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늦게나마 또 쓰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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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제는 2박3일 끝나고 퇴원날 바로 화순 라이프클리닉 들어와서 휴식을 취하구 있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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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대병원에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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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틀째에는 첫째날보다는 덜 움직였어요.</P>
<P>활동량도 마니 줄었고 물 먹는것도 마니 줄었구요.</P>
<P>물을 계속 마니 먹으면 뭐라더라 ... 옥소가 소변으로 다량 나와 버린다고 했나 ..</P>
<P>그래서 첫날만 혹여 염증이 생길걸 대비해서 물을 자주 먹고 소변을 매 시간 갔었습니다.</P>
<P>둘째날은 침샘운동 위주로 하루 종일 했습니다.</P>
<P>이젠 사탕도 질리고 ... 귤도 그렇고 ... 껌을 계속 씹은거 같아요. </P>
<P>두째날도 뭐 어김없이 ... 전 ... 아침 점심 저녁 .... 식사 남김없이 깨끗이 비웠습니다. .. 워낙 식성이 좋아서 ... ;;;</P>
<P>옥소도 소화 시켜버린게 아닌지 의심이 ..... @_@</P>
<P>그렇게 둘째날도 끝나가고 티비보고 컴퓨터좀 하느라 12시쯤 잠들었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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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일째 되던날 7시에 일어나서 씻고 티비좀 보다가 8시에 촬영 한번 하로 내려갔다 한 20분정도 하고 올라와서</P>
<P>천천히 짐 정리를 했어요. 이것저것 다 정리를 하니 9시가 넘더군요. 9시 반쯤 퇴원 서류 주시면서 </P>
<P>내려가서 처리하고 집에 가면 된다고 하더군요.</P>
<P>약은 일주일치 따로 병원에서 갑상선 호르몬 약을 주더라구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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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 이렇게 해서 2박3일 광주 학동 전남대학병원에서 옥소 150 맞쳤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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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별다르게 반응도 없었고 ... 첫날만 하루종일 서있으면서 신경을 많이 쓰고 그래서인지 ... 별탈 없이 퇴원을 했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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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제는 요양센터에서 2틀째 됐어요. 휴 .. 불안정한 심신을 달래기엔 정말 좋은 곳이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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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모쪼록 ... 옥소치료 대기중이신분들 .... 너무 겁먹지 마시고 이곳 저곳에서 정보 알아가시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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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냥 가서 부딧치시는 것보다 심적 안정감을 갖고 하실수 있으실수 있겠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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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 그리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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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갑상선 암 수술한 사람은 ... 고농도? 비타민c와 셀렌큐메가,야체水,현미차 그렇게 좋다는군요.</P>
<P>비타민c,셀렌큐메가는 꼭 먹어야 겠더군요. 전.. 좀 마니 빼먹었는데 ...ㅜ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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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건강은 나뿐만 아닌 가족의 자산입니다. 모두 힘내세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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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많으셨습니다...전 같은용량으로 낼 입원하는데 무사히 잘 끝나셨다니 안심이 되네요!
요양병원에서 휴식 잘하시고 완치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아름다운내일님도 잘 다녀 오세요...화이팅입니다..^^
고생하셨어요...저는 아직 동위하려면 2달은 기다려야 하는데 많은 도움되었어요...수술후 비타민c는 챙겨먹는데 셀렌큐메가는 처음 들어봅니다...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뭘 하려면 걱정부터 앞서는데요..다른분들 글 남긴거 읽고 많은 도움도되고 힘이 납니다..저도 지금 저요오드식중이라서요..12일부터 들어가네요,,,힘네서 열심히 하려구요..홧팅~~~
고생많으셨어요 이제 좋은일만 함께 하시길 바래요 좋은결과 얻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많이 힘드셨죠? 저는 동위치료 입원중입니다. 현미차에 대한 정보 감사합니다.. 퇴원후 집에가서 만들어 마셔야겠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