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60110095805227
크리스마스였던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복통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가
임신 9개월 진단을 받고 몇 시간 뒤 출산한 28세 미국인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미국 시카고에서 북쪽으로 50여㎞ 떨어진 자이온에 거주하는 멜라니 스미스라는 이름의 여성은
지난 6일 지역 매체 NBC시카고와 인터뷰에서 “처음엔 의사가 거짓말을 하는 줄 알았다.
크리스마스 장난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멜라니는 “저는 과거 아이를 가질 수 없다는 말을 들었었다”며
평소 생리 주기도 불규칙해 생리가 늦어져도 크게 신경 쓰지 않아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출산을 앞둔 시기에도 “허리가 약간 아팠지만, 일반적인 임신 증상은 없었다”며
“입덧 같은 것도 없었고, 배가 불러오지도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25일 새벽 멜라니는 갑작스러운 진통을 느꼈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멜라니를 진찰한 의사는 임신 9개월 진단을 내렸고,
같은 날 몸무게 8파운드(약 3.6㎏)의 건강한 아기 빈센트가 태어났다.
은폐형 임신의 원인으로는 ▲착상혈 등 출혈을 생리로 오인하는 경우
▲자궁 전벽(anterior placenta) 태반으로 인한 태동 인식 저하 ▲복부 비만으로 인한 신체 변화 인지 지연
▲정신적 부인 또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같은 심리적 요인 등이 있다.
특히 피임 중인 여성, 폐경 전기 여성, 다낭성 난소 증후군(PCOS)을 앓고 있는 여성,
최근에 출산한 여성 등이 은폐형 임신의 위험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첫댓글 진짜 끔찍하군.. 저 사람은 괜찮았을라나 싶지만 내 일이라고 생각하면 진짜 끔찍할 것 같아 원하지도 않는 임신을 나도 모르게 해서 애를 낳는다니.. 태아가 살아남으려고 몰래 내 몸 안에서 크는거? 너무.. 너무 기괴해..
3.6키로??? 대박이다 임신 못하는 줄 알았으면 진짜 선물같겠네
헐 3.6키로면 애도 큰데 배가 안불렀다니;;;
약간 날벼락이겠는데 ㅠ 애키울 마음의준비가 안되어있는데...
가능하더라 초등학교 동창도 임신 7개월에 임신인거 알았음 심지어 생리도함(생리는 아니었겠지) 실제로 배도 홀쭉했고 그냥 요즘 소화가 안되는 느낌이다 정도였다함
무서워…..성모마리아느낌이네 관계는했겠지만서도 갑자기 아기가 뚝 떨어짐
진짜 성모마리아가 실존한다면 저런 케이스 아녔을까ㅋㅋ 박혁거세가 양수가 안터져서 막에 싸여 태어난거 아닐까처럼
내 대학동창도 6-7개월쯤에 알았는데 같이 수업듣던 우리도 모를정도더라
태아는 기생충 느낌이 맞다니까 여자 몸에 도움이 되는게 없으니...ㅠ 출산은 정말
악몽아니냐고
애기가 살아남으려고 조용히잇엇던걸수도,,,
3.6키로 아기가 대체 어디있었던거야...ㄷㄷ
근데 저러면 엽산 철분 아무것도 안 먹은 건데 애가 괜찮나? 개신기
모체에 있는 영양 빼다 쓰니까 애는 괜찮.. 엄마가 걱정임
아 좀 소름끼침..
이런거 연구해서 임신 과정 좀 덜힘들게 하지
저분은 선물같았다니 다행이지만 나였으면 ㅈㄴ싫고 소름끼칠듯 어우
아니....배가 안불러오다니.... 개신기하네
와.. 술담배커피 햇는진 모르겟지만 몰랏다면 술도먹고 그랫을텐데 애기 건강한거 보면 ㅋㅋㅋㅋ 임산부들 뭐 먹으면 안되고 이런거 부질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