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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구비전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예예
성 경 : 사 55:6-11절
제 목 : 반드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말씀
일 시 : 2024. 11. 24.
사55:6-11/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7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8 이는 내 생각이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으니라 10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삭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고향을 떠난 사람은 고향을 그리워하고 부모님과 떨어져 살거나 헤어진 사람은 부모를 그리워합니다.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신학공부를 하기 위해서 처음 서울로 올라가서 어버이 날을 맞이했는데 기숙사에서 새벽기도회를 하는데 전도사님이 예배를 인도하면서 어머님의 크신 사랑이라는 찬송을 불렀습니다. 그 때 어머님이 보고 싶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처음으로 부모님을 떠나 머나먼 서울로 올라와서 외롭게 공부를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고향을 그리워하고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것처럼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것을 종교적 본능이라고 합니다. 왜 사람들이 하나님을 그리워합니까? 그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셨고,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그리워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마음의 고향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실 때 하나님을 통하여 모든 필요가 채워지도록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이 없이는 살 수 없도록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면 여러 가지 면에서 부족함을 느끼고 채울 수 없는 허전함을 느끼게 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그 자리를 술과 마약으로 쾌락으로 돈과 권력과 사랑으로 채워 보지만 여전히 허전함과 부족함을 느낍니다. 다시 말하면 마음속에 만족함과 행복이 없습니다.
그래서 통계적으로 보면 돈이 많은 나라일수록 그리고 복지가 잘된 나라일수록 행복지수는 낮습니다. 그래서 선진국이 후진국보다 자살율이 더 높습니다. 우리 나라도 하루에 자살하는 사람이 30명정도 됩니다. 사실 과거에 못 살 때는 자살하는 일이 별로 없었습니다. 먹고 사는 것이 바빠서 죽는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삶이 부요해지면서 환경은 점점 더 좋아지는데도 자살율은 훨씬 더 높습니다. 왜냐하면 행복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신10:13/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를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의 행복을 위하여 성경말씀을 기록하셨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고 듣고 지키면서 살도록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고 듣고 지키면 행복하게 하셨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원리입니다. 그것은 자연의 법칙과 같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그 말씀을 지켜 행하면 반드시 행복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삶의 보람을 느낍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인간의 본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12:13/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키는 것이 인간의 본분입니다. 사람이라면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 행하면 돈으로 살 수 없는 큰 행복이 주어집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가정과 학교와 회사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잘 마치고 나면 보람을 느끼고 행복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 결과 밥 맛이 좋고 밤에 잠도 잘 옵니다. 그런데 하루 종일 일을 하지 않고 방에 누워서 빈둥빈둥 놀다가 밥을 먹으면 밥맛도 없고 밤에 잠도 잘 오지 않고, 기쁨이나 보람도 없고 행복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몸은 힘들어도 땀 흘려 열심히 일하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다하고 나면 뿌듯하고 보람을 느끼고 행복하게 됩니다. 그러나 여기서 끝나면 안됩니다. 열심히 일해서 먹고사는 것으로 보람을 느끼는 정도로 인생이 끝난다면 짐승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사람에게는 영혼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고 예배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높은 차원의 만족과 행복이 주어집니다. 세상에 줄 수 없는 평안과 기쁨과 행복이 주어집니다. 천국에서 내려오는 복이며, 하나님이 주시는 복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바로 이 복을 받아야 합니다.
사람의 입장에서 다른 사람을 바라볼 때도 가난하게 살고 불행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고 불쌍하게 보입니다. 전쟁 중에 있는 민족들은 자신의 나라도 잃어버리고 자신의 집과 일터를 잃어버리고 임시 보호소에서 구호품을 의지하면서 살아갑니다. 앞날이 없고 소망이 없습니다. 그들을 보면 정말 불쌍합니다.
마찬가지로 모든 사람들을 지으신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하나님을 떠나서 불행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바라보시면 너무나 안타깝고 불쌍합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오기 전까지는 그 불행은 결코 멈추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말씀을 보시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여호와께로 돌아오라고 했으며,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두 번씩이나 반복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가난하고 병들고 불행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유일한 희망은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이 어떻게 하나님께로 돌아갑니까?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방법은 무엇이며,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밖에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오늘은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1.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방법은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부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6절에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고 했습니다. 정말 감사한 것은 지금 이 순간이 바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때(시기,기회)라는 것이며, 또한 하나님은 멀리 계시지 않고 매우 가까이에 계신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가까이에 계십니까? 우리의 마음 문 밖에 계십니다. 그래서 계3:20/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고 했습니다. 사람에게는 마음의 문이 있는데 그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초청하면 들어오실 수 있을 만큼 가까이에 계십니다. 그래서 진심으로 예수님을 찾고 예수님을 부르면 즉시 우리 마음속에 들어오십니다.
그러나 언제인지 모르지만 성경을 보면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 때가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죽어서 세상을 떠나면 더 이상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없어집니다. 또한 지금은 하나님이 가까이 계시지만 언제인지 모르지만 하나님이 너무나 멀리 계셔서 만날 수 없는 때가 있다고 했습니다. 바로 그런 불행한 일이 닥치기 전에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야 되고, 하나님이 가까이 계실 때에 하나님을 찾고 불러야 합니다.
렘29:11-13/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고 했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은 재앙이 아닙니다. 벌을 주시고 혼내시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고 미래와 희망을 주시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다. 즉 우리를 찾으시는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고 희망을 주시고 복을 주시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니 얼마나 좋습니다.
대부분의 불신자들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마치 엄청 화가나서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는 순간 우리를 혼내시는 그런 하나님으로 오해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만든 종교적인 관점에서는 보면 신은 잔뜩 화나 가서 혼내고 벌을 주는 신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참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은 정반대입니다.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고 희망을 주시고 복을 주시고 싶어하시는 하나님입니다. 바로 그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고 했습니다.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돌부처와 다릅니다. 고목나무와 다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을 다 들으십니다. 그리고 반드시 우리에게 응답하시고 대답해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요10:27/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예수님의 양이 되면 하나님과 예수님의 음성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2) 이어서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고 했습니다.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구하면 하나님을 찾을 것이고,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고 했습니다. 저는 불교인들 중에서 단 한 사람도 부처를 만났다는 사람을 만나 보지 못했습니다. 부처는 신이 아니기 때문에 만날 수도 없고, 석가모니는 오래 전에 죽었기 때문에 만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부처를 만나려도 하지도 않습니다. 그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지금도 여전히 살아 계시고 믿는 자들과 함께 계시기 때문에 만날 수도 있고, 그분의 음성을 들을 수도 있고, 그분과 대화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고, 우리가 하나님을 찾으면 만나 주십니다. 얼마나 좋으신 하나님인지 모릅니다.
2. 왜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까?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들은 모두 악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을 떠난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떠났다는 것은 마귀를 따라다닌다는 뜻입니다. 즉 사탄 마귀의 거짓말에 유혹되어 죄를 지음으로 하나님을 떠나 버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모두가 악입니다. 7절에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악인과 불의한 자들을 부르시는 목적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불쌍히 여겨 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들은 하나님을 떠나는 순간부터 지은 수많은 죄악들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은 악인이며 불의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가만히 내버려 두셔도 자신의 죄 때문에 망하게 되고 있고 죽는 순간 지옥에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세상 모든 사람들을 만나 주시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고 말씀하시는 이유를 아시겠죠?
3.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방법은 자신의 잘못된 길을 버리고 자신의 불의한 생각을 버리는 것입니다.
대신 하나님의 의롭고 선한 길과 하나님의 선한 생각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즉 성경말씀이 곧 하나님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아멘 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방법입니다. 원리를 알면 간단하고 쉽습니다. 교회 나와서 목사님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아멘 하고 동의하면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길은 마치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우리의 길과 우리의 생각보다 높습니다. 하나님의 길과 하나님의 생각은 천국이고 우리의 길과 우리의 생각은 지옥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높은 생각과 높은 길을 따르라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우리의 악한 길과 불의한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야 합니까?
4.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인 생각을 받으면 그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길과 하나님의 생각이 우리의 악한 길과 우리의 불의한 생각과 어떻게 다른지를 비와 눈을 통해서 설명합니다. 10-11절에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삭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고 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늘에서 내려오는 비와 눈에다 비유했습니다. 독일에는 벌써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대구에는 눈이 잘 오지 않지만 비는 자주 내립니다.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리면 그 즉시 다시 하늘로 올라가지 않습니다. 결코 그렇게 되는 법은 없습니다. 비와 눈이 내리면 반드시 땅을 촉촉하게 적십니다. 그리고 곡식과 씨앗들이 싹이 트게 하고, 곡식과 과일나무가 자라게 해서 풍성한 곡식과 탐스러운 과일을 맺게 합니다. 그리고 파종하는 농부에게 종자를 주며 먹을 양식을 줍니다. 그것처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도 하늘에서 내리는 비와 눈과 같이 그냥 하늘로 올라가지 않고 땅에서 일을 합니다. 어떤 일을 합니까? 하나님의 입에서 나가는 말씀은 하나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룹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보낸 일에 형통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은 반드시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 마치 불발탄처럼 허무하게 사라져 버리는 일은 결코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성경에는 32,500가지의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성경말씀은 전체가 복입니다. 우리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누릴 수 있는 복들로 가득 찼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받아서 마음 판에 새기게 되면 그 말씀은 반드시 자신에게 이루어지게 됩니다. 즉 말씀이 곧 복인데 그 복된 말씀을 받으면 복받는 사람이 됩니다. 성경에는 모든 복들이 기록되어 있지만 우리의 삶에서 가장 필요한 건강의 복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성경에는 믿는 자들은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 즉 낫는다고 했습니다. 병들었을 때 기도해 주면 병이 낫는다는 말씀입니다. 오늘은 이병균 성도님을 만나서 말씀을 전하면서 있었던 경험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교회 나오시라고 하고 본인이 스스로 교회 나오겠다고 말씀하시고부터는 갑자기 머리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오른쪽 머리가 꼭꼭 찌르는 것처럼 아파서 약국에 가서 진통제를 사 오셔서 먹기 시작했고, 최진택 성도님도 직접 보셨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전하고 나서 머리 아픈 것 때문에 기도해 드렸습니다. 1주일 정도를 기도했습니다. 4-5일 정도 되었는데도 낫지 않고 계속 아프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증세를 더 확실하게 물었습니다. 왜 그럴까? 분명히 기도하면 낫는데 왜 낫지 않지? 하면서 그래도 믿음으로 기도하고 성도님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고쳐 주십니다. 라고 믿음의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목요일에 만나서 여쭈어 보았더니 머리가 다 나았다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성경말씀은 다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독된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무슨 말씀이든지 받고 간직하고 실천하면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다 좋은 말씀이지만 지금 현재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말씀을 먼저 받으십니다. 나에게 가장 필요한 말씀이란 내 마음에 와 닿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받으십니다. 그리고 그것을 암송하고 묵상하십시오. 그러면 마음 판에 새겨집니다. 그렇게 말씀 판에 새겨진 말씀은 지켜 행할 수가 있고 말씀대로 실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실천하게 되면 복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자신에게 필요한 말씀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십시오. 그래서 더 많은 복을 받으시고 더 많은 말씀들이 이루어지도록 하십시오. 그렇게 되면 영육간에 더 많은 복을 받아서 더욱더 풍성하고 건강하고 부요하고 행복하게 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삶이 이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
※ 홀로 앉으십시오.
1. 사55:6-11절을 읽고 기쁘게 살아가고 형통하게 되는 비결을 생각해봅시다.
♨ 함께 나누십시오.
1. 사람들이 행복하지 않는 중요한 이유는 무엇 때문입니까?
2.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입니까?
3. 왜 모든 사람은 하나님을 찾고 만나야 합니까? 그렇지 않으면?
4. 하나님께 돌아가는 또 다른 방법은 무엇입니까?
5. 비와 눈으로 비유된 하나님의 생각(말씀)을 받으면 어떻게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