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샘자연교회의 주일 낮 공동예배
시간 / 오전 11시 ✿ 부활절후6째/ 어린이 주일
안내 / 신종생 집사/김영자 집사
✿ 인도 / 백영기 목사
✿ 반주 /전세영, 김은주
김선희, 송수아
*교제와 찬양 / 당신은 소중한 사람/ 공동예배를 향한 성도의 사귐과 교제
*예배 찬양 / 신실하게 진실하게
*공동체 묵상의 기도 / 인도자
*예배의 부름 / 다같이(시편 67:1-2)
(인도자) 하늘을 나는 새들이 자유로운 날갯짓을 하는 것은 하늘에는 새들마다의 높낮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강물을 헤엄치는 물고기들이 힘차게 물을 박차는 것은 강물에는 물고기마다 의 물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교 우) 들판의 풀과 나무들이 저마다 환한 꽃을 피우는 것은 들판에는 풀과 나무들마다의 자리 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이 참되고 선하며 아름다운 바로 그 순간은 주님이 이끄 시는 우리의 그 길을 걷는 그 때입니다.
(다같이) 하나님, 우리를 어여삐 보시고 축복을 내리소서. 당신의 웃는 얼굴을 우리에게 보여 주소 서. 세상이 당신의 길을 알게 하시고 만방이 당신의 구원을 깨닫게 하소서. 아멘
찬송 /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570장)
참회와 치유의 기도 / 다같이
공동체의 신앙고백 / 신앙공동체를 생각하며 다같이
아이들이 읽어주는 하나님 말씀 / 어린이부
함께 읽는 글/ 신이 아이들을 보내는 이유 (메리 보탐 호위트)
신이 우리에게 아이들을 보내는 까닭은
시합에서 일등을 만들라고 보내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마음을 더 열게 하고
우리를 덜 이기적이게 하고
더 많은 친절과 사랑으로
우리의 존재를 채우기 위해서다.
우리 영혼에게 더 높은 목적을 일깨우기 위해서다.
신이 우리에게 아이들을 보낸 까닭은
신께서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여전히 우리에게 희망을 걸고 있다는 뜻이다.
공동체의 기도 / 김한수 집사
영상, 음악편지 / 마음으로 받는 편지
오늘의 말씀/ 마가복음 10:13-16/ 이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홍민기
찬 양 / 하늘 손길 찬양대 (우리가 기다리던)
하늘말씀 펴기 / “하나님 나라의 주인공들”/ 백영기 목사
말씀의 새김 / 말씀을 생각하며 침묵으로
찬송과 봉헌 / 사랑의 하나님 귀하신 이름은(566장) 헌금 위원/ 김성구 집사
공동체(교회) 세움 / 소남순 권사
교회이야기 / 인도자
*다짐과 결심의 찬양 / 교회 가는 길/ 다같이
*영성, 자연, 문화의 교회 /1傳(생명의 존중)/1素(소박, 절제의 삶)/1感(감동, 배려의 삶)의 기도
*강복기도 / 옆 사람 손잡고/ 백영기 목사
*다음 주 안내/ 기도(백흥기),성경(송창윤),봉헌(김한수),교회세움(백근주),청소(이정복/노경자),안내(허은필/송복순)
알림과 사귐
예배
1. 자연의 절기는 입하(5일)를 향하고 있으며 가장 아름답다는 5월입니다. 더불어 모든 것이 아름답고 생명이 충만한 오늘, 함께하시는 모든 교우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 5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하면서 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우리와 함께하고 있는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많이 축복하고 지지하며 예뻐해 주시기 바랍니다.3. 다음주일은 어버이주일입니다. 자식을 위해 아낌이 없는 사랑의 삶을 살아오신 부모님들, 그리고 모든 어르신들을 위하여 감사한 마음과 존경하는 사람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4. 신앙영성위원회에서 정한 5월의 아름다운 언어 <감사합니다.> 많이 사용하시고 나눠주세요.
5. 다음 주일(8일) 오후에는 소양강여전도회와 백두산 남선교회 헌신예배가 있습니다.
6. 셋째 주일(15일)은 오순절(성령강림절)이며, 마지막 주일(29일)은 성찬예식이 있습니다.
모임
1. 오늘 공동식사 후에는 5월 공동체회의가 교회 1층에서 있습니다. 각부서장과 위원장들께서는 함께합니다.
2. 내일(월) 우리교회에 기독여성살림문화원의 분들이 방문하시고, 대전 늘사랑의 교회에서는 목회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우리교회도 함께합니다.
3. 5월 사랑방인문학당 모임이 3일(화) 하재찬/이혜정 집사님 가정에서 저녁 7시30분에 모입니다. 이번 모임은 <앗! 깜깜해>라는 동화책입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4. 청주시작은도서관협의회 5월 모임이 4일(수) 청주NGO센터 어울림도서관에서 오전 10시에 있습니다.
5. 이번 주 토요일(7일) 생명자연위원회가 주관하는 쌍샘자연학교가 열립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나누는 소중한 자리입니다.
6. 매주 금요일 저녁은 교회에서 금요기도회가 오후 8시부터 있습니다. 교회의 여러 가지 기능 가운데 중요한 하나가 함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의 제목을 삼고, 마음을 모아 기도하는 것은 교회의 소명입니다.
7. 오늘 오후4시부터 백두산 남선교회와 이영일 선교사와 함께 저녁식사를 김동욱 집사님 댁에서 가집니다. 교우들 가운데 침이나 뜸을 받기 원하시는 분들은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우소식/
1. 오늘 공동식사는 앵두나무(7구역장/ 김은주 집사)구역에서 준비하여 나눕니다. 맛있게 나누시기 바라며, 다음 주는 은행나무(구역장/ 조향미 권사) 구역에서 준비합니다.
2. 5월 21일(토) 오후1시 박재훈, 민소영 두 사람이 우리교회에서 혼인예식을 합니다. 교우들께서 많이 축복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이영일 선교사가 9일(월)에 필리핀으로 돌아갑니다. 다음 주일(8일)은 이영일 선교사와 함께 예배하고, 그날 드리는 착한헌금은 선교헌금으로 드립니다. 작은 정성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4. 글로리아가 한달간의 일정으로 친정인 필리핀에 다녀오고, 송복순 집사님이 해외여행 중에 있습니다. 사업 이나 여러 일로 출타중이거나 외국에 머물고 있는 교우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5. 아프리카 등에 우물을 파주는 <마르지 않는 샘>동전 저금통은 5월 말(29일)까지 모아 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