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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10만 사수를 위한 인구증가 분위기 조성
화동면(면장 장세철)에서는 2016년 11월 8일(화) 화동면 이소리 및 팔음산고시원에서 직원 및 화동보건지소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범시민 인구증가 릴레이 캠페인』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팔음산고시원을 찾아 고시원장과 고시생들에게 홍보전단지 및 기념품을 전달하고 관외 주소를 둔 고시생들의 전입신고를 독려하였으며, 인구증가의 필요성, 전입시 지원혜택 및 인구증가는 지역발전의 초석이라는 점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였다.
장세철 화동면장은 화동농공단지, 화동관내기업체, 화동중학교, 화동초등학교 등을 방문하여 관외 주소를 둔 직원들의 전입을 적극 유도하고 지속적으로 “범시민 인구증가 릴레이 캠페인과 상주시 인구증가 시책을 홍보하고 현장을 찾아가는 캠페인 활동으로 인구증가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향토사『청리면지』편찬을 위한 추진위원회 회의 개최
청리면지편찬추진위원회(위원장 이성희)는 11월8일(화) 오전10시, 청리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청리면지편찬추진위원회 위원 및 금중현 상주향토문화연구소 관계자, 기관․단체장, 마을대표 및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토사「청리면지(靑里面誌)」편찬을 위한 전체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리면지편찬추진위원회의 재구성과, 관련 예산의 확보방안, 향후 면지편찬의 세부 추진계획 등을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이성희 청리면지편찬추진위원장은 "존심애물의 고장 청리면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으로 남기는 면지편찬에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흩어진 소중한 자료를 수집하여 최고의 면지가 출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상주 Wee센터, 맞춤형 교원상담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상주교육지원청(권오균 교육장) Wee센터는 교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상담연수를 11월 9일(수) 오후 2시부터 상영초 교원을 대상으로 『상담사례 중심의 전문가 슈퍼비전』찾아가는 맞춤형 교원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찾아가는 맞춤형 교원상담 역량 강화 연수는 상영초를 시작으로 성동초, 함창고, 사벌초 순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드림심리학습센터 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상담전문가를 초빙하여 상담 슈퍼비전 연수로 진행되었다.
이번 연수는 초등교원의 위기학생 지원 및 학교상담에 대한 효율적인 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고 학생 발달 수준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실제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연수에 참석한 교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권오균 교육장은 “찾아가는 맞춤형 교원 상담 역량 강화를 통해 학교 내 위기 학생들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학교 부적응 및 학업중단을 예방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정백 상주시장, 모서면 추곡수매현장 방문 농민과 대화
이정백 상주시장은 11월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실시한 모서면 추곡수매현장을 방문하여 최근 쌀값 동향에 대하여 농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량 수매 및 격리곡 수매에 어려움이 없는지등 수매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 하였다.
이 날 추곡수매에는 안경숙시의원, 허남영 모서면장등이 참석하였으며, 공공비축미 4,837석(특등 938 1등 3,744 2등 155) 수매를 하였다.
이정백 상주시장, 시민들과 소통 위해 ‘현장시장실‘ 운영
이정백 상주시장은 11월9일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기 위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동면 과수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우며 첫 “현장시장실” 운영을 하였다.
이 시장의 첫 ‘현장시장실’ 에는 시민자원 봉사자, 공무원 등 30여명이 동참했으며, 현장 봉사활동에 앞서 농업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상주의 과수농업 현황과 애로사항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특히 앞으로는 외국 수출과 관련하여 시에서 관심을 가지고 활로를 개척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정백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행정 강화를 위해 앞으로 시민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겠으며 체험 ․ 봉사활동, 직소민원관련 민생탐방, 생활불편현장, 재난현장 등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하는 '현장시장실'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했다
‘제52회 회장배 전국승마대회’상주 개최
‘제52회 회장배 전국승마대회(장애물 경기)’가 11월11일(금) ~ 13일(일)까지 3일간 상주국제승마장에서 개최된다
본 대회는 사단법인 대한승마협회가 주관하고, 상주시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하며 마필 100여두, 선수 및 관계자 30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 후 처음 개최되는 대회로 생활체육 전(全)종목과 전문체육 장애물경기는 11월 11일 ~ 11월 13일까지(3일간) 상주국제승마장에서 개최되며, 전문체육 마장마술경기는 11월 19일 ~ 11월 20일(2일간) 화성 발리오스승마클럽에서 개최된다.
이번 경기는 전문체육부문 장애물비월 B, A Class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까지 종목별 통합순위 40위, 생활체육부문 참가자격은 영천대마기전국종합마술대회까지 통합순위 40위내 선수만이 참가신청 할 수 있다.
전문체육부문, 생활체육부문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승마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이니 만큼 관람객들에게 멋지고 황홀한 승마의 진수를 유감없이 보여줄 기회가 될 것임은 물론, 시민들에게는 승마에 대한 관심을 유발 시킬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승마저변확대를 위한 계기가 될 것이다
2016년 대한승마협회에서 주관하는 16개의 승마대회 중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전국단위 승마대회 6개를 치뤄냈다.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올해의 승마대회는 종료된다.
상주국제승마장에서 개최되는 승마대회를 통하여 대회참가 선수 및 관계자들의 지역 방문 횟수가 많아지고, 또한, 음식점, 숙박업소 등 지역경제의 활성화는 물론 “상주” 지역브랜드 홍보가 많이 이루어졌을 것으로 짐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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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주 인구 10만 사수를 위한 인구 증가문제는 출향인들도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