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yclef Jean의 보이스 인터뷰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만 진이 보이스인터뷰에서 계속 늬앙스를 풍긴것과 같이 그가 블러드 온 더 댄스플로어와 이번 T25에 참여, 작업을 했지만 결론적으로 자신의 음악이 누락된것에 섭섭함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지난 2005년 All Hiphop과의 인터뷰에서도 이미 한차례 블러드 온 더 댄스 플로어에서 여러 음악을 작업했지만 마이클이 "결정은 진 당신이 하는것이 아니라 듣는 사람들이 하는것이에요. "라고 말하면서 그가 작업한 여러 음악들을 누락시킨것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한 적이 있다는것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당시에 Gangstar(or no friend of mine)을 비롯한 여러곡들이 누락됐는데 아무래도 뮤지션입장에서는 섭섭할 수도 있었겠다라는 생각이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이번 인터뷰에서 사용된 단어들이나 감정이 격한 반응이나 캐머라를 향해서 마치 조롱하고 비웃듯이 한 행위는 좀 지나쳤다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다지 좋아하는 뮤지션은 아니지만 분명히 좋은 뮤지션이고 마이클을 언제나 존경하고 닯고 싶다고 했던 분인데 이렇듯 당황스럽게하니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흠... 이번 T25에서도 나름대로는 열심히 하셨을텐데 또 누락되니까 이분 입장에서는 많이 섭섭하셨겠지만... 글쎄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분의 심정이 이해가 가기는 합니다.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열심히 했는데 앨범에 실리지 않으면 누구든 섭섭하겠죠.
하지만, 크리스 브라운도 1년 내내 자기가 마이클이랑 작업하고 있다고 들떠서 미디어에 말했는데 결론적으로 크리스 브라운의 드릴러는 실리지 않았잖아요.
크리스 뿐인가요. 존 레젼드도 그렇고... 아무튼, 진에게 서운하고 마음이 복잡하네요. 특히, 마지막에 마이클은 항상 찾아헤매니 마이클이랑 자지 말라는 말은 안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 ㅠ_ㅠ
페이퍼 인터뷰만 하고 말지 영상까지 남겨놓았으니... 벌써부터 마이클 싫어하는 Hater들이 진의 그 부분만 편집해서 뮤지션들마저도 마이클에게 당할까봐 두려워 경고를 주는 영상 안 보면 후회 <--- 이런 식으로 aol에 등장했습니다.
그런 말은 에미넴마저도 안했는데...
진... 왜 그랬습니까? ㅠ_ㅠ
첫댓글 맞아요 이번에는 너무 막말한듯해요..
계속 아쉬운것이 영상은 하지 말고 저런 말을 정말 하고 싶었다면 페이퍼로만 남겨놓고 말지... 영상까지 남겨놓았으니 어쩌면 좋을까요 ㅠ_ㅠ
다들 속상하다..정말..
이제 곧 후회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