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른 앞둔 여자고 캐디 준비중인데 제가 캐디를 준비하는 이유는 저는 수입을 떠나서 정말 골프가 좋아서 하는거거든요... 오랜 병원일에 지치기도 했고 이런저런 이유로 잠시 생산직에도 있었는데 보람도 너무 없고 기계랑 하루종일 있으니 재미도 없더라구요
저는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버는게 꿈이라서 캐디를 하는거고 일 적응하면 골프도 열심히 연습해서 레슨프로도 하고 싶어요! 워낙 사람 대하는것도 좋아하고 운동도 좋아해서요! 근데 카페 글 보면 수입때문에 하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보여서 궁금해져서 여쭤봐요...! 세금문제에 대해서도 요즘 말이 많던데 정말 캐디가 좋아서 하시는 분들은 어디에 계신가요~~~ 정보도 많이 얻고 재밌게 열심히 하고싶네요!
첫댓글일 해보시면 사람이 싫어지실걸요,, 첨부터 너무 좋은 생각만 가지고 일하면 생각한거랑 너무 달라서 처음엔 많이 힘드실거예요 프로준비하고싶으면 캐디를 하지말고 프로를 준비하시는게 효율적이예요:) 다른 직업입니다 레슨프로 하다가 수입떨어져서 캐디로 전향한 분 아는데요 그분도 1년도 못버티고 캐디안한다고 나갔어요 그리고 10년 20년 경력언니들도 적성에 맞아서 잘하게 됬다기보단 돈때문에 하는게 제일 큰듯해요^^ 물론 전 적성에 맞아서 잘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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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 해보시면 사람이 싫어지실걸요,, 첨부터 너무 좋은 생각만 가지고 일하면 생각한거랑 너무 달라서 처음엔 많이 힘드실거예요 프로준비하고싶으면 캐디를 하지말고 프로를 준비하시는게 효율적이예요:) 다른 직업입니다
레슨프로 하다가 수입떨어져서 캐디로 전향한 분 아는데요 그분도 1년도 못버티고 캐디안한다고 나갔어요 그리고 10년 20년 경력언니들도 적성에 맞아서 잘하게 됬다기보단 돈때문에 하는게 제일 큰듯해요^^ 물론 전 적성에 맞아서 잘하고있어요~
적성에 맞는것도 케바케가 심한가보네요~~! 말씀 감사해요! 그래도 안해보고 후회할바엔 한번쯤 도전해보고자 해서 열심히 준비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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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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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랑 캐디랑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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