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제조 되고 있진 않았지만
실제로 이런 독에서 막걸리를 만들고 있는듯 해요
옆에 컴터며, 기기들이 다 있는거 보니까..
벽 한쪽에는 술에 관한 그림들이 걸려있어요
난 왜 얘들이 최화정 같다는 생각이 들까?ㅋㅋ
좀 익살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산사원을 갈때부터 우릴 설레게 한건 시음코너예요
원랜 시음도 무료였다고 하나
일회용 종이컵을 사용하다 보니 환경및 쓰레기 문제 때문에
1천원을 받고 잔을 사면 진열되어 있는 모든 술을 무료로 시음할수가 있어요
조심스럽고도 다소곳하게 술을 따르고 있는 즈집 신랑
맛좀 봐 보시라고 술들이 우릴 기둘리고 있어요
생각보다 배상면 주가에서 만든 술의 종류들이 많더라구요
대부분 건강에 좋은술(술이 건강에 좋기도 하나?ㅋㅋ)들로
재료를 보니 막 만든 술은 아닌듯 했어요
흑미 막걸리, 헛개 막걸리, 오미자 막걸리, 녹차 막걸리 등등
그많은 술들중 즈집 신랑이 사랑하게 된 느린마을막걸리
첫댓글 각종 술이 엄청 많네용 ㄷㄷㄷ
여비님은 시음만으로 취하실듯.ㅋ
언제 날잡아서 기사 한명 델꼬 주머니에 오징어 한마리 넣어서 요기서 벙개를 한번 하자구요~~~ㅋㅋㅋ
어랏..저분은 낯이 익은 신랑분인뎅ㅎㅎ그럼 세부망고님이 제가 아는분이셨구낭ㅋㅋ언제 바뀌신거지;;저 요즘 구수한 막걸리가 먹고싶어요..ㅠㅠ
아..인연님~입덫하느라 카페에 넘 소홀하셨었군요 네네 제가 저랍니다.ㅋㅋㅋ
요런데도 있군요... 좋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