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와서 산에도 못가고 집에서 있다가 갑자기 홍릉숲의 섬개야광나무 꽃이 필때쯤 된 것 같아 홍릉숲에 갔더니 법정공휴일은 쉬는날이라네요.
할수없이 되돌아가다가 근처의 흰꽃광대나물이 피었다길래
청계천으로 갑니다.
2024년 5월 5일 서울 청계천
첫댓글 대단한 군락이군요꽃을 모르는 일반인들이 보면 관할구청에서 식재한 원예종으로 알듯 합니다
청계천 고가 아래 구청에서 매년 풀베기 작업을 해도 끈덕지게 살아남는 흰꽃광대나물이군요.
올 해도 이 친구의 세력이 대단하네요. 아름다워요.
저도 가봐야겠네요. 서래풀도 찾을 겸
마치 심어놓은것처럼 길가에 빼곡하게 이삐도 폈네요바람 불던날 쪼꼬미 꽃 접사하겠다고 욕보던 추억이 떠오릅니다이쁜모습 즐감합니다
매년 풍성하게 피어나는 흰꽃광대나물 장관이네요. 덕분에 즐감합니다.
흰꽃광대나물이 지천이군요.이쪽은 지나다니며 봐도 않보이더군요.
첫댓글 대단한 군락이군요
꽃을 모르는 일반인들이 보면 관할구청에서 식재한 원예종으로 알듯 합니다
청계천 고가 아래 구청에서 매년 풀베기 작업을 해도 끈덕지게 살아남는 흰꽃광대나물이군요.
올 해도 이 친구의 세력이 대단하네요. 아름다워요.
저도 가봐야겠네요. 서래풀도 찾을 겸
마치 심어놓은것처럼 길가에 빼곡하게 이삐도 폈네요
바람 불던날 쪼꼬미 꽃 접사하겠다고 욕보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이쁜모습 즐감합니다
매년 풍성하게 피어나는 흰꽃광대나물 장관이네요.
덕분에 즐감합니다.
흰꽃광대나물이 지천이군요.
이쪽은 지나다니며 봐도 않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