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자소서 모음 + 인적성/면접 TIP ♥

♥ SK 자소서 모음 ♥   <IMG class=txc-emo border=0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deco.hanmail.net/contents/emoticon/things_10.gif" width=20 height=21> 제목을 클릭하면 본문을 보실 수 있어요 ^^     <A title="[http://cafe.daum.net/breakjob/JZbm/53944]로 이동합니다." href="http://cafe.daum.net/breakjob/JZbm/53944" target=_blank>1. SKT 서류 합격</A><A title="[http://cafe.daum.net/breakjob/JZbm/53944]로 이동합니다." href="http://cafe.daum.net/breakjob/JZbm/53944" target=_blank> </A>     지원동기   시도조차 못했던 꿈에 손을 내밀 수 있다면? 독일계 제약회사에서 어느덧 3년 넘게 근무하고, 대학시절 가졌던 꿈이 희미해질 무렵 무심히 인터넷에서 SKT의 채용공고를 보게되었습니다. 이 채용공고로 그 동안 잊혀졌던 꿈을 향한 열정이 타오르는 것을 느꼈습니다. 2005년 여름, 특별한 장래희망도 없이 지냈던 대학시절에 제게도 졸업은 점차 다가왔고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할지를 결정해야 했습니다. 그 때 TV속에서는‘생활의 중심’이라는 기발한 SKT의 광고를 보게 되었고 깊숙히 자리잡은 모바일 문화를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SKT광고를 통해서 저는‘모든 생활의 중심에는 모바일이 있다. 고로 내가 모바일(SKT)에 있으면 모든 생활의 중심에 있는 것 이다.’라는 생각과 함께 SKT 입사를 꿈꿨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쉽지가 않았습니다. SKT입사하고 싶은 마음 앞에는 전공이라는 커다란 장벽이 있었습니다. 학부전공이 생명과학이라 원서조차 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전공불문 인재모집으로 이제서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A title="[http://cafe.daum.net/breakjob/p8R/333]로 이동합니다." href="http://cafe.daum.net/breakjob/p8R/333" target=_blank>2. SK엔카 서류 합격 자소서</A>     <하루의 시작은 이른 새벽, 인생의 첫 발판은 /SK엔카/ 에서 열겠습니다.>   "늦게 일어남으로써 새벽을 놓치지 마라. 하루 중 새벽이 가장 아름답다."  저의 수첩과 일기장의 첫 장을 차지하고 있는 이 문구는 제가 항상 마음에 담아두고,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저의 좌우명입니다. 저의 정직과 성실을 강조하시는 부모님 밑에서 1남 1녀 중 장남으로 자랐습니다. 아버지께서는 항상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셨고, 어머니께서는 언제나 따뜻한 손길로 저희를 대해주셨습니다. 이런 부모님 밑에서 저는 자연스럽게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태도와 부지런함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A title="[http://cafe.daum.net/breakjob/p8R/136]로 이동합니다." href="http://cafe.daum.net/breakjob/p8R/136" target=_blank>3. SKT 합격 자소서</A>   자기 자신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내용을 자유롭게 기술하여 주십시오.(남들과 차별화 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900자 이내)   제 자신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요소는 저의 별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오랫동안 알아온 친구들은 저에게 “독사”라는 별명을 지어주었습니다. 대인 및 금전 관계에서 독하게 행동한 것이 아니라 제가 맡은 일에 대해서 저는 그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독하게 행동하였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일례로 학부 시절 겨울 방학 때 쇼핑몰 구축 프로젝트를 외주에서 주문받아 제작한 적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기로 했던 인원들이 개인적인 이유로 빠져나가고 프로젝트 인원은 2명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겨울방학 기간이라 난방과 숙식이 힘든 상황에서 저와 제 친구는 방학 내내 동아리방에서 침낭과 컵라면으로 숙식을 해결하면서 프로젝트를 완료할 수 있었으며 그 때의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비록 남은 인원이 2명이지만 프로젝트를 완료할 수 있다는 “독한” 책임 의식과 긍정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실천이 없었다면 프로젝트를 완료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저는 어떤 환경에서도 제가 맡은 일에 대해서 독한 책임의식을 갖고 행동함으로써 선배로부터 신뢰를 받고 후배로부터 존경을 받는 조직의 구성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DIV class=tx-hr-image-4> <HR class=hide> </DIV>    ♥ SK 인적성 TIP ♥   글쓴이ss313  작성일:10.03.04 SK C&C 인적성 1000명가량 한양대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최종 150명정도 뽑는다니..7:1정도 되네요 시간 정말 짧고 문제도 다른데보다 난이도가 잇습니다.. 뭐 저만 어려운게 아니라 남들도 다 어려운 거니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서 풀어야합니다 ㅋㅋㅋ G-TELP는 집에서 인터넷으로 미리 무료 모의테스트 두번정도 연습하고 갔습니다.   글쓴이:부디ㅋㅋㅋㅋ 작성일:08.05.02 SK케미칼 최종합격후기  우선 SK는 서류통과후 인적성을 치게 되는데요 g-telp2급도 함께 치니깐 단단히 준비를 하셔야 될것같애요^^ 저는 g-telp를 처음쳐봐서 무척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인적성은 많이 쳐봤지만 제일 난이도가 높았던것 같습니다 글쓴이:Acee  작성일:09.11.18 sk건설 화공과 지필고사 후기   1차면접으로 지필고사를 봤는데요 sk순화빌딩에서 약 50분간 치뤄졌고, 25문제 출제되었습니다. 출제형식은 화공기사스타일이구요 객관식 약 15문제 주관식 약 10문제 정도 나왔습니다.     1. 1L안에 물분자 몰 수 구하는 문제 :  55.6 몰 2. 열역학에서 틀린 거 찾는 문제 : 5번, 닫힌계가 아니라 고립계죠?! 3. 무차원수 문제 : Nu=hL/k가 맞는건데 잘못 나옴. 4. 20도씨에서 물의 점도 1cp 단위 :   0.01g/cms 5. 반응속도 구하는 문제 : 2번 -rA = -1/2rB = 1/3 rC  k1= 2k2= 3k3 6. 휘발도 나타내는 문제 : 2번 내지는 4번으로 예상됨 7. Cracking 관련 문제 : 8. 라플라스 구하는 문제 : 5번, 1/s+a 9. 틀린거 찾는 문제 :  5번 R= 점성력/ 관성력 --> 분모,분자 바뀜 10. 국부유속 문제  : 3번, pitot tube 11. 철 부식 관련 문제  : 12. 증류였나 추출에 관해 틀린 거 찾기 : 3번, 선택도가 1이 되어야 한다 아니면 1번, 물과 에탄올은 휘발도로 분리가능하다. 13. 14. 열전달 관련 맞는 문제 고르는 거 : 유체에서 가장 중요한 열전달은 대류다?     보기 4번에는 대류에다가 전도공식 써놓고....     보기 5번에 대류랑 전도랑 공식 바꿔서 써놨던 그문제였는데..흠.. 답이....... 15. 산과 알콜 반응 : 에스테르화 반응 16. 전환율 90%일 때 반응 시간, 반응상수가 2차였음. : 집에와서 보니까 2차반응으로 계산하면, 450초 정도 나오던데요? 아님 100 ln10 ? 17. R구하는 문제 (열전달에서 저항구하는문제)  :  1/h + x/k + 1/h 18. 환류비 구하는 문제(Feed가 1000, 증류가 900, 환류액이 400) : 1.25 19. 부피 변화율 구하는 문제 :  1 20. 메탄올 연소 반응 H구하는 문제 :  144kcal/mol? -144kcal/mol? 아님 212? -212?? 21. 화학반응식에서 양론계수 구하는 문제 : 41/4   13/2   7 22. 전자 잃는 반응은? 얻는 반응은? :  산화, 환원 23. 자유에너지......엔트로피 중에 상태함수는? :  자유에너지, 엔탈피, 엔트로피 24.상대습도 구하는 문제 :    P/Ps x 100 25. 메탄올 몰분율 구하는 문제 : 0.7   글쓴이:뻥드리아  작성일:06.06.13   SKC 적성검사 후기     적성검사 시간모자란다 시간모자란다라는 소리 숱하게 들었지만 이정도 일줄이야. 6갠가 7갠가(죄송합니다 기억이~~)파트에서 시간은 개별로 줍니다. 앞에 지휘감독자가 시작 하면 해당 파트에 문제를 푸는데 계산 수리 파트를 빼고는 거의가 20문항정도에 5분가량을 줬던 것 같습니다. 수리파트는 한 8분정도? 그리고 시간이 다되면 그만 하고 넘겨야 합니다. 감시하는 사람이 있어서 꿋꿋이 풀기가 어렵습니다. 괜히 무시하고 풀었다가 무슨 불이익을 당할지 모르니까요. 암튼 제 경우에는 모든 파트에 3문제 정도는 아예 풀지도 못한것 같습니다. 괜히 찍었다가는 허위성 검산가 하는 거에 걸려서 불이익이 있다니까 찍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풀때 보니까 난이도가 섞여있어서 뒤에 문제 보지도 않고 찍었다가는 정말 쉬운문제 틀려서 그런게 허위성 검사에 걸리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암튼 보자마자 감으로 바로 찍어야 됩니다. 토익 파트 5에서  not only but also 찾는 그런 속도로 풀어야 다 풀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일단은 빨리해서 모든 문제를 다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려운 문제는 그냥 대충 쓰고 뒤에 쉬운문제 확실히 잡아야 하니까요. 어려운 문제 확실히 잡아서 풀려다가는 뒤에 쉬운거 2,3개 보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난이도는 제 경우에는 언어에 무척 강했었는데(문제집풀때) 막상 실전에서는 잘 못풀었습니다. 담에 치더라도 어떻게 대비해야할지 막막하네요. 국어사전을 다외울수도 없고 평소에 책을 많이 읽는 편인데도 쉽지많은 않더군요. 그리고 제가 샀던 문제집하고는 한단어도 같은게 없었습니다. 의외로 계산하는파트가 쉬웠습니다. 공간 도형하구요. 제가 수리나 도형 돌리고 이런데 워낙 쥐약인데 예상외로 쉽게 되서 다행이었습니다. 파트 하나하나별로 기억이 안나서 죄송하네요. 전체 난이도는 SSAT대비 문제 보다 어렵습니다. 한 3배. SSAT를 쳐보지 않아서 직접 비교는 어렵고요. 대비문제랑 비교해봤을때요. 그래서 사실 대비 문제를 푸는게 실효성이 있는지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기 어렵긴 한데요. 그래도 안푼것 보다는 낫죠. 이정도. 계산파트에서는 도움이 되는것 같네요. 글고 특이한 문제가 있습니다. 제일 마지막에 푼건데. 그림하나를 내줍니다. 그냥 책에 나오는 삽화 같은 건데, 그 그림에서 이상한 부분을 써라. 였습니다. 직접 작성인데 한 2분정도 줬던 것 같습니다. 총 그림 3개였구요. 어디서도 못 접해봤기에 황당 했습니다. 그림도 별로 이상한게 없었구요. 그래서 사실 억지스레 적었습니다. 옷장에 손잡이가 없다. 천정에 조명등이 없다. 이렇게요.   종합해서 말하면 적성검사 대비하는거 마땅한것 없는 거 같습니다. 여러사람들의 말처럼 이런식의 문제가 나온다는 감만 잡는 걸로 대비해야 겠습니다. 그런데 또 새로운 경향의 문제가 출제가 될수도 있겠네요. 아참. 그리고 수정액 안가져가도 됩니다. 틀리면 중간에 줄하나 그으면 된다고 했습니다 <DIV class=tx-hr-image-4> <HR class=hide> </DIV>  ♥ SK 면접 TIP ♥    글쓴이ss313  작성일:10.03.04 SK C&C 합격 후기   -토론면접   우리말토론 30분과 영어토론 10분이 주어집니다.우리말 토론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조별로 각기 다른 토론 주제가 주어집니다. 저희조는 "신장이식수술을 받아야 할 21명의 각기 다른 유명인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만델라대통령, 유명 영화배우, 스포츠스타, 의사, 변호사, 국회의원 등등... 여기서 신장이 6개밖에 없을때 신장이식수술을  받아야할 6명의 우선순위를 매기고 2명의 대기자를 선택하라! 그 이유는?"  이 질문으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어떤 두분이 격렬히 토론하신 관계로 말도 제대로 못하고 시간 종료....ㅡㅜ 영어토론은 "아침형인간이 좋은가?저녁형 인간이 좋은가?" 이문제로 토론을 하였고...2~3번정도 발언을 했습니다. 다른 영어토론 문제로는 "신입사원이 갖추어야 하는 것?"등이 있네요... -직무면접   같은 조에서 2명씩 동시에 서로 다른 면접실로 들어가서 면접을 보기때문에 면접관이 다 다르게 될거라 봅니다. 2명이 함께 들어갔는데 20분 정도 소요되고... 서로에게 질문 내용이 다릅니다. 질문자 특성에 따라 즉석에서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질문하고 답변하게됩니다. (IT관심도, 프로젝트경험, 자신이 가진 IT스킬)순으로 자기소개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원동기" "자신의 전공을 모르는 사람에게 쉽게 설명한다면?" "프로젝트 경험은? 우리 회사 궁금한점은?" "인기 많아 보이는데?" 사람과 친해지는데 얼마나 걸리나?" "ITS를 아나? 그에 구체적인 경험이 있으면 말해봐라" "sk C&C 솔루션에 아는거 있으면 말해봐라" "영업분야 할 수 있는가? "                                   "친구와 약속이 있는데 급한일이 생긴다면?   이정도 질문 하셨는데 한가지 질문이 끝나면 그 대답에 꼬리 질문이 이어지는데 압박은 아닙니다. 처음에 면접관님들이 무표정했는데 제가 좀 엉뚱한 대답을 했더니..옆에 같이 면접보러 들어간 여자분이 소리내며 웃었습니다..제가 좀 민망하더라구요 ㅋ그래도 조금 분위기가 좋아졌죠 ㅋㅋㅋㅋ같이 들어갔던 여자분이 경제학과였습니다. 그 분에게는 "IT체험한 적?"등등...물어보셨느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그분에게는 IT분야에 대해 많은 것을 물어보진 않았습니다.     -인성면접   혼자 들어가게 됩니다. 오히려 직무 면접보다 더 직무에 대해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ㅡㅡ 아! 대기시간에 받은 종이에 인성 PT 주제가 5가지 주어집니다.   "상사에게 꾸지람 받으면 어떻게 하겠는가?" "상사가 불가능한 일을 시킨다면?" "일과 삶을 100분위로 나눈다면?" 등등...2가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 이거 대기 시간에 준비하시면 됩니다...   인성면접이었지만 전공 관련도 질문을 하셨습니다.. "전공 프르젝트와 과목에 대해 전체적인 질문이었습니다. 세세하겐 묻지않으시더군요 그리고..인성질문으로는... "군대가서  뭘 배웠나?" 외국 여행 갔네? 의사소통은 잘했나? "다른회사 어디 합격햇나?" "축구 잘하나? 포지션은?" 이정도의 질문이고, 서로 대화하듯 편하게 대해주시니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그리고 유명한 케이스 면접을 합니다 ㅋㅋ 질문 " 분당의 가구당 평균 TV시청 시간은?" 준비시간없이 급작스럽에 바로 했습니다. 다른 면접실에선 1분정도 준비하라고 했다던데 ㅋㅋ 우리조 6명중 3명에게는 케이스 면접을 했고...케이스 면접 안한 면접실도 있구요..ㅋ 그외에 다른 면접자들에게는 " 여성 핸드백에 들어있는 화장품의 평균 수"등 이런거 물어봣데요   글쓴이:면접보고파..  작성일:09.02.20 SK엔카 1,2차 면접 후기   <1차면접>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력서를 보시고는.... 'OOO씨? OO생이시죠? 집이 OO시고? 면허증을 있어요?' 등등등..... 이력서를 보시고 제가 지원한 그놈이 맞는지 확인을 하셨습니다... 그리고...옆에 계시던 수입팀 실장님은 자소서를 바탕으로..질문을 하셨습니다.... 공평성을 위하여... 질문 내용을 정확하게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모든 질문이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한 질문이었고... 딱 한가지....'자동차산업에 요즘 떠오르는 이슈를 알고 있는냐? 안다면 설명을 해봐라' 라고 시사적인 질문은 딱 한가지 물어보셨 습니다.. 참고로 전 이력서에 내용을 확인하는 질문을 제외하고는 전부 영어로 답하라고 하셨습니다.. 수출입업무를 위한 채용이라서 영어로 답하게 하신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난 뒤에 다시..수출팀 실장님께서... 마지막으로 질문하고 싶은거 있음 질문해봐라..해서... 그냥 궁금한거 물어봤습니다...   <2차면접>   정말 평범한 인적성 질문이었습니다... '왜 지원을 했나? 입사한다면 목표가 무엇이냐? 야근도 종종하는데...버틸수 있냐?'등등등 중간에 '영어로 자기소개를 해보세요'라는 질문을 제외하고는 정말 평이한 질문이었습니다... 분위기도 좋았고...압박도 없었습니다..   글쓴이: 국찐이빵  작성일:09.02.20   SK엔카 1차, 2차 면접 후기입니다   우선 자기소개서에 있는 내용에 대해 질문하셨습니다. (해외 거주경험, 부모님 관계, 학교 생활, 지원동기 등등) 그리고 영어로 면접장까지 어떻게 왔는지, 저는 포르쉐 로드투어에서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어서, 포르쉐 카이엔을 영어로 설명하라고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leadership, goal, dream 이라는 세 단어를 넣어서 문장을 만들어 보라고 하셨습니다. 1차 면접 분위기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하는 방식이 었으며, 결과는 합격자에게만 간다고 하셨습니다   2차는 임원 면접이었는데, 아랍어 지원자 3명, 영어 4명이었습니다. 1차 면접과 비슷했으며,   영어로 자기소개, 신입사원이 갖고 있어야 할 기본 자질이 무엇이냐? 아침 7시부터 밤 11시까지 일하는 상황이라면, 하겠으냐? SK엔카 라는 회사가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알고 있느냐?   와 같은 기본적인 질문이었습니다. 추후에 지원자들에게 힌트를 드리자면, 면접 보실 때 기본적인 질문을 철저히 준비해 갈것과 회사에 대한 관심을 질문을 통해 보일 것, 그리고 웃는 모습으로 긴장하지 말것 입니다.특히 어려운 면접이 아니기에, 기본에 충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글쓴이:cotx   작성일: 09.11.13   생산직무 1차 면접 후기입니다 화공과   1차 면접은 총 세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그룹토론, 실무진면접, 영어구술평가    살짝 대기 하고 바로 토론으로 들어갔습니다 10명이기 때문에 한방에 다 들어가서 5:5로 찬반 토론 진행하였습니다 주제는 '안락사'로 그 자리에서 들었고 5분간 정리할 시간 주셨습니다 40분간 자유롭게 토론이 진행되고 마지막에 짧은 소감 한마디씩 하면서 종료되었습니다   두번째는 바로 옆에서 실무진 면접이었습니다 전기직과 화공직이 서로 다른 방에 들어갔습니다 면접관님 세 분에 저 혼자 들어갑니다 전공보다는 기본적인 인성에 대해서 여쭤보셨습니다 생각나는 질문을 적어보자면,,   울산보내면 갈꺼니? 학점 왜 안좋니? 과정과 결과 둘 중 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니? 화공기사 자격증 왜 땄니? 기사공부하면서 가장 재밌었던 과목이 뭐니?   이런식인데 전체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면접보다가 진심으로 웃은건 처음이었으니까요,, 15-20분 정도 소요되었던거 같습니다   마지막은 영어구술평가였는데 토론보고 나서 대기실에서 자세한 설명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방에 들어가니 넉넉하신 외국인 여성분이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영어울렁증이 있어서 되게 걱정했는데 말이 막히면 막 유도해 주시려고 노력해서 편안하게 보았습니다 일반 면접과는 다르게 그냥 회화학원에서 얘기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글쓴이:부디ㅋㅋㅋㅋ 작성일:08.05.02   SK케미칼 최종합격후기 1차는 토론면접 8명이 한조를 이루고 들어가서 먼저 신문기사를 주고 거기에 찬반을 토론하는 내용입니다 면접관님들이 바로 옆에 계셔서 무척이나 떨었지만 다들 잘 모르는 내용이였기에 편하게 임할수 있었네요^^ 신문 많이 보세요~ 도움이 많이 될듯 그리고 2차면접은 실무진선배님들 께서 자기소개서 위주의 인성면접을 보게 됨니다. 자기소개 시키시는 조도 있었던것 같고 저는 안했네요 무척 준비 많이 해갔었는데 ㅋㅋ 질문내용은 학교때 무엇을 했냐? 그리고 지원동기? 취미가뭐냐? 주로 자소서위주의 인성 질문이였어요. 정말 긴장해서 덜덜덜^^ 면접이라서 너무 떨었는데 인사팀 선배님께서 다들 긴장푸시라고 편하게 말씀도 해주시고 격려도 해주시고 그 말들이 긴장을 푸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인사팀 선배님 감솨합니다^^ 그리고 합격자에 한에서 최종3차면접(임원진면접)보는데 인성면접이였습니다 점수를 내는것이아니라 탈락 불합격 보류라는 3가지 밖에 없다고 하셔서 조금이나마 긴장을 덜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질문은 자소서 위주였구요 왜 회사에 지원하게 되었느냐?라는 질문들을 하신것 같습니다.   글쓴이 : 미르가이 작성일:06.06.29   sk 최종 면접   대학 졸업후 이때 까지 무엇을 하며 지냈는지? 자격증이 있는데 자격증 시험과목중 자신 있는 과목을 설명 해보시오 첫 월급으로 무엇을 할것인가? 회외 지사 근무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근무지가 수원이나 울산으로 간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대학생활중 사회경험? 학점에 관한 질문? 아버지 직업? 운동을 잘하는가? 고장 전류에 대해 설명해보시오 모터에 대해 설명해 보시오 가족의 직업과 환경에 대한 질문 글쓴이: 세리즈 작성일:08.11.11   sk 하반기 면접 TIP   1. 토의면접   문제 방식이 다른 회사와 다르게 좀 특이합니다. 제가 받은 주제는 지구 최후의 날이 생겨서 10명중 7명이 캡슐에 탈수 있다. 7명을 선택하라. 변호사 , 임신한 변호사 아내, 유명한 소설가 , 프로축구 선수 , 생화학자 , 대학 1학년 여대생 , 태국에서 유학온 여대생 70살 목사 , 무장한 경찰 , 지성파 여배우 이렇게 총 10명 이였고, 이중에 자신의 우선순위 선택과 그룹 토의해서 우선순위를 정하는 토론문제 였습니다. 다른데서 볼수 없는 토의 면접이였습니다. 아참 여기서 팁을 더 드리면 제가 생각하지 못한 변수가 좀 있었는데 토론면접때 모르고 빼먹은거 같네요. 여기서 저희팀은 인류의 생존을 위해 여성과 남성 비율을 맞춰서 넣었는데 무장한 경찰, 생화학자, 프로축구 선수 이 3명의 직업만 보고 저희는 남자라고 판단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여기에 애매한 오류가 좀 있는거 같습니다.> 직업만으로 남성인지 여성인지 판단하기는 힘든거 같은데....저희가 가정을 미쳐 못했습니다. 당연히 남자라고 생각했었고....... 혹시나 다음에 토론 면접 보시는 분들은 참고하기실....    2. 팀장 면접   정말 전공 안물어 봅니다. 그냥 자신을 표현하기에 뭐라고 생각하냐? , 넥타이가 괜찮은데 누가 골라줬냐? , 생산 설비를 지원했는데 여기서 무엇을 하고 싶은가? , 자신의 아이디어를 윗사람이 무시하면 어떻게 할거냐? 뭐 이런식의 평이한 질문만 하시고 전혀 압박 없습니다.   3. 영어면접   처음에 자기소개를 하고 , 나머지는 다른분들이 자세하게 적어놔서 생략하겠습니다   글쓴이:다붙어버리겠다!! 작성일:08.05.30   SK네트웍스 후기   1)PT면접 주제는 올려 드릴 수 없지만 지원 부분의 마케팅 방안을 작성하는 것입니다.(저는 기획/마케팅 지원했음) A4지로 주제를 주지만 기본적으로 지원한 부문에 지식이 필요할 것입니다. 40분동안 작성 가능하며, 6명이 PT실로가서 차례대로 발표합니다. 발표 시간은 5분이고, 발표 끝나면 질문을 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피티는 2~5장이면 충분하고 PT작성 능력이 아닌 논리력과 PT진행 능력 등이 중요하다 합니다 2)영어 인터뷰 네이티브 스피커(하지만 얼굴은 한국인이었음)와 가변운 이야기를 합니다. 자신의 영어실력에 따라 질문이 달라지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으로 이어집니다. 예를 들면, 제 경력을 물어봤다면 그리고 제가 그거에 대해 말하면, 그걸 바탕으로 다시 질문.... 영어 수준이 높다 생각하면 점점 더 어려워 지기도 하지만 제가 받은 질문은, 기획/마케팅으로서 가장 중요한 요소, 내가 면접관이면 어떤 질문을 할것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 이것들이 가장 어려운 질문이었고, 쉬운 질문으로는 롤 모델이 누구냐, 외국에 나가본 적 있느냐 이런것이었습니다. 3)실무진 면접 3명이 들어가서 3분과 면접을 봅니다. 자소서 바탕으로 물어 봅니다. 그리고 직무에 대한 관심도 역시 물어봅니다. (마케팅/기획 중 어느것을 하고 싶은지, 단/중/장기 기획중 어느것이 중요한지... 이런 식입니다) 이번이 5번째 면접이었는데, 정말 자소서를 읽으시면서 그걸 바탕으로 질문하는 것을 본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이전 4개의 면접은 자소서 보기 귀찮은지 그냥 이력서만 가지고 질문을 했었습니다. 분위기 압박도 아니고 글쓴이:prida  작성일:07.11.15   SK 가스 면접 후기   1) 토론 면접 : 6~8인 1조로 구성. 찬/반은 좌석에 지정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41명 모두 '노점상 단속'이 주제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앗. 알고보니 제대군인 가산점 제도인가? 대체복무제인가? 그런 주제도 있었다고 합니다.) 10분간 논제를 읽고 입장을 정리할 시간을 주십니다. 30분간 토론을 진행하고 10분정도 정리하십니다. 면접관은 5분? 6분?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너무 일찍 해결점을 도출하려고 하지 마시고 충분히 찬성/반대를 논하세요. 저희조는 대안을 너무 많이 제시한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간단하게 찬성하는 이유, 반대하는 이유를 발언할 기회를 주셨으니까요.;;; 그리고 아쉬웠던 점 한 가지씩 말해보라고도 하셨습니다. (저는...말보다는 글이 잘 나가서 버벅댔던 기억이 납니다. 얼굴도 발개지고 =_=;) 2) 개별 면접 : 1인 1조로 구성. 시간은 15분~20분입니다. 음...PT도 아니고 영어도 아닙니다. 영어나 외국어는 잘하시는 분들에겐 간단한 주문을 하신다고도 들었습니다. 각자가 자기소개서에 쓴 내용을 중심으로 물어보십니다. 면접관이 6분이시기 때문에 쉴새없이 질문이 쏟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압박 면접은 아니지만 숨돌릴 틈이 없어 당황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동문서답 많이 한 것 같습니다. T-T 자소서 외의 질문으로는 '상사와 의견이 충돌할 경우 어떻게 대처하겠는가?' 를 물어보셨습니다. 대화로 풀어나가겠다고 했더니 그랬던 경험이 있느냐고 다시 물어보셨습니다. 누구랑 충돌해본 적 없어서 대답하기가 좀 난감했죠. -_-; 3) 임원 면접 : 1인 1조로 구성. 시간은 역시 15분~20분이고 임원 4분이 앉아 계십니다. 사전에 2분짜리 자기소개를 준비해오라고 안내를 받게 되는데 그렇게 길게 할 필요도 없고 특히 순서가 뒷쪽으로 갈수록 짧게 하는 것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역시나 자소서 보고 이것저것 질문하십니다. 가족사항 많이 물어보시는 것 같고...음...대답 못해서 넘겼던 질문은...최근에 영화 본 것이 있느냐.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냥 솔직하게 구직하느라 요즘은 쉴 틈이 없어서 영화 못봤다고 대답했습니다. 하하. 지금도 마지막으로 봤던 영화가 뭐였는지는 기억이 안나요. ㅡ.,ㅡ; 저는 법학과라서 개별 면접에서도, 임원 면접에서도 사법시험 준비했던 것 많이 물어보셨습니다. 으으음. 후회는 없지만 법대생에겐 꼬리표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