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분산 포트폴리오는 경제에서의 생존법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꾸준한 수익을 내다가도 조정기나 대공황이 왔을 때 방어&생존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학업과 가업을 병행하는 학생이라 큰 돈이 없어서 좀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편인데, 현재는 주식 50%, CMA 50%입니다. 근데 저 CMA도 경착륙 혹은 매수급소가 오면 투입할 자산이므로 사실상 주식100%로 봐야합니다.
만약 나중에 돈이 많아진다면, 채권 및 원자재 등을 추가해서 안전한 포트폴리오로 만들어볼 계획인데요,
주식 30%, 채권 55%, 원자재 15%의 '올웨더 포트폴리오'가 그나마 유명하더군요.
보통 경제에 관심이 없다면 원화예금 100%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다들 어떻게 가지고 계시나요?
첫댓글 isa 계좌로 적금 붇듯이 관리하고 있네요.
국내주식,미국주식,국내채권,미국채권,금 etf를 일정금액으로 사는데
평가금액이 정해진 비율이 되도록 맞춰서 사고 있네요.
오.. 안정적이시군요
그정도면 잘 하시는겁니다 대게 한종목, 한방향으로 몰빵하다가 망하죠
넵. 욕심이 문제긴 합니다ㅠ
대부분 주식으로 구매중입니다 저는 . .
저도 굴리는 돈이 많지 않아서 주식 비중이 높습니다ㅋㅋ
현금, 현물 보유 끝
자산거품 붕괴나 대공황같은 시기라면 비교적 안전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