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다들 험지 꺼리는데…
원희룡 “가장 센 상대와 붙겠다”
이재명 지역구 ‘명룡대전’ 이뤄지나
< 일러스트=박상훈 >
윤석열 정부 ‘스타 장관’들의 내년
4·10 총선 차출론이 번지면서 여권
내부에서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로
출마해야 한다”
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원 장관도 주변에
“만약 지역에 출마한다면 가장 어려운 지역에서
가장 센 상대와 붙고 싶다”
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 장관이 지난 대선 기간
‘대장동 1타 강사’
소리를 들으며 이 대표 저격수 역할을
한 만큼, 이번 총선에서 이 대표와
정면으로 맞설 적임자라는 것이다.
원 장관과 이 대표의 대결이 성사되면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권고안인
‘친윤 핵심, 중진 의원들의 불출마 또는 험지 출마
’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도 있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20일 본지 통화에서
“원 장관을 총선에서 어떻게 활용할지 지금
결정하기는 이르지만, 본인 의사만 있다면
이재명 대표와 대결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한 카드”
라고 했다.
장예찬 최고위원도
“계양을이라는 지역구가 국민의힘
입장에서 험지인데 원 장관처럼 중량감과
인지도 있는 인사가 선뜻 나서겠다고 하면
당으로서는 고마운 일”
이라며
“이 대표의 대장동 사건을 가장 아프게
꼬집었던 원 장관의 출마가 현실화하면
이 대표가 더 부담스러워할 것”
이라고 했다.
인천 계양을은 2012년 19대 총선 이후
줄곧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지역으로
이 대표는 지난해 3·9 대선에서 낙선한 뒤
그해 치른 6·1 보궐선거에서 이곳에
출마해 초선 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여권 관계자는
“국민의힘 입장에서 계양을은 상당한 험지이기
때문에 원 장관이 낙선하더라도 큰 손해를
보지는 않는다”
며
“되레 근소한 차로 패배하면 지고도
이겼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
고 했다.
그는
“만약 ‘명룡 대전’이 성사되면 전국적인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
이라며
“원 장관이 유력한 차기 대선 주자로 발돋움하
는 계기가 될 수 있다”
고 했다.
원 장관은 거취와 관련해 말을 아끼고
있지만 주변에서는
“계양을 출마는 가능한 시나리오 가운데 하나”
라는 말이 나온다.
원 장관과 가까운 한 인사는 본지에
“원 장관은 ‘윤석열 정부를 탄생시킨
일원으로서 정권 재창출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어떤 일이든지 하겠다’는
생각이고, 현 시점에 총선 지역구를 정해놓은
건 없다”
고 했다.
원 장관 측 한 참모는
“원 장관이 주변에 ‘총선에 출마한다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가장 센 상대와
붙어야 하지 않겠느냐’는 취지로 말한
적이 있었다”
며
“그런 맥락에서 계양을 출마 가능성도
열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 했다.
한 수도권 의원은
“원 장관이 험지 출마론의 선봉에 선다면
당내 친윤 핵심과 중진 의원들도 어떤
식으로든 희생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가
생길 것”
이라며
“혁신위 권고안이 나온 지 보름이 지나도록
눈치만 보는 당내 인사들 사이에 일종의
메기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고 했다.
원 장관이 험지 출마 선봉에 서는 모양새가
되면서 눈치만 보던 다른 친윤·중진 의원들도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여권 일각에서는 이재명 대표뿐 아니라
민주당 내 강경파를 상대로 한 험지 출마를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문재인 정부에서 법무부 장관을 지낸
추미애·조국 전 장관이 지역구 후보로 나올 경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대항마로 내세워야
한다는 주장이 대표적이다.
원 장관과 한 장관은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힘
공동 선거대책위원장 유력 후보군으로도 꼽힌다.
문재인 정부 법무부 장관 출신인 박범계
의원이 3선을 한 대전 서구을에서는
국민의힘 김용태 전 의원 출마가 거론된다.
서울 양천을 3선 출신인 김 전 의원은
대전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다녔다.
민주당 정청래·안민석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마포을,
경기 오산에는 부산 3선 출신으로 서울 출마를
선언한 하태경 의원 공천 가능성이 있다.
당 지도부 관계자는
“민주당이 후보를 어떻게 내는지 좀 더 윤곽이
나와야 그에 대항해 누구를 내보낼지 등을
구체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김승재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무수옹
'친 기업으로 가는 게 오히려 혁신'이란 그의
주장에 한 표 던진다.
송영길이나 이준석 들을 실명 거론하며 거침없이
비판하는 젊은 정치인에게 한 표 던진다.
최강욱의 청천벽력 같은 여성 비하 발언
"암컷이 설쳐"란 말을 서슴지 않는 더불어민주당을
그냥 두고 볼 것인가?
사망 선고를 내려야 한다.
여성들이여, 분개하시라!
cwcwleelee
젊은친구 바른말하네요 더불어당의 내말이 맞는다
나아니면 이런 구시대적 발상가지고 정치하는사람들
뭐볼거있나 ?
젊은이들이 나서 신선한 생각으로 정치해야
여성비하발언 최강욱보면 민주당 알수있제
곰돌이
다 맞는 말이지만 부디 수박이라고 양념범벅이나
안 당하기를!!!!!
위스플러스
문정부가 성공이었다고???
거짓말로 나라 말아먹은 정부가?
지금 얼마나 힘드는줄 알면 그런말을 어떻게 할수
있나.
민주당 거대 야당이 사사건건 적반하장이라
청소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데.. 화난다.
동탄
이친구 문죄명, 더불어 훔치다 미친당, 송영길,
방탄하면서 좋은 세월 다 보내고 있는
운동권 세력,
이러한 본질은 하나도 말을 못하면서 자기는
젊은 세대인 거 처럼 말한다.
문죄명이가 성공한 대통령이었다고라?
5년 내도록 빈집털이 하듯이 잘 해 먹고
양산에서 잘 놀고 있는 者를 좋게 본다고?
주석
이인영 이자는 동아건설 최윈석회장 집에
까들고들어가 강도질한죄로 형무소 갔다 온
강도 전과자인데 이런 강도범 전과자를 6번이나
공천하다니 참으로 읏기는 것들이다.
이재명은 전과4범, 이인영은 강도범, 조국은
서류위조범 민주당은 범죄자 소굴인가?
이런 것들을 지지하고 따라다니는 한심한 것들
이것들 언제나 철이들랑가?
보리새우
이제 이재명이 한다니 무슨 희망이 있나?
그냥 자폭해라 민주당. 송영길, 이인영만 문제인가?
그런 놈들로 가득하다. 이재명이 뭘해? 탄핵과 방탄...
지긋 지긋...
북한산 산신령
국민들은 민주당이 쓰레기같은 당이라고 생각한다.
모두 소각장에 보내 사회가 조용하게 만들자
개딸들 문빠들 민주당 국회원들 전부
가는세월
송영길이 국민들한테 더 보여줄 정치가 남았는가?
세 치 혓바닥은 나이먹고 늙어가면서 배수구
쓰레기하치장으로 변질되었고 모은 돈도 없어
전세에 산다고 한다.
삶이 참 허접하고 추하게 살았었음 한 눈에 볼 수
있다.
싸롱가서 접대부 껴안고 즐겼으니 돈이 모일 리가
있나,
그마저도 남탓하는 지긋지긋한 놈이 아닌가?
곧 기소되고 재판받으면 인간답게 반성하면서
자숙해라.
누가봐도 송영길은 유통기한이 한참지난 불량품에
불과하다.
진열대에 올리면 소비자도 화가 날 것이다.
삼족오
종북 주사파 토착 불순분자들 전유물이 된
민주당은 사유정당으로 사이비당 이상도 이하도
아닌 증거를 말해주고 있는 거다.
이게 민주당의 본색이고 실상이고 실체인 거다.
주서
박한울이 말한 대로 더불어민주당은
공산당이라는 말이 맞다.
에코온
나여...운동권이여...전라도여....
요것으로 수십년 해쳐먹고 요즘은 나여...
전라도여....아니더라도 주사파여.....
경기동부연합이여 나라말아 먹으려는 것들만 모인
더듬어 민주당... 무능과 도둑질...성범죄는 기본장착...
여자는 가정파괴범에 미성년 협박녀도 있어...
유박사
우리나라를 이렇게 만든 것은 결국 우매.몽매한
국민입니다. 수준이 요정도 밖에 안되는 국민이
이만큼 경제 부흥을 이룬것이 기적입니다.
이승만. 박정희를 비롯한 걸출한 경제인과
무엇보다도 순교자의 피를 보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Freewolf
민주간판을 건후 하는짓은 공산당과 같은 80년대
주사파들의 투쟁만 있는 민주당은 사라져야 한다.
이청년의 말은 전부 옳다.
다만 문재인이 잘했다는 말은 틀리다.아직도
그 악의 진영속에서 완전히 벗어니지는 못했다.
좋은열사
문가 정권이 잘했다고 평가하는 자의 주장을
맨 앞 기사로 다룬 조선일보의 의도가 보인다.
진짜로 문가 정권은 잘했고 윤 정권은 실패한
것인가?
나라를 김정은 돼지에게 바치려고 온갖 수단을
써 나라 파탄나게 한 것이 문가
정권 아닌가? 윤정권은 이제 겨우 1년 반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실패한 정권으로 규정하는 의도는
무엇인가?
조선일보가 옛날의 조선일보가 아니다
. 빨간 물이 든 조선일보다.
개혁의 대상이 된 조선일보다.
좌익박멸
하하하~ 무슨 진보실용주의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그거 다 언어의 유희 즉 말장난일 뿐이다.
전라도와 종북극좌 세력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전라도 그거 감추려고 김대중 시대에 본적지
제도까지 없앴지만 오히려 그걸 이용해 더 기승을
부리지 않더냐? 제발 이제는 꿈에서 깨자...
만토바
한국의 운동권은 진보로 포장한 전체주의 김일성
주의를 신봉하는 주사파 라는게 문제라걸 인정해라 ~
猫한 사랑
20여년간 9회씩이나 공천 받으려 돈을 다 탕진했나?
우째 아직도 4억3천 전새 산다 자랑질 해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