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째 요리를 배우고 있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셔서 알게 되었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거주하며 직장은 서울에 있고 시내버스 운전직 사원입니다 정년퇴직 후에 자원봉사활동 하려고 18년 여름에 두 달간 휴직계 내고 요양보호사 준비했습니다 실습기간에 어르신 집에 방문했을때 간단한 반찬 한 두가지 해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래서 18년 10월 달부터 울 동네 종합사회복지관 요리 프로그램에서 요리를 배우기 시작하였고 요리를 배워 가는 과정에서 요리는 나에게 필요한 것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인스턴트식품이나 라면을 끓여서 대충 먹었는데 요리를 시작하면서 제가 저의 건강을 챙기게 되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응용해서 할 수 있게 되면서 관심도 많아졌고 그래서 현재는 월요일 오전에 요리 프로그램을 하고 오후에는 샐러드 샌드위치 프로그램까지 하고 있습니다 레시피만 있으면은 간단한 요리 정도는 할 수 있고 직장 동료나 주변 분들에게도 요리를 해서 나눠 먹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요양보호사 공부를 마치고 나니 또 다른 부분들이 눈에 보여서 현재는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사회복지사를 공부하고 있고 1학기를 마쳤습니다 다음 학기까지 시간에 여유가 있어서 현재는 심리상담사 분노조절 상담사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공부하면서 받는 스트레스 요리할 때 거기에 집중하게 되면서 스트레스 받았던 부분들을 잊어버리고 해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리는 저에게 아주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첫댓글 박진갑(경기덕양구)님 등업 되셨습니다.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