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올듯했지만 과감히 출발
남해고속도로~ 광안대교를 타고 해운대로 와서
동백섬입구 더베이 101에서 식사하고
미포로 가서 해풍맞고 바다를 보았다
정말 바람 세더라
임랑 정훈희 김태화의 (카페 꽃밭에서) 공연을 보려
했는데 예악을 안해서 불발되었다
대신 박태준 기념관을 보고 임랑해변을 보았다
매우 작지만 아름다웠다
다시 송정으로 와서 구덕포에서 식사하고
송정 바닷가 카페에서 차 마시고
숙소로 들어왔다
내일은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
진종일 비가 온다니 선택의 폭이 좁다
정말 깨끗한 남자 화장실, 뿌듯하더라 내가
임랑 고리원자력발전소가 보인다
맹물이 바다로 들어가는 좌광천
포철, 박태준 기념관
여기도 화장실 참좋다
임랑 스타벅스
아주 옛날 민박집
임랑해변에서
구덕포에서 저녁밥을 먹었다
뷰맛집
구덕포에서 바라다보는 송정
밤이 깊어가는 송정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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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1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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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4
24.02.04 22:12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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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아침에 비오고 바람불고 파도 셉니다^^
부산에 가게 되면~
가봐야 겠어요
부산사람들은 또 부산에 갈데가 없데요
해운대에서 간절곶까지 바다파먹기
재밌어요
저는 서울가고 싶어요 아름다운 서울^^
@몸부림 하기사.....
그래도~여태 부산은 딱 1번 가봤어요.ㅎ
40년전에 온 가족이 다 여행.
기억도 안나요.ㅎ
@리디아 허걱~~ 40년!! 서울사람들에게 부산은
별관심도 없는 머나먼 쏭바강이군요
옛날에 서울의 어떤 여자
나~ 지금 시골 내려가고있어
시골 어디가는데?
응~ 부산
컥컥컥~~
애인과 둘이 갔나요? 부럽습니다.ㅎ
적과의 동침했어요
@몸부림 적과 전략적으로 동맹을 맺었군요. 손자병법에 조예가
깊으십니다.
싸우지않고 승리 하는게 가장고수입니다.
@음유시인 낮이나 밤이나 넘후 치열하게 싸우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