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기 60방 이병희 1코디 간증🌹
남편(장광수 목사)이 7월에 뼈 검사에서 엉덩이 뼈와 가슴에 암이 보이나 통증은 못느껴서 정기검사 하던 대로 8주 후에 보자 했었습니다
그 때부터 제가 감사학교를 수료하고 나았기에, 17년 동안 저 혼자서만 감사했었구나 하고 깨달아지길래 울 목사님과 둘이서 감사클럽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조금씩 나빠지시기 시작하여 소화도 안되고 배변도 못보고 걷기는 눈에 띄게 나빠져서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었는지요 이번에는 ‘믿음의 선한 싸움’이라는 찬양을 주셨습니다 8월 5일에는 전혀 못걷게 되어 119를 불러 아주대병원 응급실로 갔고 순간순간 아주 긴박했습니다 급하게 수술하게 되었습니다.(3년 전에 척추 10번에 전이된 암을 응급으로 제거 수술했는데 이번에는 그 위 11번에 암이 자라 있었습니다 )
수술해 주신 교수님께서 긴 설명해 주시는데, 전립선에서 전이된 암은 석회처럼 아주 딱딱해져서 수술로 다 깨면서 신경이 통하게 잘 뚫었다고 하시면서 기도하고 수술하시는데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치료해 주시겠다고 마음에 주셨다고 말씀해 주시네요
신경이 통하게 해 놓으셔서 재활과 방사선 치료 잘 하시면 다시 걸을 수 있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방금 방사선 종양내과 교수님 면담했는데 엉덩이 뼈의 암은 괜찮고 수술로 제거한 암이 얼마나 남았는지 남은 암은 수술 상처 다 낫고 나서 그때 가서 치료 날짜 잡자고 아주 명쾌하게 얘기해 주시네요
재활 치료도 오늘부터 시작되었는데 3년 전과 비교도 안되게 신경이 살아났으니 아주 좋다고 합니다
이 모두가 하나님 아버지께서 신묘막측하게 일하심이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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