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관리 100-93편
강점 편지 전하기
이성령
기록을 ‘응원 편지’로!
아이들을 만나는 이성령 선생님은 아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록하고,
이를 직접 편지로 전하기로 합니다.
기록이 당사자를 지지하는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어진 이야기입니다.
이처럼
기록은 서류철에 갇히지 않습니다.
당사자의 삶을 응원하는 편지가 되기도 하고,
소통이 어려운 당사자의 마음을 세상에 전하는 사전이 되기도 합니다.
<강점 편지 전하기>를 읽은 뒤
댓글로 '읽었습니다' 하고 남겨주세요.
첫댓글 다 읽었습니다. "제가 좋은 사람으로 보였던 것은 선생님이 좋은 사람으로 바라봐주었기 때문이에요."라는 당사자의 말을 계속 생각하게 됩니다. 강점과 장점을 단순히 한문장으로 표현을 하려고 하니 어려웠습니다. 시간이 꽤 걸리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는 이성령 선생님처럼 이야기체로 당사자들의 강점을 기록하고자합니다. 당사자에게 강점을 찾는 것이 아닌 당사자와 함께 한 이야기속에서 강점을 찾겠습니다. 정말 큰 깨달음을 얻게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사자의 상황을 공감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습니다. 성심과 진심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습니다. 올바른 실천방안을 항상 고민하고 성찰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겠습니다.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다 읽었습니다.
다 읽었습니다.
다 읽었습니다.
선생님의 글에서 제가 지향하고 있는 점들도 많이 맞닿아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이 기록이 더 감사했습니다.
하고 계신 일의 모양에 따라 강점과 한계를 분명히 인정하고 실천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 흔적도 도움이 됩니다.
한 명 한 명을 소중히 대하고 어떻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지 생각에서 그치지 않고 표현하여 관계가 생동하게 됨을 봅니다.
참 멋있는 실천 방법입니다! 기록을 공유하는 만큼이나 손편지도 대단한 지지와 응원이 됨을 또 배웁니다.