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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삼포천 발원지를 찾아서(길 위에서 천사를 만나다)
배병만 추천 0 조회 361 26.07.03 08:3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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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7.03 09:16

    첫댓글 오뉴월 뙤약볕 더위,
    태양은 이글거리고 들판 바람은 속좁게 한 없이 야윈 들판길에서의
    삼인의 천사,
    덕과 베픔을 모르고 살았던 내가 걸어도 그분들이 나타났을까..

    별거 아니였던 스처 지나 가는 관계가 별거로 변해 나에게 감동을줍니다 그려~
    짜장면은 왜케 맛나게 보일까요ㅎ

    손톱에 낀 때만큼의 기대에서 왔을 수 많은 서운함 털어버리고
    기대 없는 베픔의 천사 삼인중 사인이라도 되고 싶은데 그게 성인이 아닌데 어떻해요~
    앙될것 같아요.

    걸으시는
    길 위 수 많은 천사와의 동행이 함께하시기바람니다^^

  • 작성자 26.07.06 09:57

    길을 걸으며 시골인심을 온 몸으로 받아들이는데
    받았던건 머리속으로 평생을 기억하고
    내가 준건 소리소문 없이 잊어야하죠
    글 감사드립니다

  • 26.07.03 11:34

    석삼... 삼포천에서 만난 세 명의 천사^^
    어찌 이 후기가 흐뭇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참 행복해 집니다.
    아버지 땀내같은 어르신 부분 글을 읽는데
    왜 눈물이 울컥하는지...
    이 자장면 맛은 오래도록 기억나실 듯 합니다.
    시원한 물 인심 넉넉히 내어주신 할머니
    불편한 교통편에 날개를 달아 편하게 이동하게 해준 영암의 멋진 남성분까지
    누군가에게 종종 천사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싶습니다.
    배꼽인사 저도 마음으로 전해보며...
    최고라는 어깨 뿜뿜은 스스로가 아니라
    지켜봐주는 다른 이들이 주는 것이 아닐런지요^^
    공짜 차비라... 멋진 곳입니당.
    날 더운데 강행길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6.07.06 10:00

    길 위에서 누군가 만나면 어쩔까
    대부분 고개를 돌리거나 숙이거나 하는데
    그냥 배꼽인사 하면 되죠
    인사는 목장승도 돌아앉게 만드니
    여행의 시작이며 끝이라 할수 있습니다.
    한양 도성길 후기 잘 봤고
    이벤트에서 봽겠습니다

  • 26.07.03 13:23

    영암군이 재정이 좋아 면단위로 공중목욕탕이 다있고, 제가 지맥산행 영상촬영하고 가보니
    경상도는 북한이고, 전라남.북도는 남한입니다
    문화,경제차이가 10년이상 남

  • 26.07.03 17:07

    방장님은 어디를 가든 귀인들을 잘 만나는것 같습니다.
    삼포천 발원지 영암으로 다녀오셨네요
    사람사는 현장 그리고 주변 모습 즐감했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6.07.06 10:03

    인복이 있어 그런가 생각이 들지만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건 먼저 인사하는 습관이
    그렇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어제 즐거웠습니다

  • 26.07.03 20:04

    길은 언제나 인문이고
    인문은 길 위에서 이뤄진다는 말씀
    너무 많이 공감되구요
    저 또한 받은게 많은 사람이라
    어디에 베풀던 하나씩 갚아나가자 애는 쓰는데 여전히 멀었고
    그래서 이전엔 어쩌면 쉽게도 받았던 것들이
    지금은 조금 무겁게 다가옵니다
    한번 그러고 나면
    다음 번에도 그래도 되나 싶어서
    그러고 나면 그 다음은 당연한게 될까봐서
    천금보다 귀한 양심, 그게 무디어지고
    결국은 사진속 쓰레기처럼 버려질까봐서
    얼마전 손건님 귀한 댓글이 생각나 다시 한번 곱씹어 보는데
    이것저것 많은 걸 돌아보게 하는 글 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6.07.06 10:05

    어제 단양 왕복 운전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구요
    그동안 산길에서 받은정
    누군가에게 다시 차츰 차츰 갚아야 할때죠

  • 26.07.04 07:45

    그늘도 없는 땡볕 길 걸음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천사분들은 만나 그나마 수월하게 마무리 하신것 같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6.07.06 10:07

    지맥 졸업 축하드리며
    당분간 잘 드시고 지친 체력 보충하시기 바랍니다

  • 26.07.04 11:09

    뱩룡산은 파랑새팀에서 백룡지맥할 때 들어 봤던 산입니다.ㅋㅋ 남쪽 넓은 평야 오랜만에 보네요! 지평선도요! 중국집을 찾아보니 "소문장"같습니다.ㅋㅋ 시골 향기가 나는 만납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베풀어주는 넉넉한 마음이 따뜻합니다.ㅎㅎ

  • 작성자 26.07.06 10:09

    오늘부터 우중산행 하실텐데
    비와서 더 즐거운 산길 만들어 가시기 바라고
    꼭 필요할때 전화주시면 달려가겠으니
    편하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 26.07.04 16:44

    영암을 다녀 가셨네~~
    난 영광에서 작업중이였는데 아쉽네요 볼수 있었는데ㅠㅠ

  • 작성자 26.07.06 10:12

    ㅎㅎ
    영암과 영광은 조금 거리가 떨어져 있지만
    마음으로 느끼기에 충분한거리죠
    글 감사드리며 더운 여름철 잘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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