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모든 선크림 제품에는 식약청에서 인증한 자외선 차단 물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 화학물질이고 최소 햠량을 법으로 지정해 놓고 있지요. 인증한 물질이 아니거나 그 함량에 미달하면 화장품법상 '선크림'이라는 말 자체도 쓸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다른 선진국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기능성화장품'이라는 좀 특이한 규제가 존재하는 것이죠. 따라서 아직까지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고 있는 천연물질(예를 들면 생광석이나 진주조개 껍데기, 굴 껍데기 등)을 주원료로 한 '선크림'은 국내에서 생산도 판매도 홍보도 할 수 없는 형편입니다. 쩝~~~ 자외선은 피부의 주적임이 분명하나
피부의 신진대사 기능을 잃어버린 아토피 등의 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화학물질의 자극이 더 위험하다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소한의 양만을 국부적으로 사용하는 방법밖에는 달리 도리가 없어 보입니다. 기미, 주근깨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물론 자외선도 그 중의 하나일 수 있지만 그 때문에 너무 '선크림'의 사용에 목말라하지 마세요.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선크림' 중 어떤 제품이 좋은지는~~~~? 제 댓글의 몫은 아닌 듯싶어 이만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장시간 자외선노출이나 강한 자외선노출은 피부손상을 주기에 자외선차단제사용은 피부손상을 막아주기에 사용하시는 것이 피부건강에 좋습니다. 또한 자외선차단제를 흔히 썬크림이라고 부르시는데 썬블록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그러나 이는 피부가 정상인 분에게만 국한된 사항이기에 모든 사람들에게 일반화시켜서 적용할수가 없습니다. 자외선차단제의 경우 쉽게 말씀드려 물리적작용을 하는 제품과 화학적작용을 하는 제품으로 나누어지는데 물리적인 작용을 하는 제품은 피부에 보호막이 생성되어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것이며 화학적인 작용을 하는 제품은 자외선을 흡수시켜 분산시키는 것입니다.
또한 피부표면에 보호막이 생성되어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물리적인 자외선차단제의 경우 대다수가 흔히 말하는 백화현상 발생률이 높습니다. 이에 비해 자외선을 흡수해서 분산시키는 화학적인 자외선차단제의 경우 백화현상이 적다는 장점이 있으나 화학성분에 의한 작용이기에 피부표면막형성이 아닌 피부에 화학성분이 흡수되어 작용을 하게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때문에 피부가 연약한 어린아이나 아토피피부염환자들의 경우 이러한 화학성분이 오히려 접촉성피부염을 일으키거나 피부증상의 악화요인으로 작용을 하게 됩니다.
때문에 일반정상피부의 사람이라면 그 성분의 종류선택의 자유가 있지만 피부가 연약한 어린아이나 아토피피부염환자들에게는 백화현상에 치중해서 화학적인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현재 피부증상이 악화되게 되오니 피해야만 합니다. 때문에 자외선차단제 사용보다는 양산이나 모자, 선글라스착용이 피부보호에 더 현명한 선택으로 작용을 하게 되며 부득히하게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게 될 경우 백화현상이 있는 물리적인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 자외선차단제의 경우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외출후 한시간정도 자외선을 실제 받으신 이후에 바르시는 것이 건강에 더 좋습니다. 이는 자외선차단제 사용에 대한 필요성전달에만 너무 치중되어 실제 자신에게 맞는 자외선차단제선택과 함께 효과적인 사용방법에 대한 내용전달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비타민D는 햇빛을 받게 되면 몸에서 자연생성이 되는 것으로 비타민D는 칼슘흡수를 도와서 빈혈예방 등의 우리 몸에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게 됩니다. 때문에 매일 한시간정도 햇빛을 받아야만 하며 자외선을 차단할경우 자칫 비타민D생성이 되지않아 여성의 경우 빈혈발생의 주요인으로 강하게 작용하게 됩니다.
또한 신생아의 경우 실제 최대 2년까지 모유를 수유하는 것이 아이의 건강과 아토피피부염예방 및 치료에 적극적인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모유에는 모든 영양성분이 들어있어 아이에게 최고의 음식이 되지만 단 하나, 비타민D가 함유되어 있지않아 모유수유시 자칫 비타민D결핍이 올수 있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때문에 모유수유중인 아이는 필히 매일 매일 한시간정도 일광욕을 필히 시켜주어야만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자외선차단제 사용이 과도하게 되면 모유수유중인 아이와 여성들의 경우 비타민D결핍의 우려도가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때문에 외출시 외출한 이후 한시간정도 일광욕후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대중화된 자외선차단제의 대다수는 백화현상이 적은 화학적인 작용을 하는 자외선차단제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백화현상이 적을수록 좋은 제품으로 인식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외선차단제를 얼굴아토피가 있는 분들이 사용하게 될경우 제아무리 신뢰할수 있는 곳에서의 양방치료를 하거나 한방치료를 하시던지간에 해당 증상완화라는 독에 구멍을 만들게 되어 밑 빠진 독에 물붓기가 되거하는 치명적인 우를 범하게 됩니다. 때문에 얼굴아토피의 경우 신뢰할수 있는 보습제를 제외한 색조화장품이나 자외선차단제는 증상완화의 독으로 작용하게 됨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정리하자면 피부건강에 자외선차단제 사용은 매우 좋은 방법인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피부가 연약한 어린아이나 아토피피부염환자들의 경우 사용시 백탁현상이 있는 물리적인 자외선차단제 사용이 현명한 선택이 될것이며 또한 과도한 자외선차단은 비타민D자체생성을 막아 비타민D결핍의 우려가 있기에 매일 한시간 정도의 일광욕을 하신후 바르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임을 명심하시길 바라며 필히 모유수유중인 아이와 빈혈기가 있는 분들의 경우 일광욕을 통한 비타민D생성이 매우 요구된다는 것을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얼굴에 자외선차단제 사용금지의 경우 얼굴아토피환자들에게만 국한된 것입니다.
첫댓글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모든 선크림 제품에는 식약청에서 인증한 자외선 차단 물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 화학물질이고 최소 햠량을 법으로 지정해 놓고 있지요. 인증한 물질이 아니거나 그 함량에 미달하면 화장품법상 '선크림'이라는 말 자체도 쓸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다른 선진국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기능성화장품'이라는 좀 특이한 규제가 존재하는 것이죠. 따라서 아직까지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고 있는 천연물질(예를 들면 생광석이나 진주조개 껍데기, 굴 껍데기 등)을 주원료로 한 '선크림'은 국내에서 생산도 판매도 홍보도 할 수 없는 형편입니다. 쩝~~~
자외선은 피부의 주적임이 분명하나
피부의 신진대사 기능을 잃어버린 아토피 등의 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화학물질의 자극이 더 위험하다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소한의 양만을 국부적으로 사용하는 방법밖에는 달리 도리가 없어 보입니다.
기미, 주근깨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물론 자외선도 그 중의 하나일 수 있지만 그 때문에 너무 '선크림'의 사용에 목말라하지 마세요.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선크림' 중 어떤 제품이 좋은지는~~~~?
제 댓글의 몫은 아닌 듯싶어
이만
전혀 모르던 정보의 글 감사합니다~~^^자연스럽게 책 같은걸로 햇빛을 가리고 다녀야 겠네요 ㅋ
저도 썬크림만 바르면 진무르고 그러드라구요,ㅠㅠ아무리 순하다는것을 써두요,,그래서 그냥 안바르고 있어요,,기미같은것때문에 신경쓰이긴 하지만 얼굴진무르는것보다는 나아서,,에효,,썬크림 하나 바르는것도 힘드네요
ㅜ.ㅜ...마자요 썬크림 바르면 그 위에 함께 진물이 함께 푱푱..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장시간 자외선노출이나 강한 자외선노출은 피부손상을 주기에 자외선차단제사용은 피부손상을 막아주기에 사용하시는 것이 피부건강에 좋습니다. 또한 자외선차단제를 흔히 썬크림이라고 부르시는데 썬블록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그러나 이는 피부가 정상인 분에게만 국한된 사항이기에 모든 사람들에게 일반화시켜서 적용할수가 없습니다. 자외선차단제의 경우 쉽게 말씀드려 물리적작용을 하는 제품과 화학적작용을 하는 제품으로 나누어지는데 물리적인 작용을 하는 제품은 피부에 보호막이 생성되어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것이며 화학적인 작용을 하는 제품은 자외선을 흡수시켜 분산시키는 것입니다.
또한 피부표면에 보호막이 생성되어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물리적인 자외선차단제의 경우 대다수가 흔히 말하는 백화현상 발생률이 높습니다. 이에 비해 자외선을 흡수해서 분산시키는 화학적인 자외선차단제의 경우 백화현상이 적다는 장점이 있으나 화학성분에 의한 작용이기에 피부표면막형성이 아닌 피부에 화학성분이 흡수되어 작용을 하게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때문에 피부가 연약한 어린아이나 아토피피부염환자들의 경우 이러한 화학성분이 오히려 접촉성피부염을 일으키거나 피부증상의 악화요인으로 작용을 하게 됩니다.
때문에 일반정상피부의 사람이라면 그 성분의 종류선택의 자유가 있지만 피부가 연약한 어린아이나 아토피피부염환자들에게는 백화현상에 치중해서 화학적인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현재 피부증상이 악화되게 되오니 피해야만 합니다. 때문에 자외선차단제 사용보다는 양산이나 모자, 선글라스착용이 피부보호에 더 현명한 선택으로 작용을 하게 되며 부득히하게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게 될 경우 백화현상이 있는 물리적인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 자외선차단제의 경우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외출후 한시간정도 자외선을 실제 받으신 이후에 바르시는 것이 건강에 더 좋습니다. 이는 자외선차단제 사용에 대한 필요성전달에만 너무 치중되어 실제 자신에게 맞는 자외선차단제선택과 함께 효과적인 사용방법에 대한 내용전달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비타민D는 햇빛을 받게 되면 몸에서 자연생성이 되는 것으로 비타민D는 칼슘흡수를 도와서 빈혈예방 등의 우리 몸에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게 됩니다. 때문에 매일 한시간정도 햇빛을 받아야만 하며 자외선을 차단할경우 자칫 비타민D생성이 되지않아 여성의 경우 빈혈발생의 주요인으로 강하게 작용하게 됩니다.
또한 신생아의 경우 실제 최대 2년까지 모유를 수유하는 것이 아이의 건강과 아토피피부염예방 및 치료에 적극적인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모유에는 모든 영양성분이 들어있어 아이에게 최고의 음식이 되지만 단 하나, 비타민D가 함유되어 있지않아 모유수유시 자칫 비타민D결핍이 올수 있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때문에 모유수유중인 아이는 필히 매일 매일 한시간정도 일광욕을 필히 시켜주어야만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자외선차단제 사용이 과도하게 되면 모유수유중인 아이와 여성들의 경우 비타민D결핍의 우려도가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때문에 외출시 외출한 이후 한시간정도 일광욕후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대중화된 자외선차단제의 대다수는 백화현상이 적은 화학적인 작용을 하는 자외선차단제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백화현상이 적을수록 좋은 제품으로 인식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외선차단제를 얼굴아토피가 있는 분들이 사용하게 될경우 제아무리 신뢰할수 있는 곳에서의 양방치료를 하거나 한방치료를 하시던지간에 해당 증상완화라는 독에 구멍을 만들게 되어 밑 빠진 독에 물붓기가 되거하는 치명적인 우를 범하게 됩니다. 때문에 얼굴아토피의 경우 신뢰할수 있는 보습제를 제외한 색조화장품이나 자외선차단제는 증상완화의 독으로 작용하게 됨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정리하자면 피부건강에 자외선차단제 사용은 매우 좋은 방법인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피부가 연약한 어린아이나 아토피피부염환자들의 경우 사용시 백탁현상이 있는 물리적인 자외선차단제 사용이 현명한 선택이 될것이며 또한 과도한 자외선차단은 비타민D자체생성을 막아 비타민D결핍의 우려가 있기에 매일 한시간 정도의 일광욕을 하신후 바르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임을 명심하시길 바라며 필히 모유수유중인 아이와 빈혈기가 있는 분들의 경우 일광욕을 통한 비타민D생성이 매우 요구된다는 것을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얼굴에 자외선차단제 사용금지의 경우 얼굴아토피환자들에게만 국한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