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지거국 체육교육과 졸업하고 임용 도전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시간강사하면서 임용 준비하고 있는데 임용 합격에 대한 확신도 없고 기간제 일자리 구하기도 쉽지 않네요ㅠㅠ<br>이번 명절에 삼촌이 캐디 일 어떠냐고 한 번 생각해보라해서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긍정적인 생각이 들어서요<br><br>28살 남자이고 골프에 대해서는 대학교때 수업만 잠깐 들었지 거의 무지하다고 보면 됩니다ㅜㅜ<br>워터파크랑 스키장 알바해서 고객대응은 나름 준수하다고 생각합니다! 체력은 하프 마라톤 여러번 나갈 정도로 좋습니다<br><br>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선배님들..! 캐디 일 시작 추천하시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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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남자면 비추해요
남자면 비추기는 한데 알고 지나면서 두고두고 미련이 남을수도 있으니 시작은 해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털어내세요 자칫 잘못해서 말뚝박고 이세계를 탈피 못하고 애써 공부한거 못쎠멱을까봐 걱정이 되는거죠 생각보다 단조로워서 사람도 단순하게 됩니다 본인 컨트롤 잘하셔야 합니다 남자분이시면 좁은입사에 문을 일단 통과해보시구요 대다수에 캐디분들이 골프를 모르고 시작합니다
돈버는 재미를 알면 벗어나기힘들어요 꿈이있다면 계속 임용하심이…
하지마요.
이제 매리트없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15 21:48
1. 임용 합격하시는 게 베스트
2. 캐디 남자직업으로는 수명이 짧아서 비추 보통 40세 전후까지 가능
3. 임용 합격 자신이 없고 40살까지 직업으로는 캐디 추천
4. 단 캐디 이후의 미래를 잘 준비해야 함
딱! 마음먹고 몇년 열심히해서 목돈 만들수있다하면 추천이요.
하루벌어 내일 또 벌지 뭐 ...이런생각이라면 나이만먹게되니 비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