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당 수석부위원장에 허남주 전주시갑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 정운천)이 당직자를 새롭게 인선하는 등 조직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지난 3월 19일, 신임 당직자 20여명에 대한 1차 당직 인선 결과를 발표하고,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도당 수석부위원장에는 허남주 전주시갑당협위원장, 윤리위원장에는 송영남 전 전북대교수가 임명되었습니다. 이 밖에 도당 부위원장에 이용헌, 김민자, 오동훈, 유연주, 이문호, 천서영, 최형준, 윤상무, ▲여성위원장 김영현, ▲청년위원장 윤순섭, ▲대외협력위원장 이창호, ▲노동위원장 김민수, ▲탄소산업진흥특별위원장 전상문, ▲교육분과위원장 김희곤, ▲농림축산분과위원장 김기두, ▲기독교분과위원장 송병희 등 당직자 인선이 단행되었습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조만간 도당 홍보위원장과 대변인 등 2차 당직 인선을 마무리하고, 내년 대선과 지선을 대비한 정당활동을 위해 위원회별로 조직 강화를 위한 당원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정운천 도당위원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도민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외부 인사의 영입과 충원을 통한 조직정비에 나서겠다”며 “새로 임명된 당직자들의 실질적인 활동과 역량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1. 3. 23
국민의힘 전북도당
첫댓글 우리의 힘을 모읍시다
늦게나마 도당 조직정비를 축하합니다.
당직자로 임명된 분들의 면면이 대단하십니다, 당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