력했는데 결국은 안바뀌더라ㅋㅋㅋㅋㅋ 초반에는 그 사람도 노력 하는거 같았는데 원래대로 돌아가더라... 어렵다 어려워...

  • 26.01.10 08:10

    그사람한정 대면할땐 대면해 ㅎㅎ

  • 26.01.10 08:16

    회피형도 노력하면 바뀔 수 있음~ 상대가 안정형이어야됨 같이 불안정하면 어렵고 본인이 바뀌려는 의지가 강해야함 아주 못바꾸는 것은 아님 가능합니다~

  • 26.01.10 08:19

    난 이의견엔 좀 회의적인게 바뀌는 것도 그럴 가능성이있어야 하는데
    사람은 바뀔수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생각을 바꾸는 것 부터가 일단 이중적으로 보호막이쳐져있어서 ㅋㅋㅋㅋㅋ 불안형보다도 안정되기 어려운게 회피형이라 생각함
    그 족쇄달린 코끼리같은 상태인거지...

  • 26.01.10 10:49

    @아주 커다란 모기 ㅈㄴㄱㄷ 이거 연구결과도 있어 ㅋㅋ 성인애착은 고정된게 아니라 후천적으로 바뀔수 있음ㅇㅇ 물론 여시말처럼 쉽지 않긴 하겠지

  • 작성자 26.01.10 08:23

    응 나도 비슷한 상황이 있는데 생각해보려고 여러 의견들 도움이 많이 된다 고마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6.01.10 09:39

    회피형 맞음..

  • 26.01.10 09:55

    나도이래ㅠㅠ

  • 26.01.10 08:39

    좋아하는 사람도 회피함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6.01.10 08:51

    둘 다? 가장 처음은 유년시절 부모의 양육환경인데 살아가면서 이사람 저사람 부딪히면서 되기도 하고 하나의 이유는 아니라고 알고있음. 영향을 받겠지 아무래도

  • 26.01.10 09:08

    타고난기질+양육방식 어쩌구라던데

  • 26.01.10 10:44

    회피애착은 아기때 부모랑 애착형성에서 생기는게 맞아 그걸 이제 살면서 잘... 잘 케어를 해야지..

  • 26.01.10 08:51

    내 기준 회피형은 연애 하면 안됨ㅋㅋㅋㅋ난 2n년 동안 다르게 살아온 사람 두명이면 이해못하는 부분 당연히 있고 적어도 서로 바꾸려고 노력은 해봐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근데 아예 그런 생각이 안깔려있어보임

  • 26.01.10 08:51

    좋아하는데 더 깊어지면 내가상처받을거같아서 회피했음;;최근

  • 26.01.10 08:53

    나도 진짜 심한 회피형이였는데 난 바꼈어.. 근데 좋아하는 사람 때문 이런거 아니고 그냥 내가 노력하고 주변 인간관계 풀이 변화가 생기니까 바뀜

  • 26.01.10 09:38

    ㄴㄷ 내가 다르게 살려고 마음 먹으니까 바뀜

  • 26.01.10 09:10

    안바뀜 나 레전드 회피형 참다가 헤어짐 걍,, 6개월까지 참아봄

  • 26.01.10 09:26

    사귀기전에 회피형이라고 밝혔으면.. 하

  • 26.01.10 09:42

    정말 좋아하니까 회피함ㅠ....

  • 26.01.11 09:20

    다른 곳에서 회피형 글 보다보면 살면서 회피 안 하고 사는 사람 있냐고 모든 문제를 다 직면하고 사냐고 하는 글들 가끔 보이는데, 그 표현 마저도 회피임.
    회피 안 한다 = 모든 걸 완벽하게 회피하지 않는다
    이렇게 흑백논리로 진실이나 세세한 상황들을 회피하고 자기를 정당화 함
    회피들은 그래서 언제나 모 아니면 도야
    찐회피형 중엔 자기가 회피형이라는 사실 조차 회피하기도 함

  • 26.01.10 20:35

    회피셉션

  • 26.01.10 11:10

    회피형 되는 이유는 어린 시절 주양육자와의 애착관계에서 양육자가 아동에게 안정감을 주지 못하고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경우 생김. 한마디로 방어기제인데, 그냥 기대를 포기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됨. 포기하면 편하다를 애기때부터 학습하는거..

    그렇기 때문에 핵심은 타인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가 적다는 것. 따라서 관계를 맺지 않거나(당연함. 사람 안믿음) 갈등이 긍정적으로 해결될거라고 생각하지 않음 -> 자기 선에서 정리/ 이렇게 가게됨

    많은 연구결과가 성인애착은 변할 수 있다고 보고하는데 실제로 회피애착도 안정애착이 될 수 있고 안정애착도 불안정 애착이 될 수 있어. 성인기 이후에 맺는 애착관계에 따라 변화가 가능함

    그리고 이건 그냥 내 생각인데 일반적으로 안정+회피애착 조합보다는 불안+회피애착 조합이 훨씬 많은 거 같거든(둘이 처음에 확 끌림) 근데 회피애착이 불안애착이랑 상극이라 불안애착들이 넘 힘들어하다보니 회피애착이 악명높게 된거같음ㅋㅋ

    그리고 찐 회피형은 걍 사람 안만남..ㅋㅋㅋㅋ 옛날에 이걸로 논문도 좀 깔짝여보고 했는데 회피형은 그냥 사람을 잘 안만나고요 힘들면 자기만의 동굴에서 자아성찰 졸라함

  • 26.01.10 11:42

    주변 찐찐 회피형+애정결핍인 사람 보면 연애 절대 안쉬더라 그래서 회피형은 사람을 좋아할 줄은 아나..? 라는 생각한적 있음

  • 26.01.10 20:34

    오 댓글보고 알아간다 회피형=/=회피성이구나
    회피형은 대부분 타인한테 상처 받아서 생기는듯 (유년기 이후 포함)
    난 좀 회피+불안형인데 사람은 잘 안바뀐다고 생각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정 바뀌려고 노력하려는 쪽인데
    찐회피형은 그냥 갈등이 있어도 유야무야 넘어가면서 만나거나(굳이 해결하려 들지않음 너는 너 나는 나) 그냥 바로 끊어버리거나(안맞으니까 계속 할 이유 없다고 생각함) 이런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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