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본 지난날의 무안 여행길...
자박자박 느린 걸음으로 걸어본 해안길이 나름 한가롭고 여유로웠지요
무안의 특산물 낙지를 주제로 한 무안 낙지공원
해안길 따라 풍기던 비릿한 바다내음
특히나
처음으로 마주한 붉은 황토색의 아름다운 갯벌과 그곳에 터 잡고 살아가는
수많은 종들의 생명체들
이 아름답고 평화롭던 뜨락에
오늘날 마주친
.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 쉬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나날입니다.
첫댓글 공식 추모 기간이 지났기에 지난 여행길의 사진을 조심스레 올려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공식 추모 기간이 지났기에
지난 여행길의 사진을 조심스레 올려봤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