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글에 지나친 표현도 있는것같아서 수정을 할까햇지만 이왕말할것 할말은 하자라는생각에 그냥 두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다가 그 부분과 몇가지부분과 보충해서 적습니다.
우선은 밑의 글에서 안양서포터즈분들의 역활에대한 무시하는경향의 글은 사과는 드립니다 그들이 구단의 이미지쇄신과 경기력에 큰 영향을 키친사실은 누구도 무시못할 부분이며 현재 축구에서 서포터스의 역활의 중요성은 인정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일반팬들과 묻어져 어울려졌을때 진정한 서포터스로서의 힘이 나오는것이 아닐까요? 왠지 지금의 글들을 보면 서포터스가 무슨 큰 벼슬인양 축구를 보는사람들사이에서 계층을 만드는느낌이 드는군요 서포터스와 축구를 보는 관중과 의미가 다른것일까요? 아니 중요성이 다를까요? 모두가 팬이기에 보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FC서울아니 패륜서울이라고해도 그 팀을 응원하는사람은 축구를 사랑해서 응원하고 서포터스모임을 만든것일겁니다. 그런데 너희는 단지 우리서포터스연합에 이상에 맞지않는 ㅅㅇFC팬이까 우리한테는 오지마식의 경우라면 서포터스연합은 진정 축구를 사랑하는 모임이 맞는것인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정 서포터스와 축구팬은 다른것인가요?
구단을 욕하던 말던 그것은 상관없습니다. 수원삼성을 돈 삼성이던 뭐던 어차피 어디에서든 나오는 이야기일테니까요 게다가 연고지이전에 서포터스에게는 재앙과도 같은 일이니까요 프로야구의 경우에 두산의 전신OB가 서울로이전할때나 현대가 인천에서 서울가겠다고 돈받고 인천연고포기할때 그 팀에대해서 비아냥은 할망정 그것을 두둔하는 팬들을 욕한적은 없습니다. 어차피 같은 야구팬이니까요. 그러니까 팬들끼리는 가르지는 맙시다. FC서울 응원하는 사람이던 다른 구단을 응원하는 사람이던 경기장에서 응원하는 그 순간만큼은 모두가 서포터스아닌가요?
FC서울에대한 변명아닌 변명
안양LG의 탄생전에 금성이였던 80년대 일본식의 기업중심프로창단으로해서 당시의 연고는 서울을 연고로 했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J리그출법으로 우리나라도 지역연고를 더욱 다지기로하고 각구단의 연고를 다시개편하게되죠 근데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서울을 공동구역으로 비워두었던것이죠 그렇게되자 자연스럽게 서울근거지로했던 금성은 밀리게되었습니다. 당시에 상당한 반발을 한것도 금성이였습니다. 그러나 어쩔수없이 연고지를 이전하기로하고 옮긴것이 안양이였습니다. 안양으로 옮긴이유가 바로 서울과 가깝기때문이였습니다. 이런 바보같은 축구협회의 논리로(이런 서울공동연고지라는 바보같은 논리를 농구도썻다가 실패했죠) 금성은 거의 타의로 안양을 연고로하게됩니다. 그리고 다시 엄청난 돈을 지불하면서 서울로 연고지를 옮기는데 LG로서는 고향(서울)로의 회귀라고도 볼수있겠죠.
그래서 전 오히려 LG가 서울로 다시 복귀(?)할때 쌍수들고 환영한 사람입니다.
근데 계속 FC서울로만 불러서 몰랐는데 축구팀은 모기업이 GS로 바뀐건가요? 야구팀은 LG그대로인데.
첫댓글 저두...LG가 서울로 돌아갈때 귀향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뭔가 복잡하고 여러가지 일때문에 사람들은 그러한것에대해 인식을하지못한것같더라구요. 물론 찬성한건아니구욬 ㅋ
안양시민과의 충분한 협의가 필요했다고 봅니다. 안양에게는 GS가 가슴으로 낳은 아이와 같은 것이니깐요. 아무리 태어나게 해준 어머니가 중요해도 키워준 어머니도 중요합니다.
은근슬적 GS의 연고이전을 정당화 시키고 계시는군요..... 저도 팬까지 비난받는건 않된다고 생각하지만.. 이런식으로 GS의 패륜행위를 옹호하는건 조금도 득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상황에서 FC서울 연고이전의 정당성을 주장하시는 것은 아~주 워스트 타이밍(혹은 베스트 타이밍)이시네요.
밑에도 썼지만, LG는 본래 충청도에서 팀을 만들었고, 후에 서울로 연고이전을 하나, 말만 연고지이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홈 경기의 절반 정도는 지방에서 했었다니까요. 서울을 공동구역으로 비운 것이 아니라, 서울에 축구 전용 경기자을 지을 팀은 남아도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모두 거부하고 내려갔습니다.
LG의 서울 복귀라는 말은 오히려 모순입니다. 중간회귀라는 말이 더 낫겠지요. 연고지 복귀하려면 원래 연고지로 가는게 정상이겠지요. GS인 이유는, LG가 본래 동업체제였습니다. 그러다가 동업체제가 꺠지면서 LG와 GS로 나뉘게 됩니다. 이때 축구팀은 GS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서포터스 연합건도 밑에 글에 댓글로 달았지만, 패륜을 '부정한 적'으로 규정하고 이를 규탄하는 것을 기본으로하고 있는데, 여기에 수호신과 함께할 수는 없지요. 수호신을 무시하고 자시고를 떠나서, 결국 연합체의 성격과 수호신은 맞지 않습니다. 패륜 둘째 SK의 연고이전과 관련해 각 서포터스의 입장과 수호신의 입장
반 SK에 관한 것뿐만 아니라 반 GS에 대한 행동도 하실 것 이랍니다. 또한 만장일치라는 결과를 낸 연맹과 연맹 이사회에 대한 비판도 할 것이랍니다.
차이를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쉬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자는 비난했고, 후자는 조용히 입다물고 있습니다. 아무 말 할 수가 없지요. 그것을 비난하면 스스로 스스로의 목에 줄을 매는 격이니까요.
참나 이런 분은 욕먹어도 별로 반대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아직까지 연고이전이 정당하다라고 외치시는 분들.... 당신 같은 분이 있는데 어찌 서포터즈연합에서 연고이전에 대한 시위를 하는데 당신들을 껴주겠소?
그리고 GS의 원 연고지는 구리로 알고 있습니다. 귀향은 개뿔입니다.
구리는 연습구장...및 숙소가 있죠. 충청도 어느곳 - 서울 - 안양 - 다시 서울...이죠.
고도의 패륜까 이신가....? 패륜이 유랑단 팀이란걸 다시한번 확인시켜주실라구....?
글쓴이의 무지에 대한 충격2
생각만은 비슷하지만 삭제해주시는게.. - -;
일단 역활 -> 역할이구요, 글쓴분이 주장하시는건 원래 서울이었는데 어쩔수없이 안양으로 옮겨왔다가 다시간거다. 그래서 크게 문제될건 없다. 이거군요? 그럼 제가 한가지 말씀드리죠. 님한테 누님이나 여동생이 있다고 쳐봅시다. 어떤 남자가 자기 마누라는 애를 못가져서 님 여동생이랑 애를 가졌어요.
근데 원래 정자는 내거니까 내마누라랑 키울래 하고 애를 뺏어갔습니다. 대충 사태파악 되시겠습니까? 원래 그남자가 만들어준애니까 다시가져가도 되죠? 여자는 이용당하고 '버려진'겁니다. 아시겠어요? 그리고 본인 스스로도 변명아닌 변명이라 하셨는데 FC서울 게시판에서 하시구요
여기 분위기 딱 보시면 알잖아요. 절대 환영 못받아요. 그냥 조용히 입다무시는게 현명한 선택이라 봅니다.
저요 지금 이 댓글 회원강등 각오하고 쓰는겁니다. 님이 그만큼 미끼를 좋은거 들고오신거에요. 떡밥은 좋았으되 낚시꾼이 병신이었다. 이말 한마디 남기겠습니다. 야이병신아
이런말하면 안되는거 알지만 왠지 후련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