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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미국에서 돌아가고 있는 상황들이 심상치가 않고 대재앙이 다가오는 경고들이 계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기신 카페의 성도님들도 미국의 위험한 상황에 대해서 영상이나 글들을 많이 올려주고 계십니다.
그런데 다가오는 대재앙앞에 영적인 대비에 대해서는 많은 조언과 말씀들이 있지만,
비상식량 준비 등 실제생활에 있어서의 준비에 대해서는 거의 말씀이나 방향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임박한 미국의 심판에 대비하여 성도들이 비상식량 등을 준비할 필요성이 있는가? 살펴보고, 만일 필요성이 있다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그에 앞서 먼저 현 미국의 위기상황을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하나님의 심판앞에 서 있는 미국 (현 미국의 위기 상황)
첫째, 이스라엘 평화협정안에 대한 압력
Direct negotiations between Israel and the Palestinians (2010-2011)
http://en.wikipedia.org/wiki/Direct_negotiations_between_Israel_and_the_Palestinians_(2010-2011)
이 사이트에 들어가 보시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평화협정 과정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여기에서 보면 평화안의 제일 큰 핵심은 국경선에 대한 문제입니다.
이스라엘은 1948년 국가가 설립되었지만, 1967년 6일전쟁을 통해 요르단강 서안, 가자지구, 동예루살렘을 회복하여 옛 국토를 회복하고 실제적인 국가의 틀을 이루고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이스라엘 국가 회복의 성취인 것입니다.
그러나 팔레스타인은 요르단강 서안과 가자지구, 동예루살렘의 반환을 끊임없이 요구하고 있고, 이 땅위에 팔레스타인 국가가 세워지고, 동예루살렘을 수도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바마대통령이 팔레스타인안을 강력히 지지하고, 지난 5월 19일 이스라엘 네탄야휴 수상을 불러들여 1967년 6일 전쟁 이전의 국경선으로 평화협정을 체결하도록, 다시말해 요르단강 서안(west bank)과 가자지구, 동예루살렘을 팔레스타인에 돌려주어 국가설립을 하도록 공개적으로 압력을 가했습니다.
이전 대통령 시대에도 이러한 안들은 내부적으로 논의가 되었지만, 이를 공식적으로 그리고 공개적으로 이스라엘 수상에게 요구한 것은 오바마가 처음입니다.
Obama Sees ’67 Borders as Starting Point for Peace Deal
http://www.nytimes.com/2011/05/20/world/middleeast/20speech.html?pagewanted=all
그런데 오바마의 안에 대해 EU와 UN 에서도 적극적으로 찬성하고, 요르단강 서안(west bank)과, 가자지구, 동예루살렘을 이스라엘로부터 분리하여 팔레스타인이 국가 설립을 하도록 동조하고 있습니다.
이에 힘을 받은 팔레스타인과 아랍연합은 올 9월까지 이스라엘이 1967년 6일 전쟁이전의 국경선을 기준으로 평화협정을 체결하지 않으면 단독으로 팔레스타인 국가설립안을 UN에 상정하여, 팔레스타인 국가설립에 대한 국제적인 공인을 받겠다고 이스라엘에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7월 13일자 놀랄만한 기사가 있었습니다.
천사랑님이 올려주신 뉴스였습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엔, 7월 11일, 26일 이스라엘로부터 예루살렘 강점하기로
Wed, 07/13/2011 - 02:39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7월 11일과 26일 이스라엘로부터 예루살렘을 강점하는 준비에 들어가기로
미국, 러시아, 유럽연합, 유엔이 참석하는 4자 회의가 7월 11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다. 또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7월 26일 미국 뉴욕에서 오는 9월 예루살렘을 이스라엘로부터 강제로 빼앗는 문제에 대한 공개토론을 할 예정이다.
이 토론에서는 이스라엘과의 협상이나 동의없이 예루살렘을 강제로 빼앗아 팔레스타인의 국가 독립을 도울 것인 지가 다루어질 예정이다.
7월 13일 하라츠 신문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7월 26일 팔레스타인을 새로운 유엔 회원국으로 인정할 것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한 안전보장이사회 의장의 발언을 보도했다. 오는 9월 유엔 총회에서 팔레스타인이 회원국이 되기 위해서는 동예루살렘을 수도로 하고 가자지구와 서안지구를 차지해야 한다고 아랍리그가 말했다. ]
기사원문 :
http://sbynews.blogspot.com/2011/07/un-to-seize-jerusalem-from-israel-on.html
이 기사에서 보듯이 미국, UN, EU, 러시아가 4자 회의를 하는 목적은 이스라엘로부터 예루살렘과 요르단강 서안 등 국토를 강제로 빼앗아 팔레스타인 국가독립을 보장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 회담에게 어떤 결론을 도출했는지 알수는 없지만, 지금 전 세계가 하나가 되어 이스라엘을 무릎꿇리고, 강제로 그 땅을 찢으려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48년 건국이후 많은 시련을 겪었지만, 지금은 완전히 세계의 외톨이가 되어 세계를 상대로 국가의 운명을 건 가장 힘겨운 싸움을 해야 하는 궁지에 몰려있습니다.
그 누구도 이스라엘 편이 없습니다. 지금 이스라엘은 완전히 코너에 몰리고 있고, 중동평화와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주범인 것처럼 취급되고 있습니다.
이에는 중요한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 생각합니다. 이스라엘은 종말의 해시계입니다.
이스라엘이 세계적으로 고립된다는 것은 그 만큼 마지막때가 다가 왔다는 반증입니다.
현 이스라엘의 위기는 계속 증폭되어 에스겔서 38장 곡과 마곡의 전쟁으로 연결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섭리가 있다하여도 이스라엘을 찢고, 예루살렘을 빼앗으려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나누려는 시도는 이스라엘의 회복을 약속하신 하나님의 약속에 반하는 것으로 사단에게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바마와 미행정부가 그 선봉장이 되어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나누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여기에 미국의 위기가 있습니다.
“보라 그 날 곧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 가운데에서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그 때에
내가 만국을 모아 데리고 여호사밧 골짜기에 내려가서 내 백성 곧 내 기업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거기에서 그들을 심문하리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을 나라들 가운데에 흩어 버리고 나의 땅을 나누었음이며 (요엘 3:1-2)”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영광을 위하여 나를 너희를 노략한 여러 나라로 보내셨나니 너희를 범하는 자는 그의 눈동자를 범하는 것이라 (슥2:8).”
“여호와께서 만국을 벌할 날이 가까웠나니 네가 행한대로 너도 받을 것인즉
네가 행한것이 네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오바댜 1:15)”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내 백성, 곧 내 기업”이라 말씀하셨고, 예루살렘에 대해서는 "내가 거기에 내 이름을 두고자 하여 택한 성읍 예루살렘"(왕상 11:36)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허락하신 약속의 땅 이스라엘과 예루살렘 나누는 것은 결코 작은 죄가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눈동자를 범하는 것과 같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계속 이스라엘에 요르단강 서안(west bank), 가자지구와 동예루살렘을 나누도록 압력을 가하고, 올 9월 팔레스타인 국가설립을 주동한다면, 이는 하나님을 격동케 하는 것이고, 미국은 조만간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둘째, 미국의 만연한 성적인 타락
오바마는 작년에는 동성애자들을 백악관으로 불러들여 동성애자들도 존중받아야 할 마땅한 권리가 있다고 선언하였습니다. 지난달에는 뉴욕이 동성애자 결혼을 합법화 시켰습니다.
이로써 뉴욕주는 매사추세츠, 뉴햄프셔, 코네티컷, 아이오와, 버몬트에 이어 동성 결혼을 인정하는 6번째 주가 되었습니다.
한 목사님에 따르면 통계적으로 전세계 국가중 미국에서 낙태수술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습니까? 동성애 등 성적인 타락이 극에 달했을때 하나님은 유황불로 소돔과 고모라를 철저히 심판하셨습니다.
미국이 지금 소돔과 고모라와 같습니다. 대통령과 지도자들이 앞장서서 동성애를 옹호하고, 합법적으로 거리낌 없이 죄를 짓도록 부추기고 있습니다.
미국은 하나님의 노를 격동하고, 스스로 심판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셋째, 미국의 교만
미국은 그동안 세계유일의 초강대국이라 자부하고 세계 국가위에 군림하여 왔습니다.
인류의 평화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불법적인 전쟁도 불사해 왔습니다.
이라크 침입도 대량학살무기를 후세인이 보유했기때문이라고 이유를 붙였지만, 석유확보가 그 목적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이 압니다.
이러한 미국 제일주의와, 이기적인 행태를 예를 들자면 끝이 없을 것입니다.
그 정점에 오바마가 있습니다.
오바마는 터키에서 미국은 더 이상 기독교 국가가 아니라는 연설을 했습니다.
이는 미국이 독립하게 된 것과 오늘날 세계초강대국이 된 것이 하나님의 일방적인 긍휼과 은혜가운데 이루어 진 것임을 잊어버린 배은망덕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없이도 앞으로도 미국이 계속 해서 세계유일의 초강대국 지위를 유지하고, 얼마든지 번영할 수 있다는 교만의 극치입니다.
바벨론의 느브갓네살왕이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을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라고 교만을 뽐내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것처럼, 미국 또한 오늘날의 큰성 바벨론으로 요한계시록에 기록된대로 멸망의 길을 가게 될 것입니다.
* 미국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미국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위의 여러가지 이유들로 필연적이라 생각됩니다.
단지 언제, 어떠한 심판이 떨어질 것인가 하는 것만이 남아있을 것입니다.
미국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어떻게 나타날까요?
첫째, 디폴트, 그리스 위기를 통한 경제 붕괴
지금 미국에서는 민주당과 공화당이 정부 부채한도 증액에 대한 합의를 놓고 연일 신경전을 벌이며 씨름을 계속하고 있고, 8월 2일까지 합의가 안되면 미국은 디폴트 상황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디폴트를 피할 수 있다하여도 이는 임시방편에 불과함을 모든 사람이 다압니다.
미국은 계속 늘어나는 천무학적인 부채를 감당하지 못해 결국에는 디폴트 상황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미 연준 버냉키 의장이 밝혔듯이, 경제의 파국은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단지 시간이 문제일 뿐입니다.
그리스의 디폴트를 통한 EU의 위기, 미국의 디폴트 중 어느 것이 먼저 올지 알 수 없지만,
서로에게 긴밀한 영향을 미칠 것이 틀림없고, 미국의 디폴트는 세계경제 붕괴의 결정타가 될 것입니다.
미국이 디폴트 상태에 빠지면 미국 국채는 휴지조각이 되고, 미국 국채를 샀던 많은 나라들도 덩달아 위기에 빠질 것입니다.
조만간 미국의 달러는 기축통화로서의 지위를 잃게 되고, 미국과 전 세계나라간의 무역거래 또한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입니다.
미국 연방정부가 디폴트 사태에 빠지면, 미국의 많은 주와 도시들도 연이어 디폴트 상황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미국 안밖으로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엄청난 혼란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은 이에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둘째 지진, 화산, 폭풍, 엘리닌 등 자연을 통한 심판
유수의 과학자들은 미국에 조만간 큰 지진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많은 경고를 보내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의 도로 일부분이 수십미터 주저 앉고, 수만 마리의 물고기들이 떼죽음한 사진 등을 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것이 지진이 일어나기 전에 일어날 전조의 하나라고 이야기 합니다.
꿈이나 환상을 통해 미국지진에 대한 경고를 받은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꿈과 환상은 영분별이 필요하겠지만, 주님으로 부터 오는 큰 지진이나 자연재해에 대한 계시와 환상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주님은 마지막때 이러한 자연을 통해서도 미국에 대한 심판을 행하실 것입니다.
셋째, 전쟁
한겨레신문 기사 중 일부,,
“이스라엘은 적국인 이란의 군사능력 확대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 중동 전문가 출신의 로버트 베어는 최근 미국의 <케이피에프케이>(KPFK) 라디오의 시사 프로그램에서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정부가 이란을 공격할 계획이 있는 게 거의 확실하다”고 말해 파문을 일으켰다. 그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은 유엔이 팔레스타인 독립국가 승인 표결을 하기 이전인 오는 9월에 감행할 가능성이 있으며, 미국도 이스라엘이 벌인 전쟁에 휘말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사원본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rabafrica/488315.html
지금같은 경제위기 상황에 미국이 중동의 전쟁에 휘말린 다면 그것은 미국의 몰락을 더욱 앞당기게 될 것입니다.
넷째, 식량난, 기근, 폭동
Drought Spreads Pain From Florida to Arizona
http://www.nytimes.com/2011/07/12/us/12drought.html?_r=1&hp
이 기사에서 보면 미국 14개주 심각한 기근에 시달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브레진스키: 미국 중산층의 폭동이 일어날 것
http://www.youtube.com/watch?v=2sJuVW8p49w&feature=player_embedded
* 미국몰락의 영적인 의미
(이 부분은 저의 개인견해 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그냥 참고삼아 읽어주시면 됩니다.)
저는 예전에 다른 나라들은 몰라도 미국만은 디폴트가 절대 일어날 수 없고, 경제력, 군사력 등 모든 면에서 세상끝날까지 초강대국의 지위를 유지할 강한 나라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돌아가는 미국의 상황을 보면 머지않아 미국이 몰락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초강대국 미국이 몰락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위에 열거한 죄들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때문입니다.
그러나 미국의 몰락은 죄에 대한 심판이상의 마지막때 매우 중요한 영적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미국의 몰락을 통해 미국의 유대인들이 고토 이스라엘로 돌아가는 말씀이 성취되고, 둘째는 미국의 몰락을 통해 세계 경제와 국제질서가 붕괴되고, 힘의 균형이 무너지므로 나라와 나라, 민족과 민족 간에 전쟁이 일어나고, 세계는 극한 혼란과 혼돈에 빠져 적그리스도가 출현할 환경이 예비될 것입니다.
이를 좀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미국의 유대인들 –
아래의 사이트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전 세계에서 미국에 가장 많은 530여만명의 유대인들이 살고 있고, 이는 이스라엘 본토에 사는 유대인들의 수와 거의 비슷하거나 더 많은 것입니다.
ESTIMATES OF WORLD JEWISH POPULATIONS
http://bechollashon.org/img/charts/World_Pop_01.pdf
마지막때 하나님은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유대인들을 고토로 돌아오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성경에는 유대인들이 마지막때 고토로 돌아올 것을 여러군데에서 예언하고 있습니다.
“내가 너희를 열국 중에서 취하여 내고 열국 중에서 모아 데리고 고토에 돌아가서” (겔 36:24)
“…네 자손을 동방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방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내가 북방에게 이르기를 놓으라 남방에게 이르기를 구류하지 말라 내 아들들을 원방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하라 …" (사43;5-7)
"이스라엘 자손들이 많은 날 동안 왕도 없고 지도자도 없고 제사도 없고 주상도 없고 에봇도 없고 드라빔도 없이 지내다가 그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와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와 그들의 왕 다윗을 찾고 마지막 날에는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여호와와 그의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호세아3:4-5)
이 말씀과 같이1948년 이스라엘의 국가가 재건된 이후 전 세계에서 많은 유대인들이 그들의 고토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계속 전 세계에 흩어졌던 유대인들이 고토로 돌아오는 역사가 진행 중입니다.
그러나 미국에 사는 유대인들의 고토로의 귀환은 매우 더디었습니다.
왜냐하면 미국의 유대인들은 이미 미국에서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기득권층에 있었고, 안정되고 안락한 생활을 누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미국의 유대인들은 미국의 각 분야에서 특히 금융과 경제계를 주름잡고 풍요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이들이 고토로 돌아갈 이유가 없는 것입이다.
하지만 마지막때 하나님의 모든 약속이 성취되기 위하여 미국의 유대인들은 고토로 돌아가야만 합니다.
하나님은 무엇을 통해 미국의 유대인들을 고토로 돌아가게 하실까요?
이것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하나님은 미국에 대한 심판을 통해 유대인들이 고토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실 것입니다.
미국이 계속해서 번영하고, 세계 초강대국의 지위를 유지하는 한 미국의 유대인들이 자발적으로 고토 이스라엘로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돈으로 후원만 하겠죠.
그러나 미국에 하나님의 심판이 떨어져 도저히 사람이 살기 힘든 환경이 된다면 유대인들은 앞다투어 미국을 탈출하여 고토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지금 대량의 유대인 이민자들을 받아 줄 수 있는 곳은 세계에서 고토 이스라엘이 유일합니다.
유대인의 고토귀환은 마지막때 반드시 이루어 져야 하는 말씀의 성취이고, 주님의 공중재림과 휴거, 대환란이 가까왔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둘째, 미국의 몰락과 세계의 혼란 그리고 적그리스도와 세계정부의 출현
지금까지 세계는 미국이 초강대국으로 세계 경찰국가 노릇을 해왔기 때문에 나름대로 힘의 균형을 유지하고, 공존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이 세계 경찰국가 노릇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세계 최강의 군사력을 보유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으로 국가 디폴트가 되고, 대지진이 일어나고, 곧이어 경제가 몰락하고, 달러가 기축통화의 지위를 잃고, 국내에서 식량문제로 폭동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미국은 조만간 세계 최강의 군사력을 유지할 수 없고, 그로인해 세계 곳곳에서 힘의 균형이 깨질 것입니다.
미국이 더 이상 세계분쟁지역에 군대를 보내고, 전쟁을 수행할 능력이 없다는 것이 알려지면 세계 곳곳에서 그 동안 미국에 의해 억눌려 왔던 지역분쟁이 촉발 될 것입니다.
지금도 세계는 끊임없는 분쟁과 살육이 있지만, 조만간 그야말로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고,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여 일어나는 약육강식의 시대가 될 것입니다.
물과 식량, 원유를 확보하기 위해 생존을 건 전쟁과 유혈충돌이 세계 곧곧에서 벌어질 것입니다.
러시아와 중국은 더이상 미국눈치 볼 것없이 세계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힘으로 주변국들을 밀어 붙일 것입니다.
이슬람 원리주의자들 또한 기회를 놓칠세라 무력으로 세 확장에 열을 올릴 것입니다.
북한도 자극을 받아, 제2의 남침을 실행할 가능성도 있을 것입니다.
미국의 몰락을 통해 세계는 정치, 경제, 군사 모든 면에서 극한 혼란과 위기가운데 치달을 것입니다.
이러한 세계의 극한 혼란과 위기는 적그리스도가 출현 할 배경이 될 것입니다.
적그리스도는 이 모든 위기가운데서 인류를 구원하고 평화를 줄 수 있는 구원자요 평화의 왕으로 등장할 것입니다.
세계정부를 수립하고 위기를 수습하는 것처럼 보일것입니다.
이는 동시에 예수님의 공중재림과 휴거가 머지않아 있을 것이라는 사인이 되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종말의 해시계인 이스라엘과 미국의 움직임을 연관지어 관찰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적그리스도의 출현에 앞서 하나님의 예정하심으로 인한 미국의 몰락은 필연적이라 보여집니다.
즉, 미국의 붕괴 – 세계 질서와 균형의 붕괴 - 혼란 – 적그리스도와 세계정부의 출현 - 대환란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주님의 공중재림과 휴거는 대환란 전에 있으리라 믿습니다.
자, 그렇다면 성도님들 특히 미국에 사는 성도님들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첫째, 가장 중요한 것은 항상 깨어 기도하며 예수님과 친밀한 관계성가운데 머지않아 다시오실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 맞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다음에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둘째, 철저한 영적인 준비와 더불어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특히 미국에 사시는 성도님들은 한 가족이 10개월에서 1년 정도 버틸 수 있는 비상식량을 준비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많은 미국의 위기에 관한 뉴스가 쏟아지고 있고, 특히 심한 기근 등으로 인한 식량 폭동가능성에 대한 뉴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는 애굽에서 행한 요셉과 같은 지혜가 필요한 때라 생각됩니다.
주님이 오시는 그날 까지 우리 가족과 우리 자신을 보호하고, 온전한 영과 육으로 주님을 맞이 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 영육간의 준비를 같이 하여야 하리라 봅니다.
한 기사를 보니 토네이도로 자주 피해를 입는 미국의 어느 마을에서는 집집마다 비상식량은 물론 자가발전기까지 준비해놓고 있다고 합니다.
자가발전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위기에 대비해 최소한의 비상식량을 준비해놓는 것은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미국 달러의 붕괴에 대비해 조금이나마 금화, 은화를 준비해 놓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다른 성도님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혹시 미리 비상식량 등을 준비를 해 놓으신 성도님이 계시다면 어떻게, 무엇을 준비해 놓으셨는지 정보를 공유해 주시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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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글을 읽고 허탈해하실 성도님들을 제가 미처 생각 못했군요. 마음이 상하셨다면 용서하십시오. 주님의 이름으로 성도님을 축복합니다.
북한도 자극을 받아 제2의 남침을 실행할 가능성...보는순간 송명희 시인의 소설 '표'가 문득 떠오르네요...
요즘 내가 미국에 살고있는 자체가 두렵군요 날로 변질되어 가는 이땅 온세계가 마찮가지 겠지만요 이천님 글잘읽었고요 동감입니다 미국의 이시첨을 아시는 분들은 영적으로도 열심이 기도 하시며 베리칩으로 거래가 않될시를 생각하여
육적인 문제를 준비하시는 분들도있고 기도만하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저는 우리앞에 당면한 문제를 놓고 솔직히 근심하며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주님도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아버지께 기도하시던 그모습이 생각나며
땀이피로 변하실많큼 간절하셨던 주님의 마음과 기도를 깊이 새기게 되는군요 우리도 주님앞에 이런 심정으로 기도드려야 할것입니다
저는 주.기.신. 카페를 통해서 은혜받고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알수있어서 운영진님들께 고맙다고 말씀드리며 주께서 사랑하시는 주에 자녀들을 위하여 늘수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려요
이와같은 결론은 깨어있는 자들이라면 충분이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피할 수 있는 길은 거듭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령과 말씀에 근거한 거듭남이 절대로 필요합니다. 이 말을 몇 명이나 마음에 새겨넣으실련지...
식량준비보다는먼저주님과의깊은교제가중요할것같다는생각이듭니다~
모두승리하세요~마라나타♥
저 캐톨릭 교리에 근거한 글은 삼가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 입니다! 주님 오심을 기다리는 것은 모두 한마음인 것은 기쁜 일이지만 제가 알기로는 이곳 카페는 개신교 카페 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지 천주교 분들도 이카페에 많으신것 같은데 그렇다고 해서 천주교적인 교리를 내세운다면 이 카페의 정체성이 흐려 질듯 합니다 이점을 방장님은 교통 정리 할필요가 있다고 보여 지는데요,,,아니면 이 카페도 요즘 유행 하는 종교 화합?! 차원에서 진행 되어 지던지 말입니다!!
나보다 주님말씀 더 들은 사람있으면 듣는게 현명한겁니다..
잘못하면 돌이킬수없는 실수로 나 자신 뿐아니고 가족 모두가 불행하게됩니다..
마음의 편견을 버리시고 자신이 듣지않았던 말 접하면 들으세요..그게 현명한겁니다..
소금물은 썩지 않습니다..나중에 먹을때 가라앉는거 빼고 먹으면 됩니다..
괜시리 아는척마시고 마음의 문을 여세요..
님한테 가는 마지막 말인지도 모릅니다..
이왕지사 다홍치마라고 보는 눈 짜증나지 않게 고운 글 좀 씁시다 남의 글 비평하고 훈계? 하는 투의 글 진정 주님을 사랑 한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있는지.... 하얀밤이 아니라 까만밤 같네여
성물을 많이 준비 하라! 소금물을 많이 타놓아라 하는 것은 좀 그러네여^^
집 문앞에 십자가 걸지요// 무슨 교회다닌다고 알리지않습니까??
주님이 안계신 십자가는 그냥 장식품입니다..
사단의힘은 우리가 상상할수없을정도로 강합니다..
말몇마디로 도망하는 그냥 잡귀가아닙니다..
천지창조때부터 있어온 마귀중의마귀입니다..
그런 마귀를 문앞에 걸린 십자가하나로 지킨다는 생각은 아에 하지도 마십시오..
그런 마귀같으면 걱정안해도 됩니다..
그런 무서운 마귀를 무엇으로 집을 지킬수있다고 생각합니가??
예수님상아든지 사진이라든지 성모님 상 이라든지 뭔가 있어야하지않나요??
님 말씀 충분히 이해갑니다. 천주교인들도 개신교사람들 안좋아하니깐요..
하지만 지금은 힘을 모아야하고 그래도
ㅎㅎ 도대체 뭔 애기를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마귀로 부터 집을 지키려면 성모상이든 뭐든 있어야 한다고요!?
ㅎㅎ 그래서 말씀 드리는 겁니다!흥분 하지 마시고요~ 개신교 신자들과 거리가 먼 교리를 자꾸 말씀 하지 마시라고요!!
왜 이 카페에 오셔서 예수님 상,,이니 성모님 상이니 운운 하세요~~ 정말 이상 하시네요!!
제 말뜻이 아직도 이해가 안가세요!!! ㅎㅎ
하얀밤님^^ 성모상은 ,,,그건 우리 생각이구요,,,그거는 자칫 단지 우상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살아계신 예수님을 우리 옆에 모시고 같이 동행하면 늘 힘과 능력 되신 든든한 예수님이 옆에 계시는 것만큼 강력한 무기가 없을 것같은데요. 또, 주님이 주신 보혈의 능력을 의지하여 마귀를 대적하면 되지요~~~십자가나 예수님 십자가에 못 박히신 성화정도는 집에 걸어두어도 괜찮겠지만요,,,^^암튼, 모든 상황들이 우리 하나님 품아니고는 안전한 곳이 없네요. 가족들이나 어린아이들 노인들 생각하면 더 안타가와지네요. 지금은 오직 하나님께 영육간에 도우심을 구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하얀밤인지 껌정밤인지 볼수록 괴상하네요?..정체를 바로 밝히시고 이곳에서 썩--------
노아시대에는 노아의방주가 도피처였다면 말세시대에는 성령충만이 도피처가 됩니다. 말씀으로 무장하고 깨어기도하며 성령충만한 상태를 계속 유지한다면 환난이 뭐가 두렵겠습니까? 서로 모이기를 힘쓴다면 있는것 가지고 서로 나눠먹는 것으로도 충분히 대비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밑의 글들은 글쓴분의 개인적인 생각일뿐이지요? 정말 저렇게 된다는 것은 아니겠죠? 사실이라면 ㄷㄷㄷ
미국생활 아시다시피 한달 한달 꾸려갑니다. 준비하고 싶지만 ㅠㅠ..
오직 주님만이 도피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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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땜에 그런게아니고 우리나라땜에 그런거라니까 그러시네..대공항이 눈앞에있다니깐 그러시네.. 그러니깐 다들 헛소리도 하시고 귀에들리는 소리도 한다니깐요.. 쓰는글 뭐라마시고 무식하다 하지마시고 앞가림이나 잘하세요..
당신보다 못났다고 하지만 이렇게라도 경각심갖는게 다행이니깐.. 경제신문 아무리 읽어도 답이 없습니다..
당신도 먹을거리 준비좀하세요,,나중에 남보고 달라지말고..누가 무식한지 모르겠네
술람미77님 내가 님이써놓은 글을보니 님은 주님을 기다리는 믿음의 사람이 아닌것같고 주기신 우리카페가 이단이 아닌가 의심이 간다했는데 님은 성경말씀으로 이루어져가는 이시대를 알지 못하시는것 같군요
주.기.신. 카페를 님이 생각하시는 대로 판단하지 마시고 님은 이카페가 이단 같으면 출입하지 않으셔도 되오니 부디 갈길을 가시지요. 여기는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만이 은혜를 나누고 세상 돌아가는 상황도 전하며 서로 위로 하며 격려하는
귀한 카페랍니다
미국 디폴트 직전 맞습니다..경제에 조금만 관심가져도 알게되어 지죠 우리나라가 보유한 미국국채가64%인데요 만약 이번에 미국이 디폴트선언을 했으면(채무불이행) 우리나라도 큰타격을 맞았을겁니다 왜냐하면 미국국채가 휴지조각으로 변하니까요 그래서 한국은행에서 부랴부랴 금을 매입했죠 요즘 금값이 폭등한 이유중 하나가 불확실한 경기에선 가장 안전한 자산이기 때문이지요...슬람미77 님께선 말씀을 가려서하쎴으면 좋겠습니다 생각이 다르다고
상대방을 폄하하신다면 믿지않는 이들과 우리가 무엇이 다를까요? 주님안에서 성령의 감동하심에 따라 각자의 믿음대로 준비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서로 화목하고 사랑하라고 하신 주님 말씀대로 서로 사랑하며 한지체가 되도록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