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티티엘 크루예요. 크루가 모냐면...음...TTL Crew라는 티셔츠 입고 돌아다니는 학생들 보셨죠?^^;; 공연기획홍보, 디스플레이 배우고 12회 콘서트 만드는 기획단입니다! ^^
이번 광주 공연때 특히 더 프리마켓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어요. 공연 전날이면 보다 멋진 공연을 위해 리허설을 하고 준비를 하는것이 당근 빳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공연 전날 리허설을 한 출연자는...only Free Market!!! 흠... 사정이 있겠지만 프리마켓의 열의는 단연 돋보였습니다. 저희 크루들, 스탭분들과 합께 프리마켓은 열심히 밤늦도록 리허설을 했습니다.
공연 당일날! 역시 프리마켓분들은 일찍 도착해서 다시 한번 리허설을 했고 오프닝준비를 했습니다. 다른 출연자들도 차례차례 도착해서 리허설을 했지만 프리마켓이 가장 많은 시간과 열의를 할애해서 공연 준비를 한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