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록빛 빗물에 온 세상이 초록색으로 물들어 가는 싱그러운 5월의 아침,
긴 시간 동안 함께하신 분들의 고민과 힘든시간들을 씻어 주려는 듯 ,, 촉촉한 봄비가 내리는 아침입니다.
꽃을 좋아하시는 분들과 지내다 보니 이루어진 꽃교류의 일,
첫 방한지가 꽃박람회가 열리는 북부지회의 활동 지역인 고양시로 이루어져 푸르미 북부지회에서
대부분의 일정을 주관하다 보니 북부지회 본연의 일들이 미루어진 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함께하여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행사 진행을 도와주신
경기농림진흥재단, 고양시청 홍보팀, 국제교류팀, 고양시 자원봉사센터장 윤용석님,
고양시 꽃박람회의 우지환 본부장 님,의전팀의 장태규 님, 최순호 님, 홍보팀의우종진님,
벽제농협, 농협대학의 박민선 단장님, 김영명 교수님, 그리고 조교님들... 이화여대 총무부처장 이현혜님,
좀더 맛있는 식사를 준비하려 애써주신
서궁, 청목, 아름뜰의 사장님들....
김치체험의 모든 과정을 준비, 진행 하여주신 박진학 님,
통역에 봉사하여주신 김혜숙, 김세은, 미카도 리에 선생님과 김성민 군
그리고 김포에서 오신 선생님.....
꽃심기에 필요한 소재를 온종일 함께 찾아다니시고 제공해주신 최연철 부장님
일부 소재의 제공과 운반,철수 까지 봉사해주신 우림농원의 송인덕 사장님
아름다운 매듭작품을 전해주신 차명순님, 털실 쑤세미를만들어 주신 김미애님,
예쁜 이름표와 음료를 준비해주신 채미경님, 압화 책갈피를 전해주신 심현섭님,
화려한 명함케이스를 전해주신 윤용석 님... 꽃 장식을 만들어 주신 김세은님,
더운날 시청으로 농협으로 뛰어다니신 홍옥란 님
아름다운 공간을 위해 몇일 동안 청소 해주신 황정자. 윤양숙, 이명분, 심현섭, 김경익 님
(구석구석 숨겨논 물건들 찾아주세요. 화분도 원상으로.... 무거워 죽겠네요 !!!!! )
식사도 거르고 다음 행사장을 위해 먼저가신 정광천, 김은숙, 김경익, 이종금 님....
그리고 언제나 계신 듯 안계신 듯 곁에서 따뜻함 마음으로 용기를 주시는 북부지회 회원님들.....
3일간 안전 운행에 그리고 친절하게 함께하신 조경수 기사님
기간 내내 준비회의, 시간.장소를 불문하고 함께 활동하여 주신 회원님들
정광천, 김은숙, 김경익, 황정자, 이명분, 홍옥란, 윤양숙, 채미경, 심현섭, 이종금, 이종태,
김경자, 이상민 내외분, 김미희, 엄미해... 님, 김미애 님
행사 취재에 함께하신 고양신문의 박영선 님 , 우리일보의 이기홍 님
교류의 기회를 제공해 주시고 많은 지원을 하여주신
농림진흥재단의 민기원 대표이사님과 최연철 부장님, 그리고 담당 직원님들
오픈가든 - 선 플라워 미야자키의 미치타다 님과 레이코 대표님, 미야자키 공항 사장님
그리고 큰 힘이 되었고 행사가 있을 수 있도록 또 앞으로 지속해 가는 푸르미를 이끌어 가시는
이상해 회장님, 공형옥 수석부회장님, 이문영 사무국장님 외, 임원, 회원 모든 분들
대답하는 것도 힘들거라고 묻지도 않으시며 스스로 해주시고 .....
기억하지 못하도록 숨어서 도와주신 눈물나도록 고마우신 분들 덕분에
지난해 12월 부터 방일 9분과 방한 15분 그리고 현지회원 약 100 여분으로 이루어진
한일 꽃 교류 행사중의 모든 과정에 큰 차질이 없었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2012년도 일정을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12. 5. 14 김영재 드림
첫댓글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
감사드립니다.
이상해회장님, 공형옥수석부회장님, 김영재북부지회장님, 김미애교육위원님. 너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알게 모르게 애써주신 회원님들의 노고가 더해져 이루어진 결과라 생각합니다.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또한 관련 기관들의 많은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감사합니다. 끝.
이번 행사 일정을 잘 마칠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김영재회장님과 북부지회 회원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림니다.
회장님을 비롯한 푸르미 회원님들 ,그리고 꽃보다 아름다운 북부지회회원님들의 일사불란한 협동심으로 꿈나무에 큰열매가...수고들 많이 하셨슴니다, 오늘하루도 대지와 하늘의 기를 받는 충만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함니다.
꽃 보다 아름다운 님들의 마음이 하나된 모습 넘 아름다웠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