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국방]
‘최고 예우 예포’ 41발…
英 찰스3세, 尹대통령 국빈 환영식
왕실 근위대 사열 때 ‘아리랑’ 연주
의장대장, 한국어로 사열준비 보고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찰스 3세 국왕과 함께 마차를 타고 런던 버킹엄궁으로
들어서고 있다----
< 뉴시스 >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21일(현지 시각) 런던에서 찰스 3세 국왕이
마련한 공식 환영식에 참석했다.
환영식은 윌리엄 왕세자와
캐서린 미들턴 왕세자빈 부부가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숙소로 찾아와
영접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윌리엄 왕세자 부부와 함께
공식 환영식장인 호스가즈(Horse Guards)
건물이 있는 광장으로 이동했다.
호스가즈 건물은 1663년 기병대 마구간
부지에 건설된 이후 주요 군사 본부로도 쓰였고,
국왕 근위대가 보호하는 곳이다.
광장에서 기다리고 있던 찰스 3세 국왕과
커밀라 왕비가 윤 대통령 부부를 맞았다.
최고 예우를 뜻하는 예포 41발이 발사됐다.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탑승한 마차가 21일(현지시간) 런던 호스가즈 광장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이 끝난 뒤 버킹엄궁으로 향하고 있다----
< 연합뉴스 >
윤 대통령이 찰스 3세와 단상에 오르자
애국가가 울려퍼졌다.
윤 대통령이 단상 아래에서 왕실 근위대를
사열할 때 군악대는 아리랑을 연주했다.
의장대장은 한국어로 사열준비 보고를 했다.
윤 대통령은 내각의 주요 장관들과도
인사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환영식 후 찰스 3세와 함께
마차를 타고 버킹엄궁으로 이동했다.
총 7대의 마차 중 1호 ‘아일랜드 마차’에는
윤 대통령과 찰스 3세,
2호 ‘호주 마차’에는 김 여사와 커밀라 왕비,
3~7호에는 양국 장관들과 핵심 참모들이
탑승했다.
영국은 왕실의 크고 작은 행사에 마차를
사용하고 있고, 아일랜드 마차와 호주 마차는
국왕의 공식 행차시 번갈아가며 사용된다.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찰스 3세 국왕과 함께 마차를 타고 런던 버킹엄궁으로
들어서고 있다----
< 로이터 연합뉴스 >
마차 행렬은 광장에서 퀸스가든 남단과
버킹엄궁 중앙문을 거쳐 버킹엄궁 대현관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과 찰스 3세가 마차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방송 생중계에서 포착되기도
했다.
이후 버킹엄궁에서는 왕실 인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찰스 3세 주최
오찬이 열린다.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런던 호스가즈 광장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찰스 3세 국왕과
함께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 뉴시스 >
런던=김동하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9]
Kohh
영국 국왕 바뀌고 최초국빈 초청!!
대단하시네요 ㅎ
혼밥먹던 문재인이랑은 격이 틀리심
솔향기
이것이 대한민국의 국격이다.
오병이어
국위선양을 위해 동분서주하시는
윤대통령님을 응원합니다.
ALS
국격의 비약적인 상승을 실감한다.
불과 일년반 전의 그 치욕적이고 굴욕적인
중공북한대리 외교의 모습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안 보이고 대한민국의 자주외교 자주국방
자주경제의 깃발이 휘날린다.
동천
영국 국왕과 함께 황금마차를 타고....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
이런 자부심에 흠집 내려고 잔머리 굴리는 사람이
없기를 바란다.
청공
세계 각국에서 푸대접 받던 문재인과는
격이 다르네!
지나가던사람2
혼밥 재앙쓰 배아프겠다 어떡카노.
고장난 정수기 인도 이집트 여행 시켜준걸로
만족해라.
만트라127
윤대통령이 얼마나 능력있는 사람인지 보여주는
부분이다.
지지율과 성과는 비례하지 않는다
흰머리
윤석열 대통령님 만세 만만세!!
은하수
외교가의 마이다스 대통령다운 대통령이구먼!
꽃동
문재인!! 보고있나. 자네와는 다른 격이자냐.
수리
윤석열 대통령, 찰스 영국 국왕 만세 !
agent8204
너무 뿌듯합니다~~~
윤대통령님 열~렬히 지원합니다!!!!
윤대통령님 만세 만세 만세!!!!
Bongtangsm****
윤석열 대통령님 만세입니다!
혼밥에,수행했던 기자들 쳐맞던 문통 시절과
역시 다릅니다.
그런데도 순방비용 깍으려는 더불당 의원들 다음
총선에선 모두 낙선이 답이다.
안개가
문재인에겐 상상도 못할일들이 윤대통령 에겐
기본으로 느껴지니 국민의 한사람 으로 강사할뿐.
만토바
민주당과 문가 의 종북 , 종중 사회주의 정권을
기피한 영국이다
이다음에는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의 국격이 한층 높아졌음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