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권용관 김우석 선수 욕하는 분들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이병규 김재현 선수 부진할때 욕하시는 분들은 LG 야구
1,2년 보신분들이겠거니 생각하지만 권용관 김우석 선수는
그야말로 '노력'의 결실로 1군에 올라온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투수로서 빠른볼을 던지는거, 타자로서 뛰어난 타격기술을
가지고 있는건 어느정도 '타고난다'라고 보지만 뛰어난 수비를
보여주는건 끊임없는 '노력'에 의한거라 보고 있습니다.
권용관 김우석 선수 한국 나이로 각각 29살,30살 입니다
LG 내야 넘쳐난다고 송구홍 트레이드 하고 박종호 트레이드 할때
그리고 또 삽질로 내야모자른거 같아서 내야수 안상준 1억주고
데려올때...기존 엘지의 내야수
권용관 김우석 선수 2군에서 뺑이 쳤습니다. 진짜 가끔 1군에
와서 경기 기운경기에서 대수비 한번 서주고, 대주자로 한번
뛰어주고...제 기억엔 이 두 선수보다는 윤현식 선수가 내야
백업으로 더 자주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두 선수는 선천적인 요소가 많이 좌우하는 타격과는 달리
노력에 의해 수비가 그정도로 되고 1군에 올라왔다는건 왜
인정 않하시는지..
권용관 선수 지금의 수비실력이라면 왜 90년대 중 후반 백업
내야수로 쓰지 않았는지..생각도 안해보셨습니까?
실력이 모자르니까 군대 현역으로 갔다와서 이제 다시 야구좀 해보자고
수비로..열심히 노력한거..누가 말안해도 전 믿고있습니다.
실제로 권용관 김우석 선수 그랬을 것이고요
일부 엘지팬분들 수준이 의심스럽습니다...
이병규 선수 부진할때 이병규 트레이드 해라..이런분들이 계시질 않나..
권용관 김우석 선수 남들 다 2군에서 지쳐 은퇴해갈때
7,8년 열심히 노력해서 이제 1군에서 이름좀 알려지는 선수입니다.
저 두산이랑 할 때 1사만루에서 권용관 선수 교체될때
정말 마음 아팠습니다.
권용관 선수 베팅게이지 에서는 얼마나 하나 해주고 싶고
또 어떤볼을 치고 어떻게 공략해야 하는지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었을까요..
첫댓글잘하면 응원하고 못하면 바로 질타하는게 사람 아니겠습니까.. 저도 안그래야지 하지만...잘 안되네요 진필중선수나 홍현우선수도 솔직히 돈값에 비하면 정말 어이없는 야구 하지만 저는 믿습니다..엘지선수니깐요 권용관선수도 수비합쳐서 5할이라는데..ㅎㅎㅎ 더욱 잘해주실듯~~
저 남(선수) 입장과 생각까지 배려할만한 도인은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나 권병장은 지금도 일군에서 주전 백업이나 이군선수 정도로 밖에는 전 생각 안합니다. 유격수 자리를 휘어잡을 선수가 안나와서 잠시 맡고 있는 주전이라 밖에는 생각안해봤습니다. 선수의 입장까지는 생각이 잘 안드네요. 죄송합니다.
그럼 누가 유걱수 봅니까? 제가 저번 시즌 끝나고 유지현선수 계약안할때 설마 했지만 지금 유지현선수 권용관선수보다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권용관선수가 보는 것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러면 이 김우석선수, 권용관선수, 유지현선수 내비두고 또 박진만같은 선수 영입할 겁니까?
'')수비 하나로 주전이 될수없다면요..공-수 모두 능력이 좋은 선수들로만 라인업을 짜야한다는 말씀이신가여??그런팀은 국가대표 팀이 아닐까여??중심타선이 시즌초 너무 삽을퍼서 하위타선인 권용관선수 에게도 기대치가 높아진거죠..안정적인 내야운용이 필요하다고 팀에서 생각을해서 권용관선수 기용이 아닐까하내요.
공수주 다 비교해서 현재 봤을때는 권용관이 위인듯 한데요..유격수라는 포지션 자체가 수비가 가장 우선이니..MLB에서 아지 스미스 보십시오..은퇴선수지만..타율 1할대의 전형적인 수비 선수였지만 줄기차게 주전자리에 올랐고 더군다나 명에의 전당에 까지 헌액되어있는 선수입니다...
결정적으로 스프링 캠프 내내 박경수-권용관 위주로 연습을 했을텐데...유지현선수 계약 전에도 계속 그랬을테고..호흡이 중요한 키스톤콤비를 생각 했을때도 그렇고...타고났다고 해도 팀플레이는 연습이 우선이니...여하튼 저도 유지현 선수가 어떻게 해서든지 꼭 잘 풀렸으면 하네요
첫댓글 잘하면 응원하고 못하면 바로 질타하는게 사람 아니겠습니까.. 저도 안그래야지 하지만...잘 안되네요 진필중선수나 홍현우선수도 솔직히 돈값에 비하면 정말 어이없는 야구 하지만 저는 믿습니다..엘지선수니깐요 권용관선수도 수비합쳐서 5할이라는데..ㅎㅎㅎ 더욱 잘해주실듯~~
저 남(선수) 입장과 생각까지 배려할만한 도인은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나 권병장은 지금도 일군에서 주전 백업이나 이군선수 정도로 밖에는 전 생각 안합니다. 유격수 자리를 휘어잡을 선수가 안나와서 잠시 맡고 있는 주전이라 밖에는 생각안해봤습니다. 선수의 입장까지는 생각이 잘 안드네요. 죄송합니다.
그럼 누가 유걱수 봅니까? 제가 저번 시즌 끝나고 유지현선수 계약안할때 설마 했지만 지금 유지현선수 권용관선수보다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권용관선수가 보는 것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러면 이 김우석선수, 권용관선수, 유지현선수 내비두고 또 박진만같은 선수 영입할 겁니까?
그렇다고 권용관선수를 시즌내내 주전으로 쓸수는 없지않습니까.. 이건 현실입니다... 수비하나로 주전을 잡을수는 없습니다. 엘지팬으로써 그의 타격에 발전이 더디다는게 안타까울따름입니다.. 고졸선수가 어느새 나이가...
'')수비 하나로 주전이 될수없다면요..공-수 모두 능력이 좋은 선수들로만 라인업을 짜야한다는 말씀이신가여??그런팀은 국가대표 팀이 아닐까여??중심타선이 시즌초 너무 삽을퍼서 하위타선인 권용관선수 에게도 기대치가 높아진거죠..안정적인 내야운용이 필요하다고 팀에서 생각을해서 권용관선수 기용이 아닐까하내요.
흠 이병규 트레이드 하자는 사람은 그 사람부터 임의 탈퇴 시켜야죠!
공-수-주 다 비교해봐서 유지현선수가 위라고 생각되는데요.. 제가 틀린건가요.. 이건 짜고치는 고스톱입니다.. 프런트랑 이순철감독이랑 말이죠.. 유지현 김재현 다 자기들 뜻데로 되고있죠... 진필중에서 쌋지만... 내년 엘지 라인업이 궁금하군요..
공수주 다 비교해서 현재 봤을때는 권용관이 위인듯 한데요..유격수라는 포지션 자체가 수비가 가장 우선이니..MLB에서 아지 스미스 보십시오..은퇴선수지만..타율 1할대의 전형적인 수비 선수였지만 줄기차게 주전자리에 올랐고 더군다나 명에의 전당에 까지 헌액되어있는 선수입니다...
유지현 선수가 월등히 타격에서 앞서지 않는 이상 권용관 선수를 제외할 일은 없을것 같네요..우리나라 프로야구 전체 8개구단에 유격수 타율을 보시면 아실듯..(참고로 아지스미스도 그랬고 기록상으로 나오는 실책으로 봤을때 실책이 거의 없는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실책이 많다고 무조건 수비가 나쁘다고 할수도 없는 것일테고..짜고치기에는 유지현선수에게 준돈이 너무 아깝죠..저도 안타깝지만 유지현선수가 출장 기회가 있을때 화끈한 타격을 보여주지 않는 이상 유격수 자리를 맡기기 힘들듯...
결정적으로 스프링 캠프 내내 박경수-권용관 위주로 연습을 했을텐데...유지현선수 계약 전에도 계속 그랬을테고..호흡이 중요한 키스톤콤비를 생각 했을때도 그렇고...타고났다고 해도 팀플레이는 연습이 우선이니...여하튼 저도 유지현 선수가 어떻게 해서든지 꼭 잘 풀렸으면 하네요
권용관 선수가 .250만 찍어도.....ㅡㅡ^
아지스미스는 은퇴바로전해를 제외하고 2할밑으로 떨어진적이 없구여..메이져리그통산580도루한선수입니다 통산타율은 말년에 다깍아먹었는데도 262이구요.. 또한 삼진보다 볼넷이 두배가까이되는선수였답니다... 물론 수비는 말할것두 없구여. 그가 수비만으로 최고의 선수일까요..
공수주다비교해서 권용관선수가 위라니.. 저로선 ... 암튼.. 권용관선수가 주전이어도 유지현선수는 2군에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되네여.... 유지현선수가 수비구멍도 아니고 권선수의 장점은 약간 좋은수비와 어깨정도라 여겨집니다. 타격 주루 작전수행능력 모든면에서 유지현선수의 위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