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 보고서 5학년5반 가을하늘
여행날짜:14~18일
일행: 나, 햇살, 엄마 아빠,형순 남순 엄마 아빠, 재홍 봉균,엄마아빠
14일 첫째날
아침7시에 일어나서 예산을 갔다. 예산에서부터 천안까지 간 다음 버스를 타고 청주공항을 갔다. 거기서 점심을 먹은 다음 비행기를 탔는데 아래의 풍경이 너무 멋있었다. 40분후 드디어 제주에 도착하고 우리일행12명이 빌린 15인승 버스를 타고 숙소인 오렌지 펜션으로 갔다. 거기는 말매미가 참 많았다.
방은 얼마나 좋던지 방마다 컴퓨터가 있고 TV도 있고 침대도 있었지만 우리는 이어져 있는 방 에서 잔댔다. 거기도 좋았다. TV에서 게임이 됬다.
출구는 5군데 방은 대략 10개 정도 되나 했다. 일행은12명인데 방이 많았다.
우선 분재 예술원에 갔다. 화분에다 나무를 키운 데 였다.
150년 된 나무가 우리에 팔뚝만 했고 아기 사과나무 라는게 있었다.
또 평화 박물관에 갔는 데 일제 때문에 제주도 사람들이 굴을팠다.
일본사람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굴을 파라한 것 도 모자라서 맨손갖다 곡괭이를 집고 파라하였다. 이러한 굴은 평화 박물관만 해도 3곳이나 있었고 제주도에 있는 굴은 80여개나 된다.
평화박물관엔 1592년 임진왜란때와 일제때 우리나라 사람들이 입은 상처가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일본사람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을 마구 잡아다가 죽이고 목을 베는 것들이 사진으로 나와 있었다.
다 돌아본 다음 마트로 가서 삼겹살 4근을사고 오렌지 펜션으로 갔다. 밤에 아파트 영화를 보면서 삼겹살을 먹었다. 철판으로 구워서 그런지 너무너무 맛있었다.
15일둘째날
아침에 배를타고 마라도에 갔다. 마라도에서 자전거를 빌려주어서 마라도를 2바퀴나 돌고 마라도 식당을 갔다.거기는 자장면이 유명해서 자장면을 먹었다.(식당이 거기밖에 없음) 매콤하면서도 담백한게 자장면에 라면 가루가 들어 있는 것 같았다.
배 시간에 맞쳐서 배를 타고 다시 제주도로 떠났다. 마라도 다음 소인국 테마파크로 갔다. 거기는 세계에 유명한 건물들이 많았다. 끝나고 마상쇼를 보았다. 대단했다.
7살과 8살이 나와 말을 타는데 환상적 이었다. 나중에 같이 사진도 찍었다. 또 열기구를 타러 갔는데 시시했다. 난 위에서 장난 쳤다. 끝나고 미로공원에서 놀다가 해변 빌리지 민박으로 가서 빅쇼인가 영화를 보았다. 리틀 히어로도 봤는데 재미있었다. 16일 셋째날
아침에 노천탕에 갔다. 거기에서 남자는 수영 하면서 놀았는데 햇살이는 놀지도 못하고 개구리라는 별명을 갖게 돼었지만 오빠들이 업그레이드해서 햇꾸리가 됬다.
또 영화박물관에 갔는데 신기했다. 그림이 움직이고 뉴스도 진행해보고 사진도 찍고 입체 영화도 보고 죄인도 되봤다.
그리고서 말을 타러 갔는데 말이 뛰어서 배가 아팠다. ATV도 탓는데 내가 운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힘들었다. 울퉁불퉁 바위 때문에 흔들리고 오르막길 에서는 속력도 내봤다. 마지막으로 잠수함을 탔다. 해파리도 있었고 가오리도 보고 여러 가지 물고기도 보았다. 그중 무지개 물고기가 가장 예뻤다. 다 끝난 후에 무지개 펜션 으로 가서 그 앞에 있는 바닷가에서 꽃게를 잡았는데 너무 빨라서 6명이서 14마리밖에 못 잡았다. 나는 손가락이 파이는 영광의 상처를 얻게 되었다. 저녁에 칼국수를 먹고 우리나라vs타이완이랑 아시안컵 예선전에 붙게 되었는데 우리나라가 3:0으로 이겼다. 우리는 복숭아 포도 수박 등의 과일을 먹고 잤다.
17일 넷째날
아침을 먹고 코끼리 타러 코끼리 랜드에 갔는데 코끼리 쇼를 보게 되었다. 코끼리가 볼링 농구 심지어는 그림까지 온갖 묘기를 선보이며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옆에 사람이 남은 바나나를 주어서 난 코끼리를 만져 보았다.
또 코끼리가 아픈 척까지 하며 코끼리 쇼가 끝나자 우리는 코끼리를 타러 갔다.
거기 아저씨가 나보고 잘생겼다고 하셨는데 내가 남자인줄 아셨나보다.
내가 탄 코끼리가 6억 짜리였는데 코끼리를 탄것만으로도 만족하였는데 6억 짜리라는 말에 너무 기뻤다. 코끼리를 태워준 사람이 라오스 사람이었는데 유창한 한국말 솜씨에 나는 조금 놀랐다.
코끼리 타임이 끝나고 어른들은 러브랜드에 가고 우리는 도깨비도로에 갔다. 신기했다. 오르막길이고 시동을 껐는데 뒤로 가는게 아니라 앞으로 가는 것이었다. 신기한게 끝나고 도깨비 집에 갔는데 시시해서 볼 것도 없었다. 이걸 무서워한 햇살이와 전봉균 참 한심하다.
어른들이랑 만나 기대하고 바라던 롯데 호텔에 도착 우리는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야외수영장으로 가서 수영도 하고 슬라이딩도 타고 배구 축구도 했다.
수영이 끝나고 롯데호텔 게임 존에서 공짜로 게임을 했다. 축구게임을 중심적으로 했다. 저녁을 먹으러 야외 뷔페로 갔다. 거기 에는 없는 게 있다면 단 한 가지 말고기가 없었다. 그래도 스파게티랑 아이스크림 20여가지 가 넘는 고기와 50가지가 넘는 메뉴들로 꽉차 있었다.
밥을 먹으면서 화산 분수쇼를 보았는데 너무 시원했다. 물이 타 튀겼기 때문이다. 밥을 다 먹고 호텔로 돌아가 밤을 새겠다고 커피를 마셨는데 오히려 더 빨리 잠이 들었다.
18일 마지막날
아침에 일어나서 양식당에서 밥을 먹었는데 난 빵이랑 베이컨이랑 용알인가 하는 과일을 먹었는데 맛이 대단했다. 자몽주스도 먹었는데 썼다. 다 먹고나서 사우나에 가서 목욕도 하고 목욕가운도 입고 수영장에 들어갔는데 키가 안다서 더욱 재미 있었다. 1시 쯤에 호텔을 나가서 제주공항 으로가서 밥을 먹은다음 비행기를 타고 1시간 지나서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거기서 무지좋은 택시를 타고 마다가스카 영화를 보면서 천안에 도착했다. 거기서 칼국수를 먹고 집으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