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출근을 일찍 했습니다.
사무실에 도착하니 7시40분~
불을 켜고
창문을 열고
출근카드를 체크하고
컴퓨터를 켜고
그리고 항상 그러하듯이 찬양을 플레이합니다.
찬양속 들리는 가사들이 오늘 하루 나에게 주시는 은혜와 축복의 말씀으로 다가옵니다.
그런 은혜와 축복을 나를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됩니다.
아마도 이런 다짐은 1996년 9월1일 태화복지재단에 취업에서 첫사무실에 출근하면서 다짐했던 다짐이기도 합니다.
사회복지사로서 전문적이고 의미있는 역할을 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더 중요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가치있는 삶인 내가 느끼고 경험함 평안과 은혜와 축복을 사회복지현장에서 만나는 모든 분들에게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때로은 그런 삶을 살지 못하고 살기도 하였지만 항상 묵상할때 마다 은혜를 주실때마다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초심이기도 합니다.
오늘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동일한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특별히 세화복지관에서 함께 사역하는 모든 직원들에게도 동일한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https://youtu.be/vRn5pOLW_Mo?si=rJQlZyyCIzT5UOV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