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디비전 축구의 가치를 확산하고 글로벌 축구 콘텐츠와의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양천TNT FC, 레코드피자, K League United가 2월 12일 레코드피자 경의선숲길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 League United는 해외 팬들에게 K리그 및 한국 축구를 영어로 소개하는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으로, 기사·팟캐스트·영상 콘텐츠 등을 통해 한국 축구 소식을 전 세계에 전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 League United는 자사 미디어 전반에 레코드피자 광고를 포함하고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브랜드를 노출한다. 동시에 TNT FC를 대표적인 비(非) K리그 구단으로 포지셔닝해 ‘TNT FC Corner’ 고정 코너, 월간 기획 기사, Player in Focus 등 콘텐츠를 통해 지속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폴 니트 K League United 편집장은 “TNT FC와 철학과 가치가 유사하다고 판단했다”며 협업에 대한 기대를 밝혔고, 레코드피자 김석영 대표는 “스토리텔링 기반 스포츠 콘텐츠 협업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양천TNT FC 김태륭 대표 역시 “디비전 축구 현장을 글로벌 팬들에게 알릴 좋은 기회이자 글로벌 미디어, 스포츠펍, 축구단이 협업하여 신선한 프로젝트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 업무협약을 넘어 미디어–브랜드–구단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