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 전설따라 삼천리~~
어느 날...,
두 남자가 시골에서 차를 타고 가다가 고장이 났다.
밤이 다 된 시간이라 둘은 한 저택의 문을 두드렸다.
마침 그 저택엔 과부 혼자서 사는 저택이었다.
이윽고 문이 열리고 과부가 나왔다.
"자동차가 고장나서 그러는데
오늘 하룻밤만 묵을 수 있을까요?"
과부는 흔쾌히 허락했고...
두 남자는 다음날 아침 견인차를 불러 돌아갔다.
몇달 후....
그 중 한 남자가 자신이 받은 이상한 편지를 들고, 친구에게 갔다.
"자네! 솔직하게 말해줄 수 있겠나?
"음~ 무슨일로 그러는데?"
"그날 밤 그 과부와 무슨 일 있었나?"
"응,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
"그럼 자네 혹시 과부에게 내 이름을 사용했나?" 주소도 ᆞ?
"응, 미안하이. 그과부가
하도 이름을 가르켜 달래서 얼떨결에 그만 자네 이름을........",
"어, 그런데 그걸 어떻게 알았나?
"실은 그 과부가 며칠 전에 죽었다고 편지가 왔는데..
나에게 글쎄 50억원을 유산으로 남겨줘서 말야~~"
"그~그~그~ 그게 사실인가? 으~~메 니미럴 쓰~벌 X또 미쳐뿔겠네.ㅠㅠㅠㅠ "
ㅋㅋㅋㅋ
https://m.youtube.com/watch?v=mPJDPGBIQE8&itct=CAwQpDAYCCITCN2-q_6E3ccCFYhnWAodhX0A0zIKd2F0Y2gtdnJlY0i2vZLd5duFmFM%3D
첫댓글 ㅎㅎㅎㅎ 이름 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