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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the whole world had one language and a common spee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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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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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men moved eastward, they found a plain in Shinar and settled there. |
3 |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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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said to each other, "Come, let"s make bricks and bake them thoroughly." They used brick instead of stone, and tar for mortar. |
4 |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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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 they said, "Come, let us build ourselves a city, with a tower that reaches to the heavens, so that we may make a name for ourselves and not be scattered over the face of the whole earth." |
5 |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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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the LORD came down to see the city and the tower that the men were building. |
6 |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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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RD said, "If as one people speaking the same language they have begun to do this, then nothing they plan to do will be impossible for them. |
7 |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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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let us go down and confuse their language so they will not understand each other." |
8 |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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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the LORD scattered them from there over all the earth, and they stopped building the city. |
9 |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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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 is why it was called Babel-because there the LORD confused the language of the whole world. From there the LORD scattered them over the face of the whole ear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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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관찰 당시 사람들은 어떤 계획을 세웠습니까?(3~4a절)
사람들이 성읍과 탑을 건설하려는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입니까?(4b절)
■ 연구와 묵상 하나님은 사람들의 계획에 어떻게 반응하셨습니까? 왜 그렇게 하셨습니까?(6~8절)
■ 느낀 점 사람들이 자신의 이름을 위해 하늘의 높이까지 쌓고자 했던 바벨탑 프로젝트가 수포로 돌아가는 것(8절)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결단과 적용 나의 이름을 위해 지금 어떤 바벨탑을 쌓고 있습니까? 재산, 명예, 권력, 승진이 그 탑은 아닙니까?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그분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오늘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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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인류의 언어와 족속이 하나였을 때,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자신의 이름을 높이고자 탑을 쌓고, 흩어짐을 면하기 위해 성읍을 건설하고픈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은 그들의 교만하고도 인본주의적인 의도를 아셨습니다. 그들은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정면으로 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서로 소통할 수 없도록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을 땅 위에 흩어지게 하셨습니다. 피조물인 인간은 자신의 영광을 위해 사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되었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며 살아야 합니다. 혹시 내 영광을 위한 바벨탑을 쌓고 있진 않은지 돌아봅시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랑과 섬김을 쌓아가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 참고시날 평지(2절) 고대 바벨론으로 알려진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 사이의 평야 | |
첫댓글 먹던지.. 마시던지... 입던지... 탈인형을 만들때도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ㅎㅎㅎ
하나님을 높이고저 하는 자에게는 생육하며 번성하는 복을 주실것이며, 자신을 위해 바벨탑을 쌓느느 자에게는 흩어짐 밖앤....하지만...우리 연약한 존재인 인간들은 자신이 지금 바벨탑을 쌓고 잇는 시간인지 조차 알지 못함에 더 더욱 심각한 문제가 있지요....우리 모두 생육 번성의 조건을 족히 갖춘자로서 부족함 없는 삶이시길 빕니다..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