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혜아몬드반 원정윤입니다.
푹푹 찌는 듯한 무더위에
더위를 확~ 날릴 만큼
알찬 방학을 보내고 왔습니다.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 건
항상 바쁜 아빠인지라,,,
우리 가족 넷이서 양남바닷가에서
물놀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거예요^^
또 하나 더~
엄마랑 동생 지윤이랑
송정자연휴양림에서 여자셋!
모녀가 하룻밤 자고 온 게 기억에 남아요~
쉿~! 이건 비밀인데요~
제가 저녁에 잠자려 하는데
뽕뽕빵~~~~~~~~~~! 하고
엄청 크게 방귀 뀌는 바람에
자지러지게 웃느라 배꼽이 빠지는 줄 알았어요~
얼마나 즐거웠는지 모른답니다^^
그 밖에
구미시산림문화관에서 목공예체험도 하고
칠곡보수영장에서 물놀이도 하고
양남바닷가에서 게도 잡고 소라도 잡고
고래박물관에서 고래쇼도 보고
송정자연휴양림서 숲해설도 듣고
수건에 나뭇잎으로 염색해보는 체험도 해보고
도서관에서 책도 보고
새로 산 책상도 제가 직접 조립해보았답니다~
이상 원정윤어린이의
즐거운 여름방학이야기였답니다~^^
첫댓글 가정학습~엄청 엄청 알차게 보냈네요~와우^^~♡
다양한 경험과 놀이에 더욱 행복한 날들이었겠어요~^^ 가정학습 끝나고~~오랜만에 정윤이를 만나 너무 행복하고 반가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