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여법당如如法堂
4,호주여행 단상斷想
*유칼립투스나무와 코알라,
유칼립투스나무는 코알라가 유일하게 먹는 나무인데 호주에서는 예전부터 호흡기 질환을 치료하는 약으로 쓰여 왔다고 한다, 가이드 설명만으로는 여행에서 본 것 중에 유칼립투스와 커알라는 호주의 대표적인 관광 자원인데 더 깊이 알고 싶어서 귀국후에 자료를 찾아 공부를 하였는데, 유칼립투스의 관련한 연구에 따르면 호흡기질환을 유발하는 세균들에 대해 강한 향균 작용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유칼립투스 Eucalyptus,학명 Eucalyptus globulus, 생물학적 분류 피자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도금양과, 특징 적 분류 교목류, 약용식물, 허브식물, 원산지 아열대고지대, 유칼립투스는 그리스어의 '아름답다'와 '덮인다'의 합성어로 꽃의 모양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유칼립투스에는 1.8-Cineol(시네올) 이란 화학 성분이 가장 많다. 이 1.8-Cineol(시네올)이란 성분은 목의 식도나 폐의 기도에 달라붙은 불필요한 점액들을 몸 밖으로 제거하는 거담작용을 한다. 그런데 사람은 유칼립투스를 먹는 것은 절대 금지다! 코알라는 혈액 속에 있는 글루쿠론산이 이 1.8-Cineol(시네올)과 결합해서 소변으로 배출되지만, 사람에게는 이런 기능이 없기 때문에 복용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한다. 코알라가 20시간이상 잠을 자는 이유는 바로 잎의 알코올 성분과 탄닌 성분의 해독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나뭇잎의 영양가가 낮기 때문에 에너지 절약을 위해) 유칼립투스를 고농도로 사용하는 것은 신장을 자극할 수 있으며, 고혈압이나 간질환자는 왠 만하면 사용을 금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코알라는 왜 유칼립투스 잎만 먹고 사는 걸까? 보통 사람들이 코알라를 인형 같다고 표현하는데, 이는 생김새뿐만 아니라 낮에는 꼼짝하지 않고 잠만 자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현지 관광 가이드들은 유칼립투스 잎의 성분이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코알라가 수면상태에 빠지게 된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학자들은 유칼립투스 나뭇잎이 영양가가 낮기 때문에 에너지 절약을 위해 나무 위에서 18시간 이상 잠을 잔다고 주장한다. 수면을 취할 때 코알라는 오랑우탄처럼 나무 위에 둥지를 만들지 않고 나무 기둥에 기대어 잠을 잔다. 오랫동안 나무에서 생활해 왔기 때문에 떨어질 염려는 없다고 한다. 또한 코알라는 행동이 느린 것이 특징이다. 주로 나무 위에서 지내다가 다른 나무로 이동할 때에는 땅 위로 다니는데, 느릿느릿 걷다가 차에 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 현지 안내원들은 관광객들에게 코알라를 쓰다듬는 것에 대해 주의를 준다. 특히 야생 코알라는 외부와의 접촉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이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수명이 짧아질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이유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이 유칼리나무 잎만 코알라라고 하는 귀여운 동물이 먹고 산다는 것입니다. 이 잎 외에는 먹지 않는다고 한다. 약 60여 종류의 유칼리만 먹는다고 하는 코알라는 이 잎에 함유된 잠자는 성분으로 인해 1일 약 18시간 이상을 잠을 잔다고 한다. 코알라의 먹이는 유칼립투스의 늙은 잎만 먹는다. 어린잎을 먹으면 죽어버린다, 바로 유칼립투스 잎의 탄닌 때문인데, 어린잎에는 이 탄닌 성분이 많아서 코알라가 견디질 못한다고 한다. 늙은 잎에도 무시할 수 없을 정도가 있어서 코알라는 그 독성을 해독하기 위해서 잠이 많아졌다고 하기도 한다. 유칼립투스 때문이라고 하는 건. 캥거루 등 다른 유대류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정리해 드리면, 알코올, 탄닌 해독을 위해 많은 잠을 자는 것이고, 그 외에 유칼립투스 자체에 열량이 충분하지 않으므로 운동량을 줄여야 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별다른 천적도 없는 코알라의 몸동작이 빠를 필요는 없고, 기민한 경계 태세를 항상 갖추고 있다가 적이 출현하면 달아나야 하는 다른 초식동물과는 다른 입장이다 보니, 별 할 일도 없고, 힘도 안나서 잠만 잔다고 한다, <코알라의 비밀>(2008)에서 발췌.
코알라의 어원
대부분의 사람들은 코알라라는 이름이 '물을 마시지 않는다'라는 원주민 언어에서 유래한줄 알고 있지만 이것은 호주정부에서 코알라의 실체를 숨기기 위해 의도적으로 퍼트린 잘못된 상식이다 과거에 원주민들 사이에서 코알라는 얄라 라는 이름으로 불러졌다. 이는 야훼 (이슬람의)알라 엘로힘 등과 같은 어원으로 스스로 존재 하는자 라는 뜻으로 즉 신을 의미 한다 나중에 얄라는 원주민들에 의해 위대한 ,숭배 받는 이란 뜻의 접두사 코를 붙여 코 얄라가 되었다. 그 후 발음 변천으로 코알라라는 현재에 이름으로 정착되게 되었다
- <코알라의 비밀>(2008)에서 발췌.
수 천 만년 전부터 존재해온 신비의 코알라
타디 라고 이름 붙은 이 코알라는 1999년 12월에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에서 발견되었다. 론파인의 코알라 연구팀이 코알라들을 관찰하던 중, 타디가 배설을 하지 않는 다는 것을 발견하고, 변비라고 생각한 연구팀에 의해 수의사에게 맡겨졌다. 수의사에게 관리되고 있는 동안에도 여전히 배설을 하지 않던 타디는 2003년 7월에 마침내 한차례 배설을 했다. 수의사는 대변을 조사하던 중 그 대변이 다이아몬드와 맞먹는 굳기를 가진 것을 깨달았다. 당시 오스트레일리아의 과학자들이 대변을 방사성동위원소연대측정해본 결과, 3700만년 전의 것으로 밝혀져 학계에 큰 논란이 되었다. 타디의 담당 수의사인 앨런 스미스(42)박사는 대변의 절개 면을 분석해본 결과, 타디가 3700만년 전에 섭취한 식물이 21세기가 되어서야 배설된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그러나 이 코알라는 여느 코알라와 비슷한 크기에 비슷한 양 식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3700만년 동안 먹어온 식물들이 모두 어디에 저장되어있는지는 미스터리에 휩싸여있다.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 근처에서 한평생을 살아온 샐리 앗킨슨 (87)씨는 이 사실을 듣고, 이 코알라의 체내에 고온 고압의 환경으로 통하는 블랙홀이 있고 그 반대편 출구도 있기 때문에 3700만년 전의 식물이 다이아몬드가 되어 돌아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녀는 또한 블랙홀을 유지하는 코알라의 신체가 코알라를 불사의 몸으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코알라의 비밀>(2008)에서 발췌.
"나는 기록 단층의 가장 아랫 층에서부터 코알라에 대한 기록을 샅샅히 살펴보기 시작했다.(중략) 충격적인 사실 이였다. 그곳에 기록된 내용은 기존에 알려진 코알라의 통념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었다."<고대 코알라 유적 탐험기>(JinH, 2009)에서 발췌.
아프리카 전설의 코알라 Shany
미국 Los Angeles 소재 Wishire museum(3731 #214)에서 전설의 코알라 Shany의 사진이 발견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동물과학자 죤 어널(32, UCLA 박사과정) 아프리카 비지니스 트립중에 원주민들로 부터 사자무리를 통솔하는 전설의 코알라 '샤니'의 소문을 듣고, 진원조사를 하던 중 결국에 스페인에서 전설의 코알라 '샤니'의 사진을 입수 했다고 한다. 사진은 육중한 코알라 샤니가 숫사자를 가볍게 안고 있으며, 사진 보존상태가 완벽에 가까워 샤니의 진위를 확인 시켜 주기에 충분하다. 코알라는 호주에만 서식한다는 기존의 통념을 깨고 전설의 코알라 샤니는 아프리카에서 40년 동안 생존하였으며, 키가 4피트에 달해 사자무리를 통솔하여 육식을 즐겼던 것으로 밝혀졌다. 아프리카 사바나의 생생한 야생 현장에서 사자가 단체 사냥을 하더라도 성공확률은 10~20%, 치타는 주력 때문에 조금 더 높아서 30% 정도 된다고 하는데, 샤니는 목표물 포착 후 100%에 달하는 성공확률을 보여주었으며, 사냥에 필요한 주력부터 지구력까지 여러 가지 차이를 고려하면 샤니는 완벽에 가까운 프레데터였다고 한다. 방향의 신속한 전환능력과 유연성, 사람 못지않은 타종 통솔능력을 보였던 샤니는 미국의 '사막의 폭풍작전' 직전에 군관계자들에게 헬기에 강제로 탑승되어 어디론가 떠났다고 한다. <발췌 첨삭한 글>
하루 종일 잠만 자고 늘러 빠진 코알라가 생존 할 수 있는 것은 호주에는 천적이 없는 천혜 적 조건이라고 한다, 먹이 사슬의 천적이 있는 환경이라면 코알라는 벌써 멸종되었을 것이다, 유칼립투스 나무 가지 위에서 하루 18시간 이상 잠을 자는데, 천적의 눈에 띄게 되면 먹히고 말기 때문이다, 호주 산 숲속에는 75%의 유칼리 투스 나무가 있어서 코알라 밥은 넘쳐난다고 보면 된다, 블루마운틴도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발산하는 푸른 빛 때문에 얻어진 것이라고 하고 호주에서는 유칼립투스 나무로 천연세제를 비롯한 비누, 오일 향수 등 다양 한 상품이 나와 있다, 화정거사 합장,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