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입구에 각양각색의 호접란으로 여러개의 터널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입구에 있는 분수대입니다. 더운 기온을 식혀주는 느낌입니다.
안내판도 잘 되어 있구요.
난의 꽃이 참 아름답습니다.
우리가 접해 보지 못한 식물들이 많더군요.
매표소겸 출입구입니다. 입장표를 사서 입장표를 게이트 한곳에 스캔을 하니 한국의 지하철 장애인 출입구처럼 문이 열리더군요.
매표소입니다. 검은티를 입은 사람이 저희를 가이드한 젊은친구인데 나이가 21세라고 합니다. 말레이시아에 온지가 15년 정도 되었다고 하며 한국어를 포함 4개 국어(영어, 말레이어, 중국어 그리고 한국어)를 한다고 합니다.
입구 터널입니다.
연못 원형극장-1
연못 원형극장-2
한국어로도 간판이 되어 있는 것을 보니 한국 관광객도 많이 오는 모양입니다.
새들의 집-1
새들의 집-2
새들이 하는 쇼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관중석에 앉아 있습니다.
참고로 새들이 하는 쇼는 오전 11시, 오후 3시 하루에 2번 한다고 합니다.
연못 원형극장-3
연못 원형극장-4
쇼를 진행하는 여자입니다.
쇼가 막바지에 왔군요. 마지막 쇼에는 여러가지 새가 여러마리 나와서 쇼를 하더군요.
망고 열매도 주렁주렁 열렸네요.
공원 이곳 저곳에 여러가지 새들이 있습니다.
황학도 보이구요.
황학과 함께 포즈를 잡아 봅니다.
열대지방에 있는 나무인데 열매가 희한하게 나무 줄기에 열리더군요.
구관조 종류인 듯합니다.
공작새 종류인 듯하구요.-1
공작새 종류인 듯하구요.-2
공작새 종류인 듯하구요.-3
새 공원답게 여러가지 새들이 많습니다.
숲으로 된 새의 우리인데 새들이 편히 살 수 있는 환경인 것 같습니다.
새들이 있는 우리(숲)에 관람을 할 수 있도록 다리를 여러 곳에 만들어 놓았네요.
관광객들이 먹이 주는 체험장도 있군요.-1
관광객들이 먹이 주는 체험장도 있군요.-2
관광객들이 먹이 주는 체험장도 있군요.-3
수리 종류인 것 같습니다.
첫댓글 아름다운새들 너무 예쁘요. 특히 황학은 같고 싶은 충동을............ 구경하러 꼭 가야겠네요.
싱가폴 저녁에 도착하여 1박하고 구경하고 저녁에 말레이시아로 넘어 와서 자고 말레이시아 구경하면 좋겠지요.
싱가폴 선진국인지 몰라도 공원도 깨끗하고 많은 구경꺼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깨끗하긴 한데 물가가 너무 비싸서 흠이지요. 싱가폴의 자동차 가격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군요. 아반떼 가격이 한화로 4,500~5,000만원 한다고 합니다.
물가가 너무 비싸다보니 주말에는 말레이시아로 식사하고 쇼핑하러 많이 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