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東吉의 Freedom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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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cher & Reagan |
★ 세상은 이렇게 요란한데 (678)
돈 때문에 땅 때문에 권력 때문에 사람 사는 세상이 이렇게 소란스럽습니다. 돈, 돈 하지만, 백억ㆍ천억의 큰돈이 들어 있는 은행통장을 가지고 있어도 몇 푼 써보지도 못하고 황천길을 더듬어야 하는 것이 인생 아닙니까. 나라를 건질만한 큰 힘도 없으면서 대통령이라는 막강한 권력의 자리를 왜 탐냅니까. 집에서 아이들 데리고 재미있게 살지. 영국에는 처칠 같은 대쳐 같은 강인한 지도자들이 필요했습니다. 프랑스에는 드골 같은, 독일에는 아데나워나 빌리브란트 같은 억센 사나이들, 한국에는 李承晩이나 朴正熙 같은 불굴의 투지를 가진 인물들 - 그런 지도자들이 나와야 합니다. 강력...
★ 모두가 시간문제 (679)
옛날에는 시계가 매우 귀한 것이었는데 요새는 흔해빠진 것이 시계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생기는 대로 주고 또 줘도 아직 나에게는 시계가 여러 개 있다는 사실을 고백합니다. 그런데, 누구에게도 양도할 수 없는 비교적 큰 탁상시계가 하나 있습니다. 밧데리는 끝이 나서 가진 않지만 내 서재에 늘 있습니다. 황금빛의 아주 잘생긴 시계입니다. 이 시계는 왜 남에게 주지 않고 아직 갖고 있는가. 다이얼 흰 판대기에 적힌 두 줄의 글 때문입니다. '행동하는 양심으로' 그리고 그 밑에는 '金大中ㆍ李姬鎬'라고 적혀 있습니다. 물론 '하는'과 '으로'만 빼고는 모두 한자입니다. 이 글을 읽고 이 시계를 갖고 싶다는 사람이 있어 연락만 하면 언제라도 기쁜 마음으로 내어 주겠습니다마...
★ 전쟁영웅을 높이 받들자 (680) |
南信祐의 nk-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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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구대천의 원쑤들이 누구인가?
지난 10년간 바다 건너 미국에 앉아서 북한인권운동에 동참하면서, 金大中과 盧武鉉에게 거의 매일 욕을 퍼부어 댔더니, 사람들, 아니 친구 친지들까지, 넌 재미교포란 작자가, 직업도 건축설계사가, 한다는 북한인권운동은 안 하고, 왜 남의 나라 한국정치에 관여하냐고 핀잔을 줬다. 남의 나라 대통령에게 왜 입에 담지 못할 상욕을 해대는가! 내 대답은 항상 똑 같았다. 북한인권운동 한다면서 金大中과 盧武鉉을 욕하지 않으면, 뭔가 잘못된 사람이다. 북한인권운동이 정치가 아닌 것처럼, 金大中 盧武鉉을 욕해대는 것은 정치가 아니다. 사람들 살리자는 것이지. 북한주민들 살리고, 탈북난민들 살리고, 종국에는 남한동포들 살리자고, 金大中과... |
孫忠武의 Inside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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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량 리콜사태 불러온 도요타 구하기 위해 하토야마 정권 직접 나서 (뉴스의 초점)
아키라(豊田章男) 사장, 하토야마 총리 방문 사죄ㆍ품질 시스템 개선 밝혀.. 마에하라 세이지 교통성 대신 워싱턴 방문, 정부차원 수습 나서 : 전 세계에 판매한 자동차 1천 200만 여대를 리콜 (무료수리)를 하게 되어 국제적인 망신을 산 도요타 자동차를 구출 하기 위해 하토야마 유키오(鳩山 由紀夫) 정부가 직접 나서고 있다. 그러나 미국과 캐나다, 유럽 시장에서 잃은 신뢰성 때문에 도요타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7%의 판매량이 줄어들고 있다. 도요타는 소비자들에게 신용을 회복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판매 촉진책을 사용하고 있으나 한번 돌아선 소비자들의 마음이 다시 돌아오기까지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8일 도요타 아키라 일본 총본사 사장은 하토...
★ 민주주의에 내재된 치명적인 독 (양동안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인류가 이제껏 고안하고 실천해온 어떤 정치제도도 완벽한 것은 없다. 모든 정치제도는 다 고질적인 약점들을 내포하고 있으며, 언젠가는 그 내재된 약점들이 치명적인 독이 되어 스스로 붕괴되기도 한다. 자유민주주의 제도도 그 예외는 아니다. 자유민주주의 제도는 다른 정치제도에 비해 약점들을 적게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꽤 많은 약점들을 가지고 있다. 자유민주주의 제도가 가지고 있는 약점들 가운데 치명적인 약점의 하나는 정치인의 정치적 수명이 그가 취하는 정책노선의 이론적 정당성보다는 대중 사이에서 그가 누리고 있는 인기의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는 점이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국가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수많은 공직자들을 국민이 선출하게 되는데...
★ UN 對北제제 비웃는 중국(?) 北에 사치품 수출 계속 (취재부) |
趙甲濟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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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용 '李明博 - 金正日 회담'은 죽을 꾀 될 것 (趙甲濟)
유권자중 50세 이상은 약35%, 투표자 중에선 40~45%에 이를 것. 50세 以上層이 화가 나면 保守후보가 유리. 李明博-金正日 회담 발표는 한나라당의 죽을 꾀. 지난 대통령 선거(2007년 12월19일) 때 전체 유권자들중 50세 이상은 33.7%였다. 이들은 젊은 층보다 훨씬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따라서 투표자 중 50세 이상은 40.8%였다. 고령화의 急진전으로 올해 6월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중 50세 이상은 약 35%, 투표자 중에선 40~45%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이 老壯層 표가 위력적인 것은 압도적으로 보수지향적이란 점이다. 표는 균등하게 갈릴 때보다 몰릴 때 힘이 세다. 이 老壯層 표는 체제, 이념, 安保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가령 5월...
★ '1급수 정치인(?)' 韓明淑 前총리의 行蹟 (金成昱)
韓明淑 이런 사람이다 : 민주당의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인 韓明淑 前 총리의 뇌물수수 혐의에 대한 재판이 8일 시작됐다. 韓 前총리는 곽영욱(70) 전 대한통운 사장이 공기업 사장 인사 청탁과 함께 2006년 12월20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5만 달러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韓 前총리의 뇌물수수 혐의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2008년 총선 패배에 이어 정치적 생명이 치명적 위협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는 韓 前총리가 자신의 정치적 강점을 「청렴」과「도덕성」에 둬 왔다는 데 기인한다. 지난 정권 그의 공식적 발언 몇 마디를 인용하면 이렇다.『(한나라당) 李明博 후보와 같은 사람과 대선을 같이 하는 것 자체가 국제사회에 부끄러운 일이다... 이 후보는 자녀를 귀족학...
★ 가평읍의 英연방 참전 기념비에서 놀란 것 (趙甲濟)
★ 내비게이션도 못찾는 南阿共 참전비를 찾아 (金東鉉) |
池萬元의 System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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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明博의'위험한 독도발언'분명히 밝혀져야
李明博이 독도발언으로 코너에 몰리는 형국이다. 요미우리는 2008년 7월 9일 일본에서 한일정상회담이 열린 후 7월 15일자 기사를 통해 "정상회담에서 후쿠다(福田) 총리가 '다케시마(竹島ㆍ독도)를 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통고하자 李明博 대통령이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고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한 이 대통령의 언급은 '국내 여론이 잠잠해진 뒤 명기하라'는 뜻으로 해석됐고, 야당은 '탄핵감'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었다. 이어서 민주당 이재명 부대변인과 '안티 李明博' 인터넷 카페 회원 등 1,886명, 이들은 2008년 7월 15일자 일본 <요미우리> 신문의 보도를 문제 삼아 2009년 8월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요미우리를 상대로 손해배...
★ 일그러진 '高建의 대북 짝사랑'
북에 나무 심게 해줄테니 쌀 내놔라 : 2009년 12월 23일, 高建이 위원장이 되어 사회통합위원회가 출범했다. 사회통합위는 출범한지 한 달이 채 안 되는 2010년 1월 18일 첫 회의에서 가장 먼저 '북한 산림녹화 사업'을 내놓았다. 보수와 진보가 함께하는 사업으로 10대 과제를 내놓았는데 그 중 가장 앞서 있는 사업이 바로 북한의 민둥산을 푸르게 가꾸어주자는 사업이라 한다. 보도에 의하면 高建은"북한에 국민 한 사람이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과정에서 이념대립이 해소되고 사회통합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2월 18일의 보도에 의하면 이에 북한의 통일전선부 2인자인 원동연 부부장이 화답하여 高建과의 접촉을 타진했다고 한다. "2월6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高 위원장과...
★ 한국의 법관들은 눈치만 보고 놀고먹는가? |
國民行動本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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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간단한 좌파 감별법은? (梁榮太)
좌파 행동제약과 국민의 경각심을 제고 시키기 위한 좌, 우 즉시 식별 요령은 무엇인가? 가장 간단한 친북좌파 구별법과 가장 간단한 좌, 우파 즉시 구별법은 무엇일까? 근래에 좌우익 감별법에 대해서 재미있게 글을 써주신 훌륭한 애국 인사들의 글을 읽고 시원한 감명을 받았다. 그렇다! 애국 국민들은 붉은 마음을 감추고 사는 사람들- 소위 좌빨들이 주위에서 어떤 형태로 어떻게 행동을 하며 어떻게 국가정체성을 파괴시키고 있는지를 신속하게 구별하는 방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이것은 곧 국가를 위해서다. 또 대한민국 국민 된 도리다. '친북좌익 감별법'과 '붉은 이리 같은 노련한 친북좌익들과 친북 정치인들을 찾아내는 길'은 대한민국 국민들이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것 같...
★ 鄭夢準 "이념은 좋은 것, 필요한 것" (독립신문 김남균 기자)
"집안에 가훈 있듯, 국가의 기본은 이념" : 李明博 대통령이 3.1절 기념사에서 '이념 지양'을 강조해 우파진영 일각으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는 가운데, 집권여당인 한나라당 鄭夢準 대표최고위원이 '이념의 필요성'을 역설해 주목된다. 정 대표는 지난 5일 속리산에서 개최된 사무처당직자 워크숍 자리에서 "우리가 이념을 뛰어넘는다, 우리는 이념과 관련이 없다, 또는 이념을 초월했다는 표현을 쓴다"며, 하지만 "제 생각은 조금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분들은 이념을 나쁜 것으로 얘기하기도 한다"며, 그러나 "저는 이념은 좋은 것이고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우리 5천만 대한민국을 운영하고, 통일이 되면 7천만 우리 한국을 운영하는데 이념이라는 것은 꼭 필요...
★ 親北-反국가행위 人名사전 1차 수록예정자 명단 발표 (국가정상화추진위) |
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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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도 외교도 한국에 지는 일본" (온종림 기자)
아사히신문, 뼈아픈 자성론 담은 칼럼 화제.. "정부에 마오 같은 분발 기대하지만 글쎄.." : "동계 올림픽에서도, 국제회의에서도 일본은 한국에 연패하고 있다." 일본의 유력일간지 아사히신문(朝日新聞)이 한국과의 경쟁에서 잇달아 지는 일본에 대해 뼈아픈 자성론을 내놨다. 신문은 6일자 정치칼럼에서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에 완패했지만 실은 또 다른 경쟁에서도 일본은 한국에 패했다"라며 "G20 서울 정상회의와 요코하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회의(APEC) 정상회의 개최 순서가 그것"이라고 밝혔다. 신문은 "11월 열리는 2개 회의를 먼저 개최하기 위해 양국 간에 치열한 외교공방이 있었지만 결과는...
★ 金正日 "국경지역 휴대폰 금지시켜라" (온종림 기자)
내부소식 외부 유출-중국산 휴대폰 확산 등 우려 : 金正日이 평양시와 인근 외에 휴대전화 서비스 확산을 차단시키라는 지시를 체신성에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은 이집트의 통신회사 오라스콤 텔레콤의 투자로 음성통화만이 가능한 휴대전화 사용을 평양을 중심으로 시작한 이후 사용범위를 전역에 넓혀가고 있었다. 자유북한방송 함경북도 청진시 통신원은 11일 체신성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金正日이 이같이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 통신원은 "내부소식이 국경 일대에서 중국산 휴대전화를 통해 외부에 많이 알려지는 등 보안당국의 통제가 원만하게 되고 있지 않는 상태에서 국경지역에까지 휴대전화 이용을 허용한다면 중국산 휴대전화의 탐지가 어려울 것이라는 점을 감...
★ "민주당, 盧武鉉정신과 관계없는 정당" (임유진 기자) |
News and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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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잦은 지진, 지구 종말 신호 아니다 (김재윤 기자)
많은 사상자는 다발 지역에 살면서 건물도 부실하게 짓는 사람들 탓 : 아이티, 칠레, 터키 등에서 잇따라 일어나는 지진을 두고 지구 종말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의문이 일고 있다. 땅 속에서 무슨 불길한 일이 진행되고 있다는 설도 나돈다. 사실 요즘 지진은 너무 자주 일어나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건 사실이다. 과학자들은 그러나 종말론을 단호히 부인한다. 지하에서 일어나는 일은 옛날부터 그랬고 다만 지상의 일들이 과거와 달라졌을 뿐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더 많은 사람들이 지진 단층 위로 이주해 지진에 견디지 못하는 허술한 집을 짓고 사는 게 지진재앙의 원인이라는 주장...
★ 金正日이 함흥을 택한 이유 (이영성 전 연합뉴스 관리국장)
개혁은 커녕 인민들 저항과 불만에 선전포고, 심상찮은 느낌 : 脫北하기 전 여러 차례 함흥을 가 보았다. 북한 여러 곳을 다녀봤지만 함흥은 항상 긴장감을 주었다. 기차역부터 늘어선 불량배들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물건을 노렸고 눈을 마주쳤다는 이유 하나로 사람들에게 시비를 걸었다. 평양시 건설장에서도 함흥 사람은 거칠다고 소문이 자자했다. 각 지역 청년 돌격대원들 수만명이 모인 공사장에선 패싸움이 벌어지곤 했는데 항상 함흥 청년들이 가장 지독했다. 조폭조직도 함흥에 가장 많아 보안원(경찰)들도 함부로 이들을 건드리지 못했다. 함경북도 국경선을 통해 중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것이 함흥을 거쳐 內陸으로 뻗어간다. 외부 정보의 중간 유통지역으로 북한에서 가...
★ 美 白人 소수인종 된다 (조선일보 뉴욕=박종세 특파원) |
Dai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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禹瑾敏과 柳時敏 |
★ 禹瑾敏에 우는 민주당, 柳時敏에 가린 국참당
(김성덕 기자) 禹 前지사 복당 놓고 강금실 등 우군 진영까지 맹비난에 '곤혹'.. 柳 前 장관 말바꿔 경기 출마에 뒷말 지속에다 언론 관심 독차지 : 여야가 본격 6.2지방선거 체제로 전환하면서 선거전이 조금씩 달아오르고 있지만 야당의 분위기가 예전만 못하다. 통상 선거일 2개월 전쯤 되면 기세를 올린 야당이 집권여당을 몰아붙이며 초반 기선제압을 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별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집권당인 한나라당에 비해 세가 약한데다 '진보'를 표방하는 야당들이 난립해 결집도를 떨어뜨리는 게 한 요인이지만, 각 정당들 스스로 발목을 잡는 일들을 벌여 지지층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든 것도 한 이유라...
★ "世宗市, MB-朴 누가 포기할까" 丁世均 '난감' (박정양 기자)
방송기자클럽 토론회 "禹瑾敏 논란, 반성하고 사과해 당원자격 문제없어" : "李明博 대통령이 世宗市 수정안을 거둬들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나. 朴槿惠 전 대표가 원안을 포기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나." - "…" 민주당 丁世均 대표가 11일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진행된 방송기자클럽 주최로 열린 3당 대표 초청 토론회에서 世宗市 문제로 대치전선을 형성중인 李明博 대통령과 朴槿惠 전 한나라당 대표 중 '누가 포기할 가능성이 높을까'라는 취지의 질문에 난감해 하는 상황을 연출했다. 민주당 입장에서는 당연히 이 대통령이 포기했으면 좋겠지만 그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마땅히 답하기가 애매했던 것. 이에 정 대표는 "답변을 유보하겠다. 내가 생각이 없는 것은 아닌데...
★ 忠淸 유권자 2명중 1명 '世宗市 원안' 공감 (김 현 기자) |
The Daily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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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외화 수거해 화폐개혁 후과 극복 나설것"
(양정아 기자) 삼성경제연구소 "비핵화 진전 없는 한 국제사회 대북지원은 요원" : 북한 당국이 조만간 화폐개혁의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한 대응조치를 펴겠지만, 비핵화 진전 등 대외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 한 한계에 부딪히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대두됐다. 삼성경제연구소는 11일 2005년부터 매 분기 발표하는 '한반도 안보지수'를 토대로 작성하는 '한반도 정세 보고서'를 통해 "6자회담 재개 지연 등 한반도 안보 환경에 큰 변화는 없지만 2010년 1/4분기 안보지수는 아주 근소한 차이로 긍정적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한반도 안보지수를 구성하는 남ㆍ북ㆍ미ㆍ중ㆍ일ㆍ러 등 6개국 변수에 대한 평가에서는 북한 변수만이 유일하게 부정적...
★ 玄통일 "지자체들 무리한 대북협력 지양해야" (박성국 기자)
"북한의 변화 및 협력 속도와 범위 고려해 점진적ㆍ단계적 추진해야" : 玄仁澤 통일부 장관은 11일 지방 자치단체들의 대북 협력과 관련, "조급하고 무리한 방식의 협력은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 장관은 이날 제주시 라마다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지자체 남북협력사업 워크숍 축사를 통해 지자체들의 대북 협력사업은 "북한의 변화 및 협력의 속도와 범위를 충분히 고려해 점진적이고 단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현 장관은 이어 지자체의 대북사업은 "북한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길을 열어 줘야 하며, 전시성ㆍ일회성 사업이 아닌 미래 공동이익 창출을 위한 투자의 관점이 필요하다"며 "미래 통일기반 조성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 한국전쟁 60주년, '분단' 다룬 드라마ㆍ영화 봇물 (황주희 인턴기자) |
獨立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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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義春 1932生 |
★ 美법원, 北외무상에 소환장! (김남균 기자)
김동식 목사 납치 사건 등과 관련 : 미국 법원이 朴義春 북한 외무상 앞으로 소환장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서 탈북자 지원 활동 중 북한에 납치돼 살해된 것으로 알려진 김동식 목사 사건과, 헤즈볼라의 이스라엘 공격 사건 피해자들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과 관련해 미국 법원에 출두하라는 것. 미국의 소리방송은 9일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연방 워싱턴 디씨 지법은 지난 1월 朴義春 북한 외무상 앞으로 두 차례 소환장을 보냈다. 소환장과 함께 소장, 피소 통보서 등도 보내졌다. 소환장 발송은 두 소송이 제기된 지 9개월 여 만이다. 이들 소송의 원고 측 변호인인 로버트 톨친 변호사는 8일 소리...
★ '독도' 파문, 전직 대통령까지 불똥
盧 "다께시마", DJ '일왕조문' : 최근 李明博 대통령의 '독도발언'이 부각되면서, 盧武鉉 前대통령의 '다케시마 발언'과 金大中 前대통령의 '일왕조문'이 새삼 회자되고 있다. 盧 前대통령의 '다케시마 발언' 파문은, 지난 2004년 <한ㆍ일 정상회담> 기자회견에서 일본의 독도 표현인 '다케시마(竹島)'라고 강조하면서 불거졌다. 아울러, 盧 前대통령은 2006년 일본 아베수상과의 회담 자리에서 동해를 '평화의 바다'로 바꿔 부를 것을 제안했다가 '국가적 망신'이라는 직격탄을 맞기도 했다. 이와함께 金大中 前대통령이 평민당 총재시절 때, 히로히토 일왕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는 사진 역시 재조명 받고 있다. 주 편집 : 盧武鉉 망언 동영상 포함
★ "비리보다 더 큰 죄는 정책실패" (김남균 기자) |
美國의 소리 (V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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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정부, '북한 3~5월 식량 사정 어려워질 듯'
(김환용 기자) 한국 정부는 10일, 춘궁기가 시작되는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북한의 식량 사정이 어려질 것이라는 판단 아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내 전문가들 사이에선 국제사회의 지원이 없을 경우 북한이 1990년대의 이른바 '고난의 행군' 시절에 버금가는 식량난을 겪을 것으로 우려하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의 올해 식량 상황에 대한 우려 섞인 관측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국 정부는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춘궁기 동안 북한의 식량 사정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통일부의 이종주 부대변인은 10일 정례 기자설명회를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기본적으...
★ 스티븐스 미국대사, '북한체제 힘으로 바꾸지 않을 것' (김환용 기자)
미국은 북한체제를 힘으로 바꾸려 하지 않을 것이라고 캐슬리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가 밝혔습니다. 스티븐스 대사는 10일 한국의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해, "9.19 공동성명 등에서 여러 차례 강조한 대로 미국은 북한 주민에 대해 적대적이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스티븐스 대사는 특히 "북한 지도부로부터 나오는 언어가 최근 긍정적으로 바뀌었다"며 "이제 필요한 것은 행동이고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해 대화하는 것이 행동"이라고 말했습니다.
★ '북한 내 日 민항기 납치범들, 귀국 교섭 요청 서한 발송 예정' (차병석 기자) |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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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원일보, 崔祐源 교수의 땅굴폭로 보도 (경원일보)
"경기북부 연천, 양주, 의정부 관통해 서울북부로 이어지는 남침용 땅굴이 있다" 이종창 신부의 '이북 땅굴 서울 중심부 습격 예상출구' 공개 : 북에서 파놓은 남침용 제5땅굴이 연천을 시작으로 양주시 울대리 터널, 의정부, 서울 수유리, 종로 창경궁까지 연결되어 있다는 놀랄만한 주장이 제기됐다. 8일 '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 공동대표 崔祐源 교수(부산대 철학과)는 "북한의 적화점령 국제적 음모가 치밀한 시나리오에 따라 2012년 절정을 향해 가속화 될 것"이라며 "북한의 땅굴이 수도의 심장을 겨누고 있지만 정부는 방관만 할 뿐"이라고 주장했다. 최 교수에 따르면 연천군 구미리 이...
★ 金大中 盧武鉉이 새끼 깐 비리 (尹溶 부추연 상임대표)
비리는 악이다. 그러므로 도려내야 한다. 비리는 암이다. 그러므로 도려내야 한다. 비리는 세균이다. 그러므로 도려내야 한다. 金大中 盧武鉉은 그 자체가 비리였다. 비리의 두목이었으며 비리의 씨앗이었으며 비리의 원료였다. 청와대는 비리의 생산 공장이었고 정부는 비리의 도매상이었고 지자체는 비리의 소매상이었다. 비리를 저질러야 알아주었고 비리를 저질러야 출세하였다. 비리는 출세의 교과서이었으며 출세의 지름길이었다. 비리를 저지를수록 큰소리 쳤고 비리를 저지르지 못하면 사람 취급을 받지 못하였다. 이런 어마어마한 비리를 그 동안 왜 몰랐나? 오리발 기술이 빼어나고 포장술이 빼어나고 비리를 감추는 변장술이 빼어났기 때문이다. 李明博 대통령이 비리를...
★ 가짜 대통령 盧武鉉이 흉가 폐가로 만든 파출소를 즉각 원위치 복원하고 경찰지구대를 즉각 폐지 하여야한다 (16대선부정...) |
자유북한방송 F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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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군인들 '싸움을 하면 金正日은 곧 괴멸할 것'
(진선락 기자) 북한주민들이 '전쟁이라도 콱 터져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金正日 독재정권이 하루빨리 괴멸하라는 말뜻 : 지난해 12월 북한을 탈출해 현재 중국에 체류하고 있는 이태국(가명. 34)씨는 8일 본 방송국과의 전화통화에서 전쟁에 대비하는 북한 군인들의 정신 상태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북한 군인들은 전쟁이 일어나면 金正日 독재정권이 곧 괴멸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이 씨는 북한에서 다년간 군에 복무한 경력이 있다. 그의 이야기. "지금 북한 군인들 중에 한국과 전쟁을 해서 이긴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고 봐야 한다. 물론 군관(장교)들이 '이긴다'는 교육을 많이 하지만, 그들 자체도...
★ 북한의 "百部 作"을 아시나요?
북한에서 이른바 특별도서로 취급되던 "百部 作"의 실체가 드러났다. "백부 작"이란 문자 그대로 권당 100부만 출판되어 특정한 사람들에게 대여되는 책자로서 북한주민들 속에서도 "비밀 도서"로 불려지던 책자이다. 1980년대 초반, 미국의 흑인 소설가 알렉스 헤일리의 장편소설 "뿌리"를 읽고 감명을 받았다는 金正日, 그가 북한의 작가들에게도 "참고도서"로 보여주라고 지시한데서 비롯된 "백부 작"은 당시의 사회안전부 출판사에서 1급 도서로 출판되었으며 작가동맹도서관을 통해서 현직 작가들에게만 대여되곤 했다. 이후 베토벤의 일대기를 다룬 로맹롤랑의 "장그리스토프"가 선을 보였고 일본의 대중소설 "인간의 증명"등이 번역 출간되면서 작가들과 작가후보군속에서 "백부 작"...
★ 북한군 입대자 중 70%는 국경경비대 희망 (진선락 기자) |
조선일보 NK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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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땅 사용권으로 2년간 50만불 뜯어" (이용수 기자)
1995년 한국 기업인으로는 최초로 나진ㆍ선봉 경제자유무역지대에 진출했던 노정호(46) 전 씨피코국제교역 사장(현 한국노년소비자보호연합사무총장)은 최근 북한이 적극적인 투자 유치에 나서는 것과 관련, "용두사미로 끝난 1990년대의 반복이 될 것"이라며 "북한은 그때와 변한 게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노 전 사장은 30대 초반이던 1995년 나진ㆍ선봉지역에 철조망 44㎞의 수출을 성사시키며 '통일 시대를 열 청년 사업가'로 언론에 크게 소개됐었다. 당시 북한은 '나진ㆍ선봉지구를 본격 개방하려면 나진ㆍ선봉(둘레 88㎞)을 북한 주민들과 격리하는 게 우선'이라는 논리로, 노 전 사장에게 필요한 철조...
★ 中 羅津 진출 '난제' 산적 (연합)
★ 北 노동당, 인민 눈치보기 시작했다 (조선닷컴)
북한 당국이 최근 민심을 의식해 예전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동아일보가 11일 보도했다. 2012년까지 강성대국을 만든다면서 '150일 전투'를 시작했던 지난해 상반기부터 급격히 높아진 주민들의 불만이 화폐개혁을 계기로 폭발하는 듯한 양상이다. 이에 북한 당국도 민심 이반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전례 없는 공포통치를 시행하는가 하면 주민들의 눈치를 보며 정책을 과감하게 수정하는 모습도 감지된다는 것이다. 이 신문은 최근 달라진 노동당의 행보를 다섯 가지로 나눠 보도했다. 1) 金正日 '軍'보다 '경제' 챙겨 : 金正日이 경제 살리기의 전면에 나섰다. 6일 2.8비날론연합기업소 재가동 축하 군중대회에 참석한 것이 대표적 사례다. 그가 경제분야 군중대회에, 그것... |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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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노 출마, 차라리 잘 된 일이다 (김종배 시사평론가)
유권자는 '족보 싸움'에 관심 없다 : 민주당은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한 친노 인사들을 향해 "한나라당 2중대(宋永吉)"라고 각을 세웠지만 부질없다. 그런다고 뒤돌아 설 인사들이 아니다. 현실로 받아들이는 게 낫다. 이왕이면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니라 '차라리 잘 된 일'로 받아들이는 게 낫다. 민주당이 아니라 유권자 입장에서 보면 그렇다. 두 가지 이유가 있다. 민주당이 "한나라당 2중대"를 입에 올릴 만큼 깨끗하지도, 선명하지도 않은 게 첫째 이유다. 지역독점구도에 안주해 개혁 공천을 좌초시키는 민주당의 행태는 영남 패권주의에 안주하고 계파별로 쪼개져 공천 기싸움을 벌이는 한나라당의 행태와 닮았다. '비리 심판'을 운위하면서 성희롱 전력자를 복당시키는 민주당의 행태는 '클린...
★ 민주당, 이러고도 '지방선거 승리'를 바라나? (김하영 기자)
성희롱자 영입하고, 선거연합 재뿌리고, 공천개혁 주춤하고 : 'MB 정권 심판', '5+4 야권 선거연합' 등의 기치를 내걸고 야심차게 출발한 민주당의 지방서거 전선에 온통 먹구름뿐이다. 작년 말까지만 해도 "서울 등 수도권과 제주를 비롯한 호남에서 승리하고 충청권도 기대해볼만 하다"는 '서부라인 석권'에 대한 낙관이 있었으나, 현재로선 호남을 제외하고는 '몰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문제는 이런 상황을 민주당이 자초했다는 것이다. 국민참여당 柳時敏 전 장관이 뛰어든 경기도가 가장 큰 요동을 치고 있다. 그동안 유 전 장관의 출사표에 무반응으로 일관해 오던 김진표 최고위원은 11일 "기호 8번의 국민참여당 도지사 후보로 기호 2번으로 출마하는 500여 명...
★ '열심히 일해도' 매달 34만원 적자, 가계부 들여다보니... (여정민 기자) |
프런티어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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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世逸 1948 서울生 |
★ 朴世逸 "世宗市, 전세계가 지금 웃는다" (윤종희 기자)
"표만 얻기 위한 공약은 바로 잡아야" : 朴世逸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은 자신이 2005년 3월 世宗市법이 국회를 통과한 직후에 이에 반발해서 의원직을 사퇴한 것과 관련, "세계 어느 나라도 지방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 국가의 수도를 이전한 경우는 없다."며 "이렇게 크게 잘못된 정책을 여야가 합의해서 통과시켜준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고 당시 안타까웠던 심경을 토로했다. 박 이사장은 11일 KBS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이 같이 밝히면서 "나중에 10년 20년 후에 돌아보면 후손들이 웃을 것이다. 전 세계에서 지금 웃는다."고 개탄, "제가 평생 어떻게 하면 국가가 발전하고 나라가 부강해지는가에 대해 연구한 사람인...
★ 묻어야 할 민족공조의 위선 (朴泰宇 논설위원)
지난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보여 진 민족적 자긍심과 한민족의 우수성을 오히려 숨기고 폄하하는 북한당국의 태도는 또 다시 우리에게 지난 좌파정권 10년이 얼마나 잘못된 노선으로 대북문제를 다루어 왔는지를 단적으로 증명하는 좋은 예인 것이다. 전 세계의 찬미와 박수 속에서 金姸兒 선수의 영광스러움을 우리 국민들이 축하하고 있을 바로 그 시각 역시 일당독재국가답게 일반대중들의 알권리를 철저하게 차단하고 있는 북한은 이렇게 엄청난 민족적 뉴스를 철저하게 보도통제하면서 대한민국이 많은 메달수를 따면서 기록한 종합성적 5위라는 사실을 철저하게 숨기고 단지 중국이나 외국선수들의 동정만 보도 했다니, 우리가 같은 민족의 이름으로 왜 그리 많은 관용을 베풀고...
★ 외신에 또 당했나? 李대통령 '독도발언' 논란 (송현섭 기자) |
Freezo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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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昌仁 1949 김천生 |
★ "북한 급변사태 발생해도 중국이 북한 점령 못해"
(김주년 기자) 鄭昌仁 '雩南李承晩연구회' 회장 인터뷰 : 金正日의 건강 악화와 국제사회의 경제제재 등으로 북한 체제의 붕괴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에 급변사태가 발생하더라도 중국이 북한을 점령하기 힘들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雩南 李承晩 연구회' 회장이 된 鄭昌仁 박사는 10일 <프리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붕괴 시 중국이 북한을 공격한다면 유엔에 의해 침략자로 규정될 것"이라며 "유엔 회원국들이 중국을 비난하고 한국을 지원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이 한국보다 강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중국이 한국과 전쟁을 벌이기엔 리스크가 너무 크...
★ 安商守 "성폭행살인범 신속히 사형집행 해야" (윤영섭 기자)
한나라당 安商守 원내대표는 11일 사형집행과 관련해 "사형집행이 정의의 관용과 법치주의 이념에 맞고 또 사회의 경종을 울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사형이 확정된 자 중에 증거가 명백해 의심의 여지가 없고 그 범행이 흉악하고 짐승보다 못한 범죄, 인간이기를 포기한 방법으로 범행한 성폭행살인범과 연쇄살인범에 대해 선별해 신속히 사형을 집행해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형사소송법 제465조 제1항은 사형집행의 명형은 사형판결이 확정된 날부터 6개월 이내에 하여야 한다고 강제 규정을 두고 있고, 헌법재판소도 사형제도는 합헌이라고 한결같이 선고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사...
★ '李明博 독도 발언' 논란에 盧 '다케시마' 영상 급확산 (김주년 기자) |
코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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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사단에 세워진 白善燁 대장 기념石을 바라보며
(조선일보 사설) 육군 1사단이 9일 경기도 파주 사령부 광장에서 6.25 전쟁영웅 白善燁 대장 기념石 제막식을 가졌다. 1950년 30세 육군 대령이자 1사단장 白善燁은 6월 25일 서울에 잠시 나왔다 북한군이 밀려온다는 사령부 急報를 받고 그대로 문산 戰線으로 달려간 이후 낙동강 방어선, 칠곡 다부동 전투, 38선 돌파와 평양 入城, 그리고 1.4후퇴 뒤 서울 탈환을 최선봉에서 이끌었다. 백 장군은 6.25 戰史의 결정적 시기, 결정적 장소에 언제나 병사들과 함께 있었다. 전쟁이 소강상태에 들어간 뒤엔 휴전회담 대표를 지냈고, 1953년 33세에 한국군 최초 대장에 올라 두 차례 육군참모총장의 重任을 맡다 1960년 군을 떠났다. 기념석 제막식...
★ 영웅은 영웅다운 대접을 받아야! (이현오 기자)
'아, 나의 조국!' 공연 취재 관람記 :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5월 강원도 인제 한석산 전투에서 중공군에게 포로가 돼 43년간 북한 땅에 억류된 채 13년여의 노동교화형과 이어진 아오지 탄광에서의 광부, 북한에서의 결혼과 이혼, 자식들과의 생이별, 북한탈출과 꿈에서도 잊지 못한 조국 대한민국으로의 귀환, 국군포로문제 해결을 위한 미 의회 증언 등 국제사회의 이해력 촉구, 그리고 2006년 11월 사망, 2010년 이 시대의 영웅으로 다시 부각. 한 개인이 겪기에는 너무도 가혹하고 처절했던 탈북 귀환 국군포로 1호 故趙昌浩 (예)중위. 파란만장했던 그의 일대기를 소재로 한 여성악극 '아, 나의 조국!'이 지난 5일부터 3일 동안 국립극장에서 절찬리에 공연되고 막을 내렸다. 참전용...
★ 金姸兒의 애국과 전교조의 매국 (이계성 올바른교육 시민연합 공동대표) |
기타 글과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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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 피의자 김길태 |
★ 사형 집행 주장 놓고 여야 이견 (YTN)
부산 여중생 성폭행 살해 사건을 계기로 제기된 사형 집행 주장을 놓고 여야가 의견 차이를 드러냈습니다. 한나라당 安商守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사형수 가운데 인간이기를 포기한 방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성폭행범이나 연쇄살인범에 대해서는 선별적으로 사형을 집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 12년 동안 사형 집행이 단 1건도 없었던 것은 문제라며, 법이 정한 사형 집행은 법치주의의 이념과 국민정서에도 부합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노영민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흉악범에 분노하는 심정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국민 여론과 감정을... 주 편집 : 합헌 결정에 문제가 있나요?
★ 쇼크 요법 (한경닷컴)
8세, 10세의 두 형제는 장난이 여간 심하지 않았다. 동네에서 무슨 일이 났다하면 녀석들의 짓이었다. 비뚤어진 아이들을 상담해주는 신부가 있다는 소문을 들은 부모는 그 신부를 찾아가서 상담을 부탁했다. 신부는 동의하면서 우선 동생만 혼자 보내라고 했다. 신부는 그 애를 커다란 책상 맞은편에 앉혔다. 한 5분쯤 둘은 서로 째려보기만 했다. 마침내 신부가 집게손가락으로 녀석을 가리키면서 "하느님 어디 계셔?"하고 물었다. 녀석은 책상 밑이며 이 구석 저 구석을 두리번거렸지만 아무 말이 없었다. 신부는 삿대질을 하면서 더 큰 소리로 다시 물었다. "하느님 어디 계셔?" 녀석은 혼비백산해서 집까지 달려와서는 형을 끌고 그의 방 옷장으로 들어가더니 "큰일 났어"라고 하는 것이었다. "무슨 소리야?" "하느님이 없어졌는데 우리가 한 짓인 줄 알고 있단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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