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05. 26.
토마토 줄기에 붙어 죽어 있는 굴파리
예술농법 1년차에는 진딧물도 보이고
굴파리가 잎에다가 그림도 그려놓더니
2년차가 되니 토마토 줄기에 굴파리가 붙어 죽어 있다.
13. 10. 04.
청벌레가 죽어서 동충하초가 되어 있다.
13. 10. 06.
무엇 때문에?
작물의 저항력일까?
13. 10. 06.
열매에 구멍을 내기도 하고.
13. 10. 07.
죽어 있는 모습도 폼이 난다.
후~~욱 불으니 흰 가루가 날린다.
13. 10. 24. 육안으로 잘 보이지 않지만
열매 구멍 위쪽에는 벌레가 죽어 있고
오래되어 오른쪽에는 연두색 가루가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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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톤치드[phytoncide]
녹음이 짙은 숲속에서는 나무숲속에서 뿜어내는 방향성 물질이 있는데
이 물질을 피톤치드라하며 나무가 자라는 과정에서
자신을 보호하려고 내뿜는 물질로 자체에 살균, 살충,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나무가 왕성하게 잘 자라는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많이 발산하며
사람이 피톤치드를 호흡하면 피부와 마음이 맑아져 안정을 가져오며
건강에 매우 좋은 것으로 숲이 우거진 곳에 시설을 갖춰
국민건강에 도움을 주는 삼림욕 시설이 유익하다.
p.s
벌레 잡는 배추
2023. 11. 07.
잎을 갉아 먹고
늘어진 벌거지(벌레).
2023. 11. 18.
동충하초 되기 직전.
2023. 11. 18.
대기석에 있는 놈.
첫댓글
벌레 잡는 배추에
phytoncide를 사용 한건가요???
궁금합니다.
벌레가 작아서
조금 확대했습니다.
@영의
벌레가 죽은 이유가 궁금 했습니다.
차후 답을 주실 것으로 기대 합니다.
@골드팜 본 글에
식물의 독성 때문일 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