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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김재박,박종훈,김기태
전국 TOP SG 추천 0 조회 1,377 12.09.19 18:4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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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19 19:11

    첫댓글 김진우 하는 것보면 류제국도 노력만하면 선천적 재능의 힘을 보일것 같아요.

  • 문제는 부상.... 김진우는 방황은 있었지만 부상은 없었죠 ㅠㅠ

  • 작성자 12.09.19 19:55

    류제국도 좀 잘해줬으면 좋겠네요

  • 12.09.19 19:26

    LG 선수단. 네임 밸류만 보면 괜찮아보이지만 사실 알차진 못한 선수 구성이죠.

    내야수 : 정성훈 외에 공수에서 확고한 위치를 점한 선수가 없습니다. 그나마 오지환의 성장이 긍정적으로 여겨지고요.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수비가 확실히 이전보다는 더 좋아졌고, 공격도 리드오프 전환 후 좋아진 편이라 기대가 좀 갑니다. 허나 그 외에는 확실한 선수도 없고, 기대가 가는 선수가 아직 안 보이네요. 공격이든, 수비든 둘 중 하나라도 좋으니 확실한 고정 주전 1루수-2루수가 있어야 합니다.

    포수 : 두말하면 잔소리죠. 한화나 넥센만큼이나 답 안 나오는 포지션입니다. 당분간 뚜렷한 대안은 없을거 같아 더 착잡합니다.

  • 12.09.19 19:29

    외야수 : 이진영-박용택-라뱅. 좋은 능력을 가진 선수나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제 하락기에 접어든 선수입니다. 박용택은 뭐 아직도 괜찮다 치지만, 이진영은 잦은 부상 테크가 있고, 라뱅은 이제 은퇴를 고민해야 할정도로 나이가 많죠. 이 셋말고 확실한 외야수 주전감이 없습니다. 그나마 정의윤이 실낱같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작뱅 역시 그럭저럭 쓸 만한 자원이긴 하나 , 모두 다 부족한 감은 없지 않아 있죠. 이대형은 수비만 놓고 보면 고정 주전 선수나 타격은 2군 급이니ㅡㅡ

  • 12.09.19 19:35

    임찬규도 오히려 중간에서 그냥 막던지는게 낫디 선발로는 정말 기대가 안됩니다... 이형종이 150키로 씽씽투 하던때는 기대했는데 임찬규 선발은 145를 못넘겨요 고원준보다 못한 구속이던데 어깨가 탈난건지...

  • 12.09.19 19:45

    제가 봐도 임찬규 선발은 영 아닌거 같습니다. 그냥 특급 중간 계투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마무리가 나을지도.

  • 작성자 12.09.19 19:54

    지금 모습은 열불나게 답답하실지 모르겠지만...이런 젊은투수를 그나마 가능성있는 젊은투수를 선발로 잘 키워야죠......

  • 12.09.20 03:12

    누가 호화멤버라고.. 언론에서 떠들어댄 기사죠. 팬들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감독도 책임이 있죠. 몇년이나 흘렀는데 제대로 된 선발을 보지를 못했으니..선수 키우는 것도 감독의 몫이죠. 김감독이 그나마 선수 여러기용 하면서 키우고 있는 실정이죠. 팜에 알짜배기 투수가 없다는 것이 함정이지만.. 찬규는 지금 구속이면 선발은 어림도 없고 그냥 볼펜이 딱입니다.

  • 작성자 12.09.20 08:58

    무슨 언론인가요.......올해빼곤 항상 팬들이 선수도 좋은데 왜4강 못가냐 떠들어댔는데..... 그럼 찬규말고 선발 키울 선수 누구 있습니까???무슨 엘지에 찬규만한 잠재력있는 선수가 많은줄 알겠네요 ㅎㅎ

  • 12.09.20 10:18

    팬들이 그렇게 생각안했다기엔 팬들이 난리친게 너무심했죠. 엘지가 괜히 감독들의 무덤이니 어쩌니 하는소리가 나온게 아닙니다. 팬들의 성적에 대한 압박이 거세고,그때문에 정작 자기야구도 못펼치고 성적도 엉망인 경우가 많았죠. 본심은 둘째치고,겉으로 들어나는 엘지팬들은 자기팀은 4강권으로 생각했었던것 같습니다. 올핸 좀 아닌거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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