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흥미롭게 바라보았던 것은 목구조 프레임의 선반화인데 이게 철골 모듈 트러스 공법을 통해 내가 풀어낸 최종 형태에 비슷하단 부분이기 때문이었다.
목구조 볼팅라이징 조립 방식에 합판으로 잡아주는 경우가 없다보니 목재가 틀어질때 이를 바로잡아줄 특별한 요소가 없어 처롤조의 X가새 형태를 적용시켰다.
타공된 프로파일을 X자 겹쳐 고정시킨 디테일 뷰 이다.
하나의 집이 완성되는 과정에 안전이라는 화두 만큼은 절대 명제인지라 많은 고심을 했음도 알겠지만 참 난망하다.
이에 대해서는 이제 논외로 하고 이러한 형태로 온실형 쉼터가 이루어 지는 과정을 살펴보고 또한 접목하여 실생활에 유용함이 있었으면 싶다.
데크 플랫폼 위 조성되어져 별도의 기초 플랫폼 없이 이루어져 있다.
실험적 정신이 강한 모듈 프리패브 조립 조합 해체 재조립 방식의 일종으로 살펴볼 수 있는 구조 뷰 이다.
목구조 나무 온실 형태에 불투명 망입유리 외피 적용되어진 SIP'S 프리패브 구성된 온실 쉼터 뷰 담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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