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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사랍대)
전공 : 정보통신분야
토익 : 425 (현재 공부중)
오픽 : IL
자격증 : 무
사회봉사 : 122시간
어학연수 : 1년
인턴 : 2개월 (중소기업)
공모전 : 국제대회2건 / 국내대회 4건
국제대회2건 모두 1위
국대대회1건만 1위 나머지는 수상
동아리 활동 : 회장일때 지원서 작성으로 정부주최 최우수 동아리선정, IT동아리
사회활동(?) : 대회 수상으로 인해 kbs- 아침의 광장, 시사포커스, mbc - 이홍렬의 라디오쇼 출연
인터넷 20개 신문사 출연, 지금도 인터넷에 이름 및 사진 남아 있음.
정부 시 요청으로 장애우들을 위해서 공연도 함(무일푼으로)
프로젝트 경험 : 팀장으로 한이음 프로젝트 6개월 만에 빡시게 팀원들 쪼아서 4건 수행완료
그중 한건은 한이음 박람회때 전시
황금같은 4학년 1년을 취업 스펙을 맞추기 위해 자격증 및 영어공부 기타 다른 공부 하는 것 보다
IT관련 일을 하고 싶어서 프로젝트 및 공모전으로 활동하는 것이 낫겠다 싶어서 그 쪽으로 주력했는데
막상 영어 하나 때문에 서류 자체가 지원이 안되는 걸 보니깐 답답하네요.
차라리 취업준비 했으면.... 하는 생각에 후회하고 있습니다.
인턴 할때도 기업 이사님으로 부터 일 잘한다고 칭찬 받았는데 ㅠ.ㅠ
취업 포탈에 구직란에 글 올리니깐 중소기업들 연락은 오는데, 저는 대기업이나 공사쪽을 가고 싶거든요
지방대이다 보니 주위에 취업한 동기,선배들 대부분 중소기업쪽으로 가던데...
중소기업 가서 경력 쌓고 큰 쪽으로 이직하는 것도 생각해 봤지만, 회사에 대한 예의도 아닌것 같고
한 기업에서 그 회사 키우면서 좋은 팀원들과 함께 개발 하고 싶은데....
무리한 걸까요? 소주 한잔 하고 글 올립니다.
서울의 상위권 대학 학생들과 공모전에서 경쟁하면서도 지방대도 하면 된다는 믿음 가지고 대회도 최선을 다했는데...
하도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첫댓글 회사자체가 냉정합니다... 어려 활동과 경험만으로 사람을 받아들이기에는 어렵습니다... 대기업이나 공사쪽가실려면 적어도 최소 커트라인은 만드셔야되지않을까요??? 그리고 활동과 경험으로 어필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대기업 공사쪽 면접보러오시는분들보면 스펙은 기본이고 여러 활동과 경험이 있는분들입니다... 그분들도 그걸위해서 엄청노력했다는것을 알아주셧으면 좋겠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시고 영어공부에 올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번에 불합격이라는 좋은 경험을 했는데요 ㅎㅎ 전 실무경력도 3년정도 있지만 스팩이 약했는데 결국 지원서 첫장에 보여지는것은 자소서도 경력도 아닌 스팩이더군요~~ 그래서 저도 이번에 바로 토익반 수강했습니다. 먼저 첫장에 보여지는 항목란에 스스로 떳떳하게 채워넣는것이 첫번째 인것 같습니다.
오히려 공사가 더 나아보이기도 합니다.. 다만 영어와 자격증 준비 하셔야 겠죠..
영어 기본 점수만 넘으면 자기소개서에 능력을 충분히 어필하실 수 있으실 듯합니다. 토익 700만 만드시면 될듯하네요.
힘내세요!!
공모전 준비하신 노력 반이시면 토익도 충분히 올리실 수 있을만큼 의지가 강해보이십니다.^^ 그때의 각오로 토익 3달만 파보세요^^
학점이 없네요?
화이팅~~
대외활동이 아무리 좋은들 면접기회조차 없으면 어필할 기회도 없어지는게 현실이죠. 기본 스펙이 갖춰졌을때 대외활동이 빛을 발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나 학점이 높으면 대외활동없이도 취업은 잘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