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지는 기억이 잘안나지만 cj엔터 주식을 19500원에 80주 매수했었습니다.
지금은 ㅎㅎㅎ 18100원이 되었구요. 웃을일이 아닌데...-.-
일단은 이 회사가 생긴지 오래되지 않아서 지속성을 판단하는데는 무리가 있지만,
어쨌거나 제가 느끼는 영화사업의 미래는 굉장지 장미빛처럼 보였고, 회사의 재무상태도 약간 굴곡이 있지만 양호한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쭉쭉...하락세를 타내요.
올해 배급하는 영화나 제작투자한 영화들도 말죽거리를 제외하면 이렇다할만한게 없구말이죠...ㅠ.ㅠ
제가 지나치게 고점에서 매수를 한 탓인지...
이런 경우에는 어떤 식으로 대처를 해야 하는지 가르쳐주세요.
여유자금이 있다면 지금 더 매수를 해서 평균메입가나 낮춰볼까 싶지만
애석하게도 전 가난한 개미라서요...^^
첫댓글 저는 작년 "반지의 제왕" 개봉하는날 매수햇습니다. 연중 최고점에서 매수했죠 ㅜ,ㅡ.....나름대로 기업분석을 했다고 생각했는데요.....최근들어 추가매수해 매수단가를 낮추고 싶은데 그러지는 못하고 있네요...
얼마전 뉴스에 나온 "CGV" 상장소식과, 이번 1/4 분기 실적도 어닝서프라이즈가 확실하다보고 보유하고 있습니다...화이팅!
저도 영화산업의 성장성을보구 19,000원대 매수했는데, 정액적립으로 보유주수를 늘리려고 시작했습니다. 15,000~16,000원대까지 하락한다면 추가매수 하겠지만 지금 가격으로는 추가매수하고 싶지는 않네요. 영화투자배급부분에서 가장 큰 회사이지만 독점성이나 가격결정력은 없는듯 하네요..
저는 19950원에 매수했다가 21000원때 팔고 어제 17600원하길래 다시 샀습니다.샀다 팔았다하면서 계속 가지고 갈 생각입니다. 꽤 투기적 성향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