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25일 목요일 말씀묵상 ♣
성경:누가복음11:1-13(신111P)
제목:아버지로서 응답하시는 하나님
1.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 중 하나가 여짜오되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
2.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3.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4.우리가 우리에게 1)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소서 하라/
5.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내게 꾸어 달라/
6.내 벗이 여행중에 내게 왔으나 내가 먹일 것이 없노라 하면/
7.그가 안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침실에 누웠으니 일어나 네게 줄 수가 없노라 하겠느냐/
8.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 됨으로 인하여서는 일어나서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간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요구대로 주리라/
9.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10.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11.너희 중에 아버지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2)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12.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13.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할렐루야!7월달에도 누가복음의 말씀을 묵상하시고 말씀과 삶이 일치되는 삶을 사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제목}“아버지로서 응답하시는 하나님”
본문(누가복음11:1-13절)에서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청합니다.
이예 예수님은 아버지의 이름과 하나님 나라를 위한 기도, 그리고 일상의 필요를 위한 기도를 일러 주십니다.
또 비유를 들어 포기하지 말고 간구하라고 이르십니다.
하늘 아버지는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며 또한 성령을 주시는 분이시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멘
하나님께 기도하더라도 때때로 응답이 없고 아주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겨우 응답하신다고 생각하십니까?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잘 알기를 바랍니다. 아멘
1.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도합시다(1-4절).
우리가 잘못 기도할 가능성이 있기에 예수님은 기도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리 예수님이 참된 기도를 가르쳐 주셨는데 이를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기도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입니다.
먼저 하나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나라는 본질상 예수님의 다스림입니다.
예수님이 다스리실 때 그 곳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변화가 일어납니다.
예수님이 다스리시고 우리가 그에 순종할 때 하나님과 우리 예수님의 이름은 온 땅에 높이 들려 영광과 찬양을 받으실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삶의 목적입니다.
먼저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때 우리의 모든 필요, 우리의 모든 거룩, 우리의 모든 영적 전투에서 놀라운 은혜가 주어질 줄로 믿습니다.아멘
2.우리의 아빠 아버지가 응답하십니다(5-10절).
하나님이 우리의 아빠 아버지가 되어 주신 것은 가장 큰 기적이요 은혜입니다(롬8:15;갈4:6절).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로마서8:15절).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에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갈라디아서4:6절).
이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의 유업의 영광을 받을 자격이 있는 상속자이고 또한 이미 받아 누리는 복 있는 자들입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기도입니다.
자비가 없는 벗이라도 간청하면 그 요구를 들어주는데,하나님은 아빠가 아니십니까?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에게 모든 것 주시기를 기뻐하시는데 우리가 기도하며 간청할 때 얼마나 더 잘 들어주시겠습니까?
그러므로 기도 신학의 근본은 방법이 아니라 관계입니다.
아버지이시기에 구하면 주시며, 찾으면 찾아내며, 두드리면 열립니다.
이것이 기도의 원리입니다.
우리에게 항상 응답하시는 아빠 아버지를 찬양하며 영광을 돌리시기를 바랍니다.아멘
3.아버지는 더 좋은 것으로 주십니다(11-13절).
하나님은 우리의 아빠 아버지이십니다.
이 세상의 아빠가 그 자녀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주려는 것처럼 우리가 기도할 때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십니다.
더군다나 하늘 아버지이십니다.
하늘의 능력으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넘치도록 주십니다(엡3:20절).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에베소서3:20절).
그런데 어떻게 기도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어떻게 응답에 대해 불만을 가질 수 있습니까?
더군다나 하나님은 가장 좋은 것으로 성령을 주십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에게 생명과 의로움을 주실 뿐만 아니라 일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분별과 능력의 원천인 성령을 충만히 부어 주십니다.
바로 이것이 구하는 그 이상으로 충만히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아멘
여러분!하나님은 그리스도인의 아빠로서 사랑하는 자녀의 모든 간구를 들으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하십니다.
우리는 이 사실 때문에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매 순간 기도하면서 사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시는 여러분 모두가 예수님은 하나님의 이름의 거룩함과 그 나라와 일용할 양식과 죄 사함과 시험에 들지 않기를 기도하게 하셨으며,하나님은 아버지이시기에 자녀인 그리스도인이 구하는 모든 기도에 응답하시는 분이시며,하나님은 선한 아버지로서 자녀인 그리스도인의 기도에 좋은 것으로만 응답하시는 분이심을 깨달으시고,구하는 이에게 성령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께 오늘도 부르짖으시고 성령의 은혜를 충만하게 경험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아멘
♡한절 묵상 ♡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13절).
예수님은 원하는 것을 위해 간절히 구하는 자세와 마음, 그리고 어떻게 해서라도 자녀에게 좋은 것을 주고자 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강조하십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포기하지 않으며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할 것과, 아버지가 주고자 하시는 가장 좋은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내가 원하지 않더라도 내게 필요한 것입니다.
본문은 그것이 바로 성령이라고 합니다.
또한 성령이야말로 구하는 자에게 반드시 주실 약속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지금 무엇을 구하고 있으며, 어떤 자세와 끈기로 구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성령을 사모하시며 성령 충만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즐거이 우리에게 부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아멘
"주의 종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 곳을 향하여 기도할 때에 주는 그 간구함을 들으시되 주께서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으시사 사하여 주옵소서"
(열왕기상8:30절).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마태복음7:7-8절)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