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풍만고양이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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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2] 전종헌 - 박동수 : 우승경합
전일 우승을 차지했지만 운이 좋았다고 볼 수 밖에 없는 6번 전종헌이 단독 선행의 이점을 살려 전주/광주 선배들인 4번 박태호, 7범 김용대등과 협공 펼친다면 자력능력이 떨어지는 추입형 3번 박동수는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즉 마크 뺏기를 시도하거나 선행 후 마크작전을 통해 입상 꾀하는 방법 말고는 답이 없는데 노장인 김용대를 상대로 마크 뺏기 시도하기는 좀 껄끄럽고 내선장악 후 기회 엿보기에는 박태호-전종헌으로 이어지는 라인이 틈을 주지 않을 것 같다. 따라서 전종헌과 김용대 두 선수를 묶는 6-7차권을 우선적으로 공략하고 6-3정도는 받쳐주는 것이 좋을 듯. 다만 전종헌이 선배들을 챙기려고 무리하게 긴거리 승부 펼친다면 추입을 허용당할 수 있어 승식은 주의가 필요하다.
쌍.복 7-6
6-3
[부4] 송기윤 - 이일수 : 충암고
전일 이재옥의 선행력을 환변하게 제압하지 못하며 2착에 그친 7번 송기윤이 금일 경기에서는 충암고 후배인 2번 이일수와 협공 모색하며 동반입상 노릴 것으로 보인다. 송기윤 입장에서 마크력이 떨어지는 이일수를 뒤에 붙이기 보다는 앞에 두고 활용해 나가며 후미를 견제하는 것이 안정적인 입상 방법이라고 여겨질 듯 보인다. 따라서 또 다른 선행형 3번 최봉기를 뒤에 묶어 놓고 경기 풀어나갈 듯 보여 이번 경주는 이일수가 막판까지 뒷심 유지 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 할 수 있다. 송기윤과 이일수는 나이차이가 5살 나기는 하지만 과거 지정훈련에서 담소 나누며 서로가 헌후배 사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외면하기 보다는 협공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 7-2에 집중하고 삼복승식 7-2-3을 받쳐주면 무난할 듯.
7-2
7-2-3
[광2] 함창선 우세 - 이변도 가능!
3번 함창선이 강자로 지구력 좋은 7번 황환수와 다양한 작전 구사가 가능한 1번 최동철 두 선수의 도전이 거셀 전망이다. 우선 함창선 입장에서 두 선수 모두 앞에 두고 경기 풀어나가기 보다는 선행력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 7번 황환수를 활용해 나갈 것으로 보이며 1번 최동철은 후미에 묶어둘 것 같다. 결국 함창선이 황환수를 배려할 수 있느냐가 과건이나 황환수의 막판 뒷심이 아직은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1번 최동철이 후착으로 다소 유리한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3-1.7 순으로 차권을 선택하면 무난하겠고 삼복승식에서 다소 나은 배당을 노려본다면 라인전환에 능한 5번 김동옥을 묶는 3-5-1/3-5-7이 괜찮을 듯. 다만 최동철이 함창선을 인정하지 않고 황환수를 빼서 받아갈 경우 이변 연출도 가능하겠다.
3-1
3-7
1-5.6
[광4] 김준호 우세 - 5,7번 도전
기량상 1번 김준호가 강자로 힘 좋은 5번 박창학 활용에 집중하면서 우승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 경주에도 변수가 도사리고 있는 기습능력 갖춘 4번 채평주가 초반부터 시속을 올릴 경우이고 김준호가 과거 구미에서 훈련했던 관계로 김천에서 훈련하는 6번 이상근과 협공 모색할 수 있다는 점이다. 즉 7번 유정주의 경우 1번 김준호 후미 공략에 실패할 경우 입상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또한 박창학의 시속감이라면 김준호가 무리하게 넘어설 이유는 없는 상황으로 1-5를 기본 전략으로 개인적으로는 노련한 6번 이상근을 후착 이변으로 공략해 봤으면 좋겠다. 삼복승식의 경우 1-5-7 / 1-5-6정도를 노려보는 것이 좋을 듯.
1-5
1-6
[광6] 곽충원 - 이종필 : 우승경합
기량상 5번 곽충원과 7번 이종필 두 선수의 경합이 예상된다. 두 선수 모두 한바퀴 선행승부에 나서기 보다는 3번 정준기라는 선행형 선수 활용에 집중할 것으로 보이는데 정준기가 5,7번중 누구 앞에서 경기 주도할 것인가가 관건이라 할 수 있다. 정준기의 경우 인지도 보다는 득점 높은 선수 앞에서 경기 주도하는 경향이 높아 5번 곽충원이 이종필 보다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이들 세 선수가 33살 동갑내기로 77년생 모임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무리하기 보다는 타협점 찾고 순리대로 경기 풀어나갈 가능성이 높아 5-7.1순으로 차권을 선택하면 되겠고 삼복승식에서 배당 노린다면 4번 정성오를 공략해 보면 되겠다.
5-7
5-1
7-3.6
[광8] 김문용 우세!!
기량상 7번 김문용이 강자로 후착은 다소 혼전이라 할 수 있다. 우선 힘 좋은 6번 김종현의 경우 전일 경주에서 보여줬듯이 선행시속이 상당히 밋밋해 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후미에서 반격 시도할 1번 김영일이나 금주 좋은 컨디션으로 출전한 4번 오정석의 경합이 예상된다고 할 수 있다. 배번 면에서는 1번 김영일이 앞서 있고 자리자기에도 유리한 면이 있어 7-1.4순으로 차권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 다만 이변 노려본다면 1,4번이 초반부터 나란히 위치하며 협공 펼칠 경우 6번 김종현이 이를 제압하지 못할 경우로 4번 활용에 집중할 1번 김영일 중심으로 중배당 노려볼 수 있겠다.
7-1
7-4
1-4.3
[광10] 유창표 우세 - 이변도 가능!!
6번 유창표가 기량상 강자로 3번 조봉희 활용해 나갈 경우 우승권에 가장 근접했다고 볼 수 있다. 3번 조봉희의 경우 전일 경주에서 밋밋한 시속으로 입상권 진입에 실패했지만 금일 경기에서는 신인 5번 박정환을 잘만 활용한다면 막판까지 버티기 가능해 보이나 유창표가 전일 타이밍 늦추다 입상에 실패한 만큼 추입보다는 젖히기 승부에 나설 것으로 보여져 후착은 후미 공략에 나설 선수가 유리하다고 판단된다. 즉 배번 유리한 1번 공동식이 최근 기세는 저조하나 금요경주 모처럼 적극적인 모습 보여줬고 4번 정 관 역시 초주선행의 부담이 있긴 하나 이런 편성에서 의욕 보일 수 있어 6-1,4중에 차권을 선택하는 것이 무난할 듯. 다만 1번 공동식이 선행 후 마크작전을 통해 조봉희를 받아갈 경우 이변 연출될 수 있어이점 조금은 염두에 둬야할 듯.
6-1
6-4
1-2.4
[광12] 장보규 - 이수원 : 우승경합
이번 경주는 힘 좋은 2번 장보규와 1번 이수원의 우승 경합이 예상되는 경주다. 우선 두 선수가 타협하고 경기 풀어나간다면 동반입상이 유력하다고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나 의리의 사나이로 불리우는 장보규가 유성팀 후배인 손진철을 외면할 것 같지는 않다. 결국 이수원과 정면대결에 나서는 방법밖에 없겠는데 변수라면 힘 좋은 5번 고요한이다. 즉 고요한이 누구 앞에서 경기 주도하느냐에 따라 우승의 향방이 갈린다고 볼 수 있는데 라인플레이에 익숙치 못한 장보규는 고요한을 활용하기 보다 본인이 먼저 서두르거나 아니면 이수원 - 전대홍으로 이뤄지는 라인 뒤에 위치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이번 경주는 2-7이냐 아니면 1-6이냐를 놓고 고민하면 될 것 같다.
2-7
1-6
[광14] 홍석한 입상유력!
전일 경주에서도 이수원을 깔끔하게 마크하고도 추입에 실패하며 동네북으로 전락해 버린 3번 홍석한이 강자로 후착은 앞선에서 지구력 승부에 나설 1번 조현옥과 마크에 주력할 6번 최용진 두 선수의 다툼으로 압축해 볼 수 있다. 홍석한이 무뎌진 것은 사실이지만 조현옥의 선행력 정도는 충분히 제압할 수 있다고 여겨져 3-6 차권에 무게가 실리는 것은 사실. 다만 홍석한의 최근 기세를 감안하면 조현옥을 크게 제압할 수 있을까라는 사실과 최용진 역시 기복형이라는 점을 감안할때 개인적으로는 전법적인 측면을 좀 더 고려해서 3-1을 주력으로 권하고 싶다.
3-1
3-6
첫댓글 감사 합니다 대박들 나소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예상 감사합니다..^^
걈사합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14경주 제생각과 같으시네용~^^항상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셧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감사 합니다^^
어제는 ㅜㅜ 오늘 건승들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건승하세요
감사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